* 말씀의 전화 이메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냉담자들의 이름, 세례명, 이메일주소, 손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매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인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대림절 자선 행위의 하나로 실천하십시다. 이메일 주소를 새로 정리했습니다. 혹시라도 누락된 분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 은총 평화! 저의 만독(만돌린독주회 줄임말) 2011 연주 동영상을 아래 카페에서 찾아보세요. 다음 카페 대전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 cafe.daum.net/mandola 들어가셔서 왼쪽 창에서 '연주동영상'을 클릭하세요
☎ 전화로 듣는 천주교 주일 강론 ‘말씀의 전화’ : 대림 제4주일 나(B)해, madv4b11수태고지.hwp
* 만약 이 강론이 제때에 도착하지 않으면 http://cafe.daum.net/DS0LB 를 참고하시고 말씀의 전화는 말씀의 전화 카페 http://cafe.daum.net/malssmphone 를 참고하세요.
* 이 강론은 원하시는 공소회장님들과 희망자에게 매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강론이 길면 줄여서 사용하십시오.
* 지난 주일 강론을 보시려면 대전마르코니 카페를 참고하십시오. 이 강론은 주일이 지난 후 다시 정리하여 이 카페에 최종 저장됩니다. http://cafe.daum.net/DS0LB
* 전화로 말씀의 전화 듣는 법: 152 누르고 기다림-신호음 울리고 안내말 나오면-사서함번호 3217번 누름. 듣는 시간 3분.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1통화 요금. 공소예절 중 강론시간에 스피커폰으로 대신하실 수 있습니다.
▥ 제1독서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5.8ㄷ-12.14ㄱ.16 <다윗의 나라가 주님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질 것이다.>
▥ 제2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6,25-27 <오랜 세월 감추어졌던 신비가 이제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 제목 : 마리아를 통해 인류 사랑을 고백하셨다.
찬미 예수님, 여기는 전화로 듣는 천주교 주일 강론 ‘말씀의 전화’입니다. 충남 서산 석림동 성당 방윤석 베르나르도 신부가 매주 토요일 입력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한 통화요금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2011년 12월 18일 대림 제4주일 나해 강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말씀의 전화 다음 카페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비천한 인간이 되시어 인간 존재가 겪는 고통스러운 삶을 온전히 사셨습니다. 하느님이시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도 당신 사랑을 표현할 수 있으셨을 텐데, 왜 굳이 이렇게 비천한 인간으로 태어나셔야 했는지요? 이 질문에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우리에게 “왕과 하녀”(The King and the Maid)라는 예화로 그 답을 들려줍니다.
옛날 어느 왕이 비천한 곳에 사는 어떤 하녀를 깊이 사랑하였습니다. 신분상의 엄청난 차이에도 왕은 그 하녀와 혼인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왕이 신하들에게 어떻게 그 하녀를 아내로 맞을 수 있을지를 묻자, 신하들은 왕의 권한으로 왕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 하녀를 아내로 삼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은 자기가 그 하녀를 사랑하는 만큼 그 하녀도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그 하녀를 왕국으로 데려와 아내로 삼을 때, 비록 겉으로는 왕의 아내이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왕의 비천한 하녀로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왕이 얻은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려면 그와 똑같은 신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왕은 마침내 왕좌를 버리고 왕관과 왕홀을 포기하고 종의 남루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궁궐을 나와 비천한 신분이 되어 하녀에게 가서 청혼을 하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바오로 사도가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필리 2,6-7)라고 하셨지요. 복음에서 마리아의 잉태 소식을 전하는 오늘은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사랑을 고백한 날입니다. 그 사랑의 고백이 구체적으로 실현된 날이 우리와 똑같이 비천한 인간이 되신 예수님의 성탄일입니다. 이상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글이었습니다.
다음 주일이 성탄절입니다. 예수님께 드릴 선물로 성탄 판공과 교무금 신입을 마치시고 기쁘게 성탄대축일을 맞이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웃음한마당>>
<1. 넥타이 고를 때 보면 안다> 프랑스인 :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 미국인 :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 사우디인 :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 중국인 : 이거 팔면 얼마 이익이 납니까? /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 한국인 :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2. 묘비명>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할머니가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명에 새길 문구를 주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었도다." 할머니가 죽자 장의사는 그 묘비명 밑에 이렇게 추가로 새겨 넣었다. "설마! 그럴 리가!"
<3. 특이한 마을 이름> 1.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방구마을 / 2.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 3. 경남 울주군 온양읍 발리 / 4. 경남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 5.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 6.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 / 7.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 8.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 9.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 10. 경북 영천시 북안면 효리
<4. 공감가는 법칙들>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 인체의 법칙 : 들고있는 물건이 무거울수록 그리고 옮경 할 거리가 멀수록 코는 그만큼 더 가렵다. /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항상 제일 먼저 잔다. /
<5. 화장실 낙서>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 번째 칸만 비어있고 둘째, 셋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 번째 칸이 굉장히 더러운가 보다!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 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 아래로... 같이... 벗기 시작..."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계속 읽어내려 가는데 갑자기 글이 뚝 끊어지며 적힌 말... 옆 칸에 계속...
<6. 한국말 서투른 외국인 신부님의 송년미사 강론>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이 밤이 지나면 이 년(年)이 가고 새 년(年)이 옵니다. 오는 년(年)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年)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이, 가는 년(年)을 과감히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지나간 년(年)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 년(年)도 있고, 실망스러운 년(年)도 있었고 참 재미있었던 년(年)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오는 새 년(年)은 어떤 년(年)일까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년(年)을 만나더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지나간 년(年)이든 새 년(年)이든 모든 년(年)들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년(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년(年)을 맞이해도 우린 잘 살아야 합니다. 모든 년과(年) 더불어 행복하게 삽시다. -여러분은 년(年)과 해를 구별 못 해선 안 되겠죠? *
첫댓글 우끼는 년~~~~~~~~~(年) 이네요~~~
강론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