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성(忠誠)을 의미하는 단어인
allegiance에 대해 풀어보려 합니다
[어원] al (~에 대하여) + ligi (군주) + ance (~하기) |
먼저 유명인터넷에 어원을 찾아 봤습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의장용 칼을) 빼들었다데
(의장용 칼을) 빼들었다
(의장용 칼을) 뺐댔어
(의장용 칼을) 들어서 가삐
(의장용 칼을) 들었었다
(의장용 칼을) 들어줬어
(의장용 칼을) 들어서 가봐
(의장용 칼을) 들었다
(경례를) 올려놓으랬댔다
(경례를) 올려줬어
(경례를) 올릴때다
隆忠誠 (융충성)
忠誠 (충성)
충성
(의장용 행렬을) 봐 놨(었)다
(의장용 행렬을) 봐 놨을까
(의장 행사에) 계셨다는
(의장용 행렬에서) 어서 갈라했었다
(의장행사가) 좋드라 하데
(나라를 위해 말뚝을) 박으리까
(의장용 행사를) 했었지 |
바로 세계의 언어할배를 찾아 뵜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충성(忠誠)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해 봤는데
세계의 언어들의 공통점이
“의장용 행렬 행사”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그림으로 그려보니 아귀가 맞았습니다
“왕이나 높은 계급의 군인들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는 느낌”이네요
아마도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대통령이 나왔는데요
그 대통령취임식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눈치를 보면서
조공을 바치고, 충성을 맹세하겠지요
결국엔 어떤 물건을 바치는 가를 본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조공품을, 경례를) 올리지 않소”로 해결을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조공품을, 경례를) 올려줬어"도 어감이 맞아 보입니다
2712. allegiance (얼리전스, 충성, 충실):
(이렇게 조공품을, 경례를) 올려줬어
(이렇게 조공품을, 경례를) 올리다가 어원
* 포르투갈: fidelidade ((의장용 칼을) 빼들었다데)
* 이탈리아: fedelta ((의장용 칼을) 빼들었다)
* 라틴어: fides ((의장용 칼을) 뺐댔어)
* 노르웨이: troskap ((의장용 칼을) 들어서 가삐)
* 아일랜드: dilseacht ((의장용 칼을) 들었었다)
* 아이슬란드: tryggð ((의장용 칼을) 들어줬어)
* 덴마크: troskab ((의장용 칼을) 들어서 가봐)
* 스웨덴: trohet ((의장용 칼을) 들었다)
* 독일: treue ((의장용 칼을) 들어)
* 네덜란드: loyaliteit ((경례를) 올려놓으랬댔다)
* 프랑스: allegeance ((경례를) 올려줬어)
* 카탈루냐: lleialtat ((경례를) 올릴때다)
* 스페인: lealtad ((경례를) 올릴때다)
* 베트남: long trung thanh (隆忠誠: 융충성)
* 중국: 忠誠 (충성)
* 일본: 忠誠 (충성)
* 한국: 충성
* 크로아티아: vjernost ((의장용 행렬을) 봐 놨(었)다)
* 폴란드: wiernosc ((의장용 행렬을) 봐 놨을까)
* 체코: vernost ((의장용 행렬을) 봐 놨(었)다)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kesetiaan ((의장 행사에) 계셨다는)
* 핀란드: uskollisuutta ((의장용 행렬에서) 어서 갈라했었다)
* 남아프리카: getrouheid ((의장행사가) 좋드라 하데)
* 터키: baglilik ((나라를 위해 말뚝을) 박으리까)
* 헝가리: huseg ((의장용 행사를)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