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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해를 입은 여자와 붉은 용의 비밀 세계 3차 대전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사님이 오신 줄 모르고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시간 관계상 앞당겨서 하고자 합니다. 오늘 지도를 보여드리려고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님 오시고 천년 왕국이 시작되었을 때는 지경이 넓어집니다. 우리가 생각한 현재 이스라엘보다 훨씬 넓어집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시리아의 다마스커스가 이스라엘 영토가 됩니다. 두로와 시돈도 이스라엘 영토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위에까지 치고 올라가게 되고 아래쪽도 더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 때 이스라엘 영토는 우리가 생각하고 계신 영토보다 훨씬 넓습니다. 다음 주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왜 말씀을 드리냐면 하마스가 차지하고 있는 가자 지구가 천년왕국 때는 이스라엘 영토에 들어가게 됩니다. 레바논 지역에 두로와 시돈 지역도 이스라엘 영토가 됩니다. 다마스커스도 이스라엘 영토가 됩니다.
시리아와 레바논과 가자 지구가 왜 현재 흔들리고 있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 있는 일입니다. 가자 지구에 있는 주민들의 이주 사건은 놀랍게도 하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직접 전 세계를 통치하시려는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 있는 예비 사건입니다. 그래서 가자 지구의 주민의 이전은 하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심의 출발점이라고 지난주에 메시지를 전해드렸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중심에 대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중심의 역사가 아닌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부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해를 입은 여자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구약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써 있습니다. 신약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방인을 중심으로 신약은 써 있습니다. 신약 중에서 요한계시록은 이방인이 중심이 되지만 마지막에는 이스라엘이 중심이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연합하여 한 민족이 되고 전 세계가 하나의 민족이 되는 이야기를 계시록에 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왜 어렵냐면 구약과 신약이 믹스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잊어버리고 이방인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배웠습니다. 신약을 중심으로 우리는 배울 수밖에 없었고 구약이 도외시가 됐고 구약을 모르니까 요한계시록이 안 열리고 이해가 안 가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약도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잘 이해를 못하다 보니까 오해와 서로 부딪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령 코끼리 다리를 만지면서 이게 코끼리라고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코끼리 전체를 봐야 됩니다. 코끼리 전체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계시록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도 코끼리의 앞다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신약 백성들은 코끼리 뒷다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뒤로 물러서서 코끼리 전체를 봐야 성경 전체가 열립니다. 이 부분을 깊이 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부터 6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시록 11장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2장에 들어가면 이스라엘이 아닌 전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믹스가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을 보려면 구약과 신약을 함께 이해해야 됩니다. 그래서 계시록이 어렵다고 하시고 많은 이견들이 있으신 것입니다. 하늘에 이적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적이 땅입니까? 하늘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땅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하늘에 이적이 있다고 했는데 자꾸 땅 이야기를 합니다. 아닙니다. 정확하게 하늘에 이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여자는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이걸 전제로 보셔야 됩니다. 이 땅의 이스라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꾸 착각들을 합니다. 여기에서 이 여자가 해를 입었습니다. 발 아래는 달이 있습니다.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습니다.
해를 입었다는 것을 해석하는 것도 힘들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밑에 달이 있다는 것도 어려운 것입니다. 해를 입었다는 것은 신약 백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까 신약과 구약을 말씀드렸습니다. 달은 구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 땅입니다. 밑에는 땅입니다. 땅은 누구의 얘기입니까? 이스라엘 얘기입니다. 이스라엘은 태음력을 씁니다. 절기를 중시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먼저 이적이 일어나고 이 땅에도 이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여자는 하늘에 있지만 땅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열두 별의 면류관을 이야기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를 입은 것은 무엇인가? 오늘은 그 비밀들을 보고자 합니다. 계시록 1장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12절에서 16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과거의 어린양 예수가 아닙니다. 이 땅에 내려오실 영광의 예수에 대해서 계시록 1장에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영광의 예수의 형상입니다. 영광의 예수님의 얼굴이 무엇 같습니까? 해와 같이 빛나더라 말씀하십니다. 그럼 아까 해를 입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예수의 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는 다른 성경을 가지고 해석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정확한 것은 같은 계시록 내에서 찾아서 이해하는 것이 제일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해를 입었다는 뜻은 우리가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의 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또 해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계시록 21장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2절에서 23절 같이 읽겠습니다.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이 말씀은 새 예루살렘 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자가 쓰고 있는 면류관도 열두 별의 면류관입니다. 이 열두 별은 어디일까요? 하늘 나라에 있습니다. 여자가 땅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열두 별을 찾아야 됩니다. 열두 별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하늘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무엇입니까? 왕관은 새 예루살렘 성이고 면류관은 그 성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열두 진주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살 자, 새 성에 하나님과 함께 있을 제사장의 무리들, 두 가지가 함께 해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은 열두 지파 이야기가 아니고 하늘 나라의 열두 진주문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땅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 예루살렘 성을 봤더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과 예수님이 성전이십니다. 여러분을 성전이라고 말한 이유는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고 모시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거룩해지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으면 내가 성전이 맞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 마음대로 하면서 내가 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내가 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나를 높이려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만큼 내가 낮아지고 주님의 성품을 따라가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23절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와 달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 여자의 빛은 하나님의 빛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해와 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비추고 계신 여자, 예수의 옷을 입은 여자라는 뜻입니다. 곧 이 땅의 교회가 아닙니다. 하늘 나라의 교회입니다. 제가 자꾸 교회라고만 설명드리는데 정확하게는 하늘 나라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하늘 나라 천국은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이 비춰서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만 끝나면 안됩니다. 밑에 무엇이 나옵니까?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예수님이 등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천국에 가득 차 있는데 그 영광을 비추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하는 것입니디.
예수님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분의 아들이십니다. 누가 등이십니까? 예수님이 등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십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예수를 입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대사라고 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자, 하나님의 빛을 비추시는 자, 마지막 새 하늘과 새 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시는 자, 그 등이 되심이라. 예수님은 비추시고 나타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잘 뵐 수 있습니까? 잘 못뵙니다. 하나님을 못 뵙고 누구를 뵙습니까? 예수님을 뵙습니다. 하나님을 친히 뵙는 분은 몇 분 안 됩니다. 우리가 천국 가서도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뵙고 하나님을 뵙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를 입은 여자의 정체를 알게 됐으면 계시록도 풀립니다. 계시록 7장 보겠습니다. 해를 입은 여자의 정체를 좀 더 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에서 3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 7장에 보면 하나님의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섰습니다. 왜요? 이 땅에 환난의 바람을 불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해돋는 데로부터 천사가 올라옵니다. 왜 해돋는 데로부터 했을까요? 이스라엘의 해돋는 데는 동쪽입니다. 이스라엘의 동쪽에 있는 그 어딘가입니다. 그러면 지구 전체에 인을 쳐야 됩니다. 왜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 했을까요? 분명히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오면 이 천사가 무엇을 받고 있습니까? 해돋는 것은 해이신 예수가 이 땅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해가 떠올라야 빛이 비칩니다. 그러므로 해돋는 곳으로부터 온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해이신 예수가 이 땅에 오려 하시는데 그것을 예비할 자가 이스라엘 동편에 있다는 뜻입니다. 천사가 올라온 것은 바로 천사도 해를 입은 천사입니다. 같은 얘기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와 이 천사는 똑같은 방향으로 예수의 빛을 받으며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동편의 그 어디엔가 해를 입은 국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여자의 정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해를 입은 국가가 있다고 성경은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 국가가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열두 별의 면류관 곧 제사장의 면류관입니다. 하늘에서 제사장의 면류관을 받을 국가가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한 국가를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심 국가입니다. 성경은 요셉은 장자이므로 두 몫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도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를 나눠서 두 지분을 주고 있습니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장자에 관한 것입니다. 장자를 중심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는 해돋는 곳에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인지 정확하게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제가 짐작해 봤을 때 아무리 봐도 안 보입니다. 필리핀도 아닌 것 같고 일본은 더더구나 아니고 대만도 아니고 이스라엘에 해돋는 곳에 하나님께 마음을 주고 있는 국가는 아무리 봐도 한국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동성애와 음란에 물들어서 어렵습니다. 아까 용은 왜 붉은 용일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색깔도 많은데 왜 붉은 용입니까? 그것도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 계시록 17장 보겠습니다. 붉은 용이라고 했는데 붉은 뜻이 무엇일까 찾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4절에서 5절 같이 읽겠습니다.
4 그 여자는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음녀가 나오는데 어떤 옷을 입고 있습니까? 옷 입는 이야기가 자꾸 나옵니다.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음녀는 자줏빛과 붉은 빛의 옷을 왜 입고 있을까요? 자줏빛은 놀랍게도 그 당시에 최고 비싼 옷입니다. 얼마나 비싸냐면 금보다 훨씬 비쌉니다. 자줏빛이 보랏빛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랏빛보다 훨씬 아름다운 빛인것 같습니다. 네로 황제는 자줏빛 옷은 황제 외에는 입으면 사형이라고 법률을 만들 정도로 자줏빛 옷은 그 당시 귀했습니다. 왜 귀했냐면 자줏빛을 내기 위해서는 소라 고둥을 1만 2천 개를 잡으면 1.4g의 염료가 나옵니다. 이 많은 1만 2천 개의 소라 고둥을 잡으면 요만큼 염료가 나옵니다. 이 염료를 다 모으면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한 금액으로 염색을 하는 것입니다. 염색을 그냥 옷에 하지 않고 너무 귀해서 비단에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옷은 왕 아니면 왕족밖에 못 입었습니다. 이 염색한 옷은 국제 무역을 하는 중요 물품이었습니다.
자주 장사 루디아라고 성경 읽을 때 그냥 옷 파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 뜻이 아닙니다. 자주 장사 루디아는 귀족만 상대하는 요즘으로 말하면 다이아몬드를 파는 사람보다 더 위에 급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깨끗하게 가공해 가지고 왕에게 납품한 사람 급입니다. 왕관 하나 만들면 요즘 돈으로 환산하면 몇 억 합니다. 이런 거를 만들어서 상납하던 장사를 하던 사람입니다. 자주 장사 루디아가 그렇게 부자인 줄 모르셨는데 굉장한 무역가입니다. 하나님이 이분을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여 그곳에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엄청난 거부가 바울과 예수를 받아들이고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자주 옷을 알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놀랍게도 그 지역 최고의 유지가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자줏빛은 국제 무역 중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버는 자란 뜻입니다. 음녀는 무역과 관계되는 국가에 있다는 뜻입니다. 음녀가 붉은 빛 옷을 입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붉은 빛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 붉은 빛의 옷을 입고 있다고 할까요?
요한계시록 17장 3절에 답이 나옵니다.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놀랍게도 짐승이 붉은빛 짐승입니다. 그냥 붉다고 하지 않습니다. 용은 뭐라고 합니까? 붉은 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짐승은 붉은 빛 짐승입니다. 무엇입니까? 해를 입은 여자도 예수의 옷을 입었습니다. 짐승도 누구의 옷을 입었습니까? 사탄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짐승의 표라고 합니다. 적그리스도는 붉은 빛을 띠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자기가 사탄이 아니고 사탄의 옷을 입은 자입니다. 놀랍게도 이것은 사탄의 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도 예수의 옷을 입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옷을 입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해를 입은 여자와 붉은 빛을 띤 짐승은 서로 싸우는 상대입니다. 그 뒤에 예수님이 계시고 마귀 사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싸우는 대상으로 내세운 자들이 한 분은 해를 입은 여자고 하나는 붉은 빛 짐승입니다. 그렇게 대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탄은 왜 자기를 붉은 용이라고 할까요? 19장 보겠습니다. 답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부터 13절 같이 읽겠습니다.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놀랍게도 붉은 용이 왜 붉은 용이냐? 하나님을 그가 모방한 것입니다. 이 땅에 오시는 하나님은 어떤 옷을 입고 계십니까? 피뿌린 옷을 입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피뿌린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예수님을 모방합니다. 붉은 것이고 사탄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광명한 천사로 위장을 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입는 옷을 자기가 먼저 입고 있습니다. 가짜가 더 진짜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가짜가 진짜 같이 보이기 위해서 붉은 용이 된 것입니다. 마지막 때 우리가 사탄에 속기 쉬운 것이 모양은 비슷합니다. 짐승도 붉은 빛을 띠고 있습니다. 광명한 하나님 같이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속이려고 합니다. 여기서 붉은 용의 정체가 나옵니다. 붉은 용은 바로 사탄이 이 땅을 주관하려는 것입니다. 하늘의 문제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도 하늘에 있고 사탄도 하늘에 있습니다. 그런데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자기가 광명한 천사같이 굴고 있는 것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가 어느 편에 있었습니까? 이스라엘 동편에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적자 붉은 용도 어디에 있겠습니까? 동편에 있습니다. 이 땅의 문제로 갔을 때 전체적인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사자와 예수님의 대리인과 사탄의 대리인 이야기입니다. 하늘 이야기를 땅으로 봤을 때는 대리인들이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이 땅으로 봤을 때는 한국일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한국 옆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 땅의 문제로 봤을 때 지금 봐서는 용을 섬기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중국입니다. 중국이 어떤 색깔을 제일 좋아합니까? 다 빨갛습니다. 붉은 용입니다. 이 땅의 대리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마지막 때가 되면 알려주려고 이런 말씀들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가 어떻게 해를 입고 있을까요? 계시록 7장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절 14절 같이 읽겠습니다.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흰 옷 입은 자들이 하늘에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왜 흰 옷을 입고 있습니까?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것입니다. 아까 예수님이 피뿌린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하늘에 올라가서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야만이 하늘의 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휴거자에 대해서 놀랍게도 해를 입은 여자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휴거자입니다.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여야 예수님의 대리자가 됩니다. 그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올려갑니다. 무엇입니까?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것은 장차입니다. 지금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금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늘의 땅과 모든 권세를 내가 받았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현재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장차 받는 자는 예수님의 대리인이라는 뜻입니다. 천국에 올라가서 그 권세를 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 용도 똑같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대리인이 된 여자와 사탄을 같이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다시 계시록 12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에서 9절 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다시 하늘 이야기입니다. 땅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올려가는 것은 땅의 이야기인데 올려가서 하늘에 속하기 때문에 하늘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용과 하늘에 있는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습니다. 누구와 싸웁니까?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웁니다. 용과 용의 사자들이 있습니다. 미가엘도 사자들이 있고 용도 사자들이 있습니다. 함께 싸우는데 용과 그의 사자들이 못 이깁니다.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용이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전쟁에 져서 땅에 쫓겨질 때부터 이제는 붉은 용이라는 용어가 성경에 안나옵니다. 하늘의 권세를 뺏겨버렸습니다. 하늘의 권세를 뺏겨버렸기 때문에 용이라는 말만 나옵니다. ‘붉은’이 사라져버립니다. 그가 권능을 행하며 자칭 하나님이라고 칭하지 못하는 땅의 임금이 된 것입니다. 하늘에서 전쟁에 용이 져서 땅의 임금이 되는 이야기가 계시록 6장에 나와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왜 어렵냐면 복잡합니다. 계시록은 왜 어렵냐면 섞여 있습니다. 왜 섞어 놓으셨을까요? 마지막 때에 여십니다. 계시록 10장에 보면 요한에게 네가 다시 한 번 예언해야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10장 이전에 하였던 예언을 10장 이후에 다시 설명하고 반복하고 계십니다. 더 깊게 설명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같이 보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이것이 닫혀버립니다. 다시 6장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2절부터 17절 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여섯째 인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6장의 여섯째 인과 12장을 같이 이해를 해야 이것이 보입니다. 아까 해를 입은 여자가 뭐를 입었습니까? 해를 입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발 아래는 달을 밟고 있습니다. 해 달 별 이야기입니다. 해와 달과 별이 공격을 당합니까? 안 당합니다. 그런데 여섯째 인을 뗐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해와 달과 별이 공격을 당합니다. 환난입니다. 여기 보면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라고 했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헷갈립니다. 하늘이 사라진다니까 자꾸 계시록 20장 쪽으로 연결됩니다. 그게 아닙니다. 이것은 사탄이 하늘의 권세를 받았다가 빼앗긴다는 뜻입니다. 붉은 용이 그 붉은 빛을 빼앗기고 하늘에서 땅으로 쫓기는 이야기입니다. 사탄의 권세가 없어지므로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사탄이 가짜 권세입니다. 원래 사람이 받았던 권세입니다. 사람이 창세기 1장에 받았던 공중 권세를 사탄이 사람을 먹어버림으로써 자기가 빼앗아 버립니다. 그래서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께 이 영광은 내게 주어진 것이므로 사람이 받은 공중 권세를 사탄이 먹어버립니다. 그래서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 권세를 예수님이 다시 빼앗습니다.
공중 권세를 그가 빼앗기고 이 땅에 쫓겨나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영광을 뺏기매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달이 핏빛이 되고 별들이 무화과나무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사탄과 그 사자들이 다 하늘에서 쫓겨나고 땅으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에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응답하려고 하시는데 공중에서 마귀가 방해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이야기가 공중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직전에 그 공중 권세 다 뺏깁니다. 다 빼앗기고 땅에 쫓겨난다는 뜻입니다. 그게 해 별 달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징조 얘기만 한 줄 아는데 아닙니다. 하늘이 어떻게 됩니까?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이제 하늘에 못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던 길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붉은 용이 용만 됩니다. 용이 돼서 이 땅에 쫓겨나니까 땅의 임금이 돼버린 것입니다.
15절에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는 우리가 무엇으로 알았습니까? 사람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마귀와 그 사자 졸개들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쫓겨나 벌벌 떠는 것입니다. 16절 산과 바위에게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다. 벌벌 떠는 것입니다. 이 땅에 쫓긴 용이 분해서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면 삼키려는 것은 땅에 쫓겨난 이야기입니다. 삼키려고 하나 하나님이 아이를 데리고 올라가십니다. 올라간 그 아이 이야기가 계시록 7장에 나옵니다. 그래서 6장 다음에 7장에 14만 4천을 뽑고 휴거 사건이 있는 것입니다. 12장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계시록 앞장이 열립니다. 뒷장을 알게 되면 앞장이 열립니다. 다시 12장 가겠습니다. 위에 있는 구절은 하늘과 땅의 이야기를 전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절부터 6절까지는 하늘과 땅의 이야기를 모두 합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언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합하여 설명하고 다시 하나 하나 각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이 쫓겨난 이야기는 하늘의 전쟁에 관한 하늘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땅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절에서 17절 까지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이 땅에 쫓겨났더니 이때부터 이 땅의 교회에 환난이 옵니다. 핍박이 옵니다. 아이가 올라갈 때 이 세상에 환난이 있는 것을 정확히 알고 올라갑니다. 알고 올라가고 환난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만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드렸습니까? 휴거자입니다. 휴거자의 설명을 하면서 뒤에 휴거자가 다시 또 나옵니다. 못 올라갔던 사람들이 또 올라갈 기회가 있습니다. 여자가 광야로 쫓겨납니다. 무엇입니까? 광야는 환난입니다. 환난에 들어가서 다시 한 때 두 때 반 때의 양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까 먼저 올려간 아이는 왜 올려갔습니까? 예수님 배 속에서 잘 자란 것입니다. 잘 자라서 아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건강한 아기는 올라습니다. 그런데 미숙아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큐베이터 넣어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키우는 기간이 한 때 두 때 반 때 3년 반 걸린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3년 반을 광야에 내어 쫓긴 여자를 하나님이 양육을 하십니다. 다시 그를 키웁니다. 이 양육은 고난의 양육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양육하실 때 피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환난 날의 피난처라고 합니다.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간다고 했습니다. 양육받을 곳으로 피하여 도망간다는 뜻입니다.
15절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무엇입니까? 용이 뱀이 됐습니다. 하늘로 못 올라가니까 이무기가 됐습니다. 옛날 전설에 이무기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뱀 이야기가 전부 사탄 이야기입니다. 이무기가 되어서 물을 토합니다. 물은 군대입니다. 군대를 통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땅 이야기입니다. 하늘 이야기는 해를 입은 여자는 휴거자라고 설명드렸습니다. 붉은 용은 사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땅의 이야기로 나오면 전쟁이 또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붉은 용은 뱀이 되고 휴거 못된 분들은 미숙아가 되어 양육을 받아야 됩니다. 양육받는 자와 뱀과의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 3차 대전입니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땅이 여자를 도웁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전쟁을 승리하게 되고 여자가 사라집니다. 여자가 양육이 다 된 것입니다. 그럼 이 여자는 세계 3차 대전을 겪습니다. 용이 물을 강같이 토하는데 땅이 도와줍니다. 무엇입니까? 세계 3차 대전까지 다 겪고 올라옵니다.
제가 여러분께 늘 말씀드립니다. 마음에 예수를 뺏기지 마십시오. 사랑과 긍휼과 평화와 용서하는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를 지키셔야 됩니다. 왜요? 예수를 지키지 못하면 미숙아가 됩니다. 미숙아가 되어서 이 땅에 남으셔야 되고 세계 3차 대전을 겪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분노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디 가시더라도 결코 마음에 긍휼과 사랑 예수의 마음을 뺏기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17절 보겠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여자가 없습니다. 남은 자손이 있습니다. 남은 자손은 마지막으로 육육육 표를 받지 않고 목 베어 순교해야 됩니다. 남은 자손은 순교자들이 남게 됩니다. 여러분 끝까지 가야 되겠습니까? 지금 합시다. 처음에 가장 깨끗한 것을 먼저 거둡니다. 추수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좋은 것이 먼저 거둬집니다. 그다음에 나무에 또 있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탁탁 텁니다. 그래야 추수가 됩니다. 양육된 여자 이야기가 추수에 터는 이야기입니다. 또 남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 가지에 올라가 땁니다. 순교 이야기입니다.
나무의 열매를 따는 이야기가 똑같습니다. 첫 번째는 쉽게 따진 열매들이 있습니다. 이 열매들을 먼저 데려가시고 그다음에 잘 안 따지면 어떻게 합니까? 나무를 흔들어야 됩니다. 가지를 흔들었다는 것은 환난에 들어가야 됩니다. 두 번째는 한 때 두 때 반 때의 양육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3차 대전이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래도 안 떨어진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하려 하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올라가 다 따십니다. 목 베임 당하여 순교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세 차례에 걸쳐서 우리를 데려가십니다. 여러분 지금 예비합시다. 그릇에 기름을 예비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납시다. 이스라엘 역사의 중간에 가자 지구의 주민의 이전부터 시작해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 것은 큰 이야기입니다. 큰 이야기 속에 이방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계시록에 나옵니다. 한 분 한 분 잘 예비하여 사랑하는 예수님 만납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이스라엘의 역사 중간기에 우리 이방인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주님 성경에 나오는 계시록 12장이 계시록 전체를 볼 수 있는 큰 단초임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를 입은 여자의 정체가 휴거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가 잘 예비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어린양의 피에 우리의 옷을 씻어 희게 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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