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논의 이매진' 영화는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
'비틀즈'를 알고는 있었지만~ '존레논과 오노요코'를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이매진'의 노래 가사를 꿰뚠적이 없는 한심함에 스스로 한숨을 내쉬면서도
'존레논'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멘트는 '요즘 세상은 너무나 심각하고 지능적이다'라는 것!
존레논 시대에도 세상은 그랬군요. 이 시대에도 그건 여전하다는거...
그리고 '세상의 광대가 되어보자'는 도발적 멘트!
그렇다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는 '세상의 광대'되기를 주저하면 안되겠다는
뜨거운 무엇이 훅~올라오더라는...^^;;
이영윤님! 영화 고르시느라 애쓰셨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쉬워라ㅠㅠ 화욜 화욜~~~;;;
이제야 미래 영화감독 이영윤님의 진가가 빛을 발하는 듯하군요. 절대다수 여성들에 둘러싸인 님을 보니. 뿌듯함돠^^ 앞으로 더욱 멋진 영화소개 기대만빵으루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