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랜드(Western Land)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로 온 듯한 풍경으로 가득하다. 미국 서부극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과 극장의 쇼. 기차. 증기선 등 흥미거리가 무궁무진. 빅 선더 마운틴이라는 기차가 황금을 찾아 나서던 시대의 광산 열차로 매우 스릴 만점이다.
크리터 컨츄리(Critter Country) 소동물들의 고향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곳. 미국 남부의 늪과 습지를 배경으로 갖가지 풍물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스플랫쉬, 마운틴, 아메리카 강을 카누로 출발하는 비바브러터즈의 카누탐험 등 아기자기한 동물들의 천국이다.
투머로우 랜드(Tomorrow Land) 그야말로 미래의 우주시대를 일본 최고의 기술과 상상력을 동원하여 만든 세계. 영화 스타워즈의 로보트를 만나볼 수도 있고 초고속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탐험할 수도 있다. 과학 문명의 최첨단을 이용한 스페이스 마운틴은 디즈니랜드 제일의 놀이시설이며, 제일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툰타운 (Toon Town) 디즈니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이쪽 저쪽에서 장난끼 가득한 사람들에 의해 특이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곳이다. 컬러풀하고 특이한 집들이 늘어선 길과 상점에서는 디즈니의 캐릭터 물품등 다양한 것들을 사고, 느낄수 있다.
환타지 랜드(Fantasy Land) 월트 디즈니의 주인공들과 만나는 꿈과 동화의 세계로 피터팬의 하늘 여행,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신데렐라 성의 신비의 여행, 피노키오의 모험여행, 하늘을 날으는 코끼리, 요술궁전, 미키마우스 콘서트 등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어릴 적 동화 속에서나 꿈꾸었던 세계라 그런지 제일 오래 머무르게 되는 곳.
어드벤쳐 랜드(Adventure Land) 코끼리, 하마 등의 정글의 맹수가 득실대는 밀림 탐험여행으로 정글 쿠루즈, 카리브해로 보트를 타고 해적과 만나 무시무시한 전투를 하게 되는 모험여행등 꿈과 모험이 가득찬 세계.
월드바자(World Barzaar) 정문을 통과해서 맨 처음 발을 들여놓는 곳.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미국 거리 풍경으로 상점안에는 부티끄, 레스토랑, 각종가게 등이 줄지어 서있다.
PARKWIDE 테마랜드를 뛰어넘는 빅 스케일의 즐거움을 빼면 도쿄 디즈니 랜드를 이야기 할수 없다고 한다. 페레이드와 불꽃놀이, 볼수 없었던 특별이벤트등이 하루에 서너번 행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