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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세월속에 우리는 우리를 "하나"겨레라고 하고, 무의식속에서도 "하나"가 "한"임을 알고 일상용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치 韓이란 어원이 우리말 하나에서 온 것이 아니고 중국말에서 전래가 되어, 칸(Khan)에서 왔을 것이다, 환(pHan)에서 왔을 것이다, 단(dHan)에서 왔을 것이다. 하늘(天, Tien)에서 왔을 것이다. 불을 좋아하니, 불함, 불함에서 왔을 것이다고 합니다만, 우리말 "하나"에서 줄여서 말할 경우에는 "한"이라고 하고, 이를 "韓"이라고 그림 문으로 정음은 "한"이라고 한다입니다.
즉 우리말이 먼저이고, 이의 뜻인 신지녹도문에 의해 많은 뜻으로 사용되고 현재에는 모든 우리나라 사람의 언어의 핵심어로 하나 한(韓, 漢, 翰, 限, 旱, 汗, 恨, 瀚, 悍, 등)의 한문의 정음이 한이라고 한다고 해야 합니다.
안호상 박사는 '한"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의 다양성을 다음과 같이 22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크다 (大) 2. 동쪽 (東)
3. 밝다(明, 鮮) 4. 하나 (單一, 唯一)
5. 통일(統一) 6. 뭇, 많음(大衆)
7. 오램 (久) 8. 일체 (一切)
9. 처음 (始初) 10. 한겨레 (韓民族)
11. 희다(白) 12. 바르다 (正)
13. 높다 (高) 14. 같다 (同一)
15. 많다 (多) 16. 하늘 (天)
17. 길다 (長) 18. 으뜸 (元)
19. 위다 (上) 20. 임금 (王)
21. 온전 (全) 22. 포용 (包容)
자 안호상 박사가 말씀하신 "한"의 함축된 의미의 다양성을 다음과 같이 22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말의 핵심어가 "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핵심어는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숫자 1(일)에 들어간 것으로 이는 작위적인 숫자 일, 유일, 단일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우리말의 핵심어이기 때문입니다.
천부경 81자를 왜 "하나경"이라고 하는가? 바로 하나를 설명한 정의편이고, 삼일신고는 천부경을 한번 더 설명하고 있는 경으로 교화경이라고 하는 우리사상과 철학을 그대로 포함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종교라고 해서 삼일신교, 신교, 북두칠성교, 마교, 명교, 대진교, 천도교, 동학교, 등등 민족의 모든 종교의 기본은 바로 우리고유의 천부경과 삼일신고에서 찾고 있습니다만, 실제는 이를 잃어, 불교에 습합하여, 원효대상, 의상대사의 말씀과 경전이 마치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으로 알고 있으나, 기본적인 의미는 바로 하나(한)사상에 기본을 두고 있습니다. 즉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소는 믿을을 갖게 하는 논소로 하나민족의 기본 사상인 일심(하나항상마음), 하나임을 안다면 쉽게 해석이 되고, 일체유심조, 하나님은 오로지 유심(참나)에서 지어남이라는 말씀, 화엄경의 하나는 많음이고, 많음은 하나다는 것과 공즉시색, 색즉시공 등 삼일신고의 대덕, 대혜, 대력의 삼신이 하나임을 조화주, 교화주, 치화주는 일체로 하나님이니, 이를 삼위일체라고 하고,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 삼신은 모두 일체, 하나님이니, 이 또한 하늘아래 땅에 현신한 신은 만왕만래하여 일즉다, 다즉일이니, 이 것은 모두 삼신이 하나이니, 이를 삼신일체, 삼신은 하나님이다는 우리고유의 전래의 사상을 그대로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의 철학으로 "하나"를 "여호와"라고 단언한다면, 이는 왜곡이라고 하고, 하나는 신의 모양이 아닌, 삼일신고에서는 하늘속의 조화로 묘연히 삼주, 삼위가 발생하니, 이를 대덕, 대혜, 대덕, 성명정, 진선미라고 하는 말로 모든 우주의 법칙이 하나에서 시작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고, 아무리 쪼개져도 그 본은 무진본 (무한소, infinitesmal) 등 서양철학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모두 포함하는 철학의 아버지고 시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신앙으로 종교로, 모든 종교의 경전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이를 가지고 모든 이들과 종교의 최고의 경전이라고 하여, 종교는 모두 이 한사상과 한철학이라고 하여 강요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이는 하나사상이고 하나철학이고 우리 할아버지 말씀 자체이지, 이를 믿고 따르고 종교화하여, 돈과 권력, 영생의 열차를 타기 위한 티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나고 죽으매, 그 의미가 영생의 행복을 얻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한 행복의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옥과 천당사이에 우리는 살고 죽으매, 그 죽음후(사후)의 이야기를 하여 청탁이 있으니, 유청탁으로 빌고 믿으고, 돈을 내면, 영생의 열차를 탈 수 있는 티켓(차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삼망중 망령에 해당하는 것이다고 삼일신고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성은 얻는 것이 아니고 깨달음이라고 通이라고 했고, 명은 아는 것으로 살다보면 알게 되는 知命이며, 하철인, 精은 모든 생물체가 타고난 것이니, 이는 지킴하는 것이라고 保精하는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한문이 한나라이후, 삼국시대 이후에나 들어왔기에 우리말은 없었다고 알고 가르치고, 배우고, 굳게 믿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일제의 침략군 장교들은 우리의 선조에 대한 말을 왜곡하므로서 알지 못하고 없앴다고 아직도 아베는 지랄만신을 떨고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우리말, 언어가 먼저고, 그다음이 하늘사람의 정음인 "한"이 그다음입니다.
하나의 어원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하는 하늘의 하고 광명이라는 의미고, 나는 빛으로 도라는 의미로 이 또한 빛이니 날 日이 아니고 우리말로는 "나" 日로 해 일이 아니고 나(빛, 하늘의 빛)으로 "나, 하나"의 日로 정음은 일이나, 원의미는 한, 안입니다.
하나의 어원은 신지녹도문 16자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의 첫번째 말씀 "하나"가 어원이고 그림문입니다.
하
나
정음은 아나, 하나입니다. 정음이라는 것은 천부인 천지인(ㅇ ㅁ ㅅ)의 의미(뜻)을 갖는 표의문자로 표시한 우리 땅契이라고 하나, 하나문자는 그림 文(정음)과 글자 字(음소)를 둘다 가지고 있는 이 세상에 유래가 없는 그림과 글자가 동시에 있는 음과 훈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말입니다. 훈만 적어도 알고, 음만 적어도 알 수 있는 유일무이한 민족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중문은 우리 글자가 아닙니다만, 고래의 정음을 그대로 가져다 쓰므로써 우리민족만이 그 뜻과 정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나라고 하는 것은 뚜껑이 없는 하늘 아로 우리는 아리, 아리 알 등은 모두 우주, 하늘위의 하늘이라는 "아"로 씁니다. 하는 뚜껑이 덮힌 하로 하늘 하입니다. 즉 이 땅에서 하늘은 "하"라고 하고, 우주의 하늘은 "아"라고 합니다. 아리수는 하늘, 우주의 강으로 은하수를 아리수라고 하고, 이것이 땅에 내려오면 아리수, 이 땅의 아리수이므로 한수 漢이라고 음은 한이고, 뜻은 은하수(하늘의 밀키웨이 은하) 漢이라고 하는 우리의 천문사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강, 한양 등 漢을 쓰고는 우리말이라고 하는 것은 韓겨레가 주로 사는 강의 이름이 "한"수이고 이를 韓水라고 하지 않고, 하늘의 은하수, 아리랑수를 건너 온 이 땅의 은하수, 아리수는 漢 물가 한으로 하나민족이 사는 물가 "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나, 안도 하늘의 하늘 빛이고,
하나, 한은 이 땅의 하늘 빛이고 하늘에서 온 빛, 도라는 말이 됩니다.
아리랑, 하나랑의 차이고, 살랑, 사리랑, 쓰리랑 등은 산 사람,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ㅇ과 ㅅ의 차이.. ㅇ은 새로온 하늘에서 온 랑과 ㅅ의 랑은 산랑, 살았던 랑으로 이 땅에 산 랑, 어미랑, 부모랑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이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하나는 우리고유의 말이고 의미는 하늘의 도, 빛, 햇빛, 광명이라는 우리말이고 천부 16자에서 가장 첫번째, 잊지 말라고 한 것이 "하나"입니다. 이 말은 뒤에 합성어나 복합어가 되면 그림문의 정음과 같이 "한"이라고 적습니다. 그러나, 본 정음은 "하나"입니다. 이유는 신지녹도문에 "하나"라고 두 그림문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은 두울이라고 읽을 수는 있어도, 정음도 둘이고, 훈도 둘인 이유는 신지녹도 천부의 말씀이 "둘"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천지도(天之道) "하늘의 도"라고 해서 하는 하늘을 나는 빛 도라고 해서 적습니다. 이것을 단문, 그림문으로 우리는 一(일)이라고 적고, 이것이 산목과는 달리, 천부문으로 一, 짝대기 하나 긋고는 하나, 천지도 하나라고 훈하고 정음은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숫자는 그 다음으로, 숫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하나가 아님은 서수에서, 하나째, 한째라고 하지 않고, 처음을 써서, 처음째, 첫째, 첫번째라고 한 이유입니다.
단문으로는 一이라고 하고 한 일이라고 훈하나, 본 뜻은 "하나" 일로 천지도 일입니다.
신지녹도문의 하나에서 하는 十十으로 쓰고, 나는 나 日로 씁니다. 십십이라고 하니 풀 艸와 같은 의미로 쓰나, 풀 초와는 달리, 十十 하늘에서 빛살이 떨어지는 모양, 하늘땅의 두개의 도가 함께 형성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그림문은 바로 十十日이라고 하고, 이에 혼선이 없도록, 열일열, 十日十하면 바로 "하나"를 뜻하는 단문이 됩니다.
韓, 朝, 翰 등이 모두 하나의 거죽(나라), 하나의 땅(됴, 제천지지), 천자가 있는 곳, 하나의 자손중에 하나가 있는 땅 등으로 바로 "하나"를 뜻한 것으로 한(韓)은 하나나라 한이라는 나라 한이라고, 겨레, 민족 한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나라이고, 우리민족이 하나민족이지 뭐라고 하는지?
우리는 우리이지 무엇이라고 하나요? 사람들은 우리는 중국말에서 온 것이라고 하나, 중국말에는 복수형 우리는 없습니다. 도리어, 영어의 We로 위(웨, 우)에서 우리의 우가 왔다고 하는데 망언을 합니다만, 우는 구라고도 하고, 다섯의 다섯으로 우(Wu, Wo, o)라고 하는 다섯 五의 의미입니다. 이것은 이미 설명을 한 것으로 신지녹도문의 다섯의 다는 리의 의미인, 어진 사람, 종대종궁의 夷로 우리의 "리"라고 하는 말입니다.
다섯의 다(우)
전체적으로 우리말, 우리언어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그림 문이 생겼는데, 하나 등 기본 16자 천부는 하늘의 말씀이라, 그대로 우리는 "하나" -하늘의 위에서는 "아나"라고 정음을 읽었고, 이를 잊지 말도록 배달한국시에는 이를 숫자에 새겨넣어 숫자가 아닌 천부인데도, 이를 숫자의 훈으로 천부의 의미를 아예 뇌에 새겨놓은 것으로 하나의 어원은 하나입니다. 아나라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은 바로 방언과 천부인 삼인의 의미로 가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남들은 자신의 신을 부족할아버지에서 찾습니다. 엘족은 엘(알)이라고 하여, 이스라-엘, 동쪽에서 온 엘족이라고 하면서도, 엘을 찾습니다. 여호와신은 창조신으로 신칭으로 이는 창조주라는 의미입니다. 엘은 엘부족의 카빌라에서는 4번째 신칭이 엘이고, 8번째신칭이 엘로힘이라고 하나, 이는 성경말씀은 아닙니다만, 신칭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우리가 이러한 천상과 천하의 신칭을 10신(천간)으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라고 해서 별자리 신칭을 쓰나, 이는 그림(하늘의 형상)문으로, 그렇게 읽는 것으로 마고의 역법에 이미 나오는 말입니다. 그럼, 우리의 하늘신을 천부로 보면, 하나님, 둘님, 셋님, 넷님,다섯님, 여섯님, 일곱님, 여덟님, 아홉님, 열님 하면, 바로 하늘의 신칭이 구성됩니다. 안타갑게도, 이스라엘 유다족과는 다른 신격관을 가지고 있는 삼위일체, 삼신일체사상은 우리 고유의 신칭으로, 우리는 우주위의 우주는 하늘위의 하늘은? 바로 천궁이라고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과 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차이가 분명이 있다고 삼일신고에는 말씀하고 있어 주의를 하라고 살펴놓았습니다. 우리의 신관은 신은 현신, 보일 시에 절구 신, 곤(ㅣ)이 절구(땅의 구)에 내려꽂아, 신이 내려, 땅과 하나되어 보인 사람을 신이라고 하고, 이는 바로 선인들로, 하늘에서 온 사람을 신, 신선이라고 하는 것이고, 님(壬)은 북방 임이라고 하지만, 9번째 천간 임은 바로 북방, 하늘에서 온 님(Nime)에라는 왕, 지혜자(대혜)로 하늘의 대혜를 가진 분으로 님을 신, 임금, 왕을 뜻하는 우리말임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님 큼(큼, 칸, ㄱ한, 하늘에서 내려온 깜,검/금)에 다시 님을 붙이면, 바로 이것이 하늘땅사람의 왕인 임금이고 임금님이라고 합니다. 王도 마치 하늘땅사람을 꿰뚫어야 임금이라고 하나, 원 제자는 天(하늘땅사람)에 하나(一)을 깨우친 분이 임금 王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에서 시원했기에 하나겨레(한겨레)이고 하나민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원 이름은 하나나라(한나라)이고 이는 한문으로는 韓國이라고 합니다.
桓은 나무목에 하늘땅 이(二)에 나 日을 품었으니, 하늘의 하늘, 프한으로 환(pHan)으로 프한으로 "환"이라고 하나 환할 환이라는 의미도 되나, 강조하여 하늘의 광명, 하늘의 하나이므로 "환"이라고 하나, 이는 "한"으로 천한, 풍한, 마한으로 불리는 하늘의 하나나라의 이름입니다. 지표라는 것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홍이 바로 환으로 하늘의 하나나라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檀은 나무목(성인)에 제단 단, 즉 음차로 단은 디한, 땅한이라는 말로, 단(dHan)을 의미하고, 이는 불의 도로 불을 의미하는 火之道로 땅의 광명, 땅에서의 광명을 단이라고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도 또한 땅의 강조하면, 땅한, 지한, 번한, 불한이라고 하나, 우리는 이 또한 "한"이라고 하여 "하나"가 핵심어입니다.
幹(간, 줄기 간), 하나의 간이라고 하나, 이는 배달, 간, 칸이라고 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翰, 汗, 汗, 瀚 등으로 쓰이는 한문으로 항상 한문의 그 이후에 쓴 그림문으로 우리는 음차를 하여야 제대로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왕이라는 의미도 되고, 이는 바로 하늘에서 땅으로 즉 가한, 칸으로 칸(kHan)으로 사이(새, 중계)의 하나, 한이라는 의미로, 대웅, 대한, 대왕, 천왕이라고 하는 단문으로 쓰나, 전부 큰한, 사이새한, ㄱ한이라고 하는 중계, 사람으로 천지중간 중계의 가르침신이 왕입니다. 즉 치우천왕시에 이 땅에 우뚝 섰으니, 치우천왕은 분명 환, 배달한국의 천왕이신데, 단군시절을 빼면 바로 다스림신, 치화신으로 삼황중에 치화신, 인황이라고 불린 바 있습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 우리말경전을 근거로, 하나 "한"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0. 한겨레 (韓民族)
위에서 첫번째로 우리는 하나라고 하고 하나민족이기에 우리민족, 하나민족, 한족, 한겨레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국호가 배달이건, 조선이건, 고려건, 신라건간에 우리는 우리이고, 우리는 한(韓)이라고 불리웠다는 것을 말합니다. 환국(한국)이라고 하건, 단국(檀國)이라고 하건, 우리는 하나나라로 한국이라고 했고, 대를 붙이는 것은 하나사람을 강조하기 위한 특히 큰한, 배달한국의 치세를 잇는다는 의미로 배달은 바이달로 천의 자손이라는 의미로 광명을 하늘땅에 있는 사람, 천손, 천의 땅 자손이라는 우리말입니다. 바이는 밝음이라기 보다는 맑음(마의 하늘광명)과 밝음(붉음, 땅의 광명)을 동시에 광명을 앙명하는 천(나 日)의 땅민족이라는 천손민족, 바이(天과 海)의 땅족이라는 뜻입니다.
한겨례라는 의미만이 아니고, 우리라는 공동체의식과 나라도 삼한이나, 모두 하나라는 하나나라를 의미하는 동족겨레,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한" 韓이고 "하나"겨레, "하나"민족, "하나"나라 라는 민족공동체의 핵심어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동쪽 (東)
한, 하나에 東이라고 한다. 이 말은 틀린 말로, 동쪽(동녁) 동이전에 우리를 동(通, 統)이라고 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북쪽에 있는데도 우리를 동이라고 했다, 동방, 동국이라고 했다는 점은 이조를 동국, 동향, 동방이라고 전부 東이라고 했다는 것은 바로 우리민족은 "동이"라고 불리웠다는 것. 夷는 易, 平이고 속 뜻은 仁인데, 이는 弗이고 從大從弓으로 다섯의 다를 아홉의 홉의 글자를 의미하는 재세이화한 사람들이라는 뜻..
나무 목은 셋으로
셋은
일은
즉 日木은 태양의 성인이라고 하나, 실제는 하양빛, 하늘의 빛 자손으로 하나를 깨우친 성인이 東
나무 목은 셋으로 Saint, St. 聖을 의미하니, 나무관세음보살 하면 성관세음보살, 우리말 나무는 성인이라는 말.
즉 東은 동쪽 동이전에 성인이 특히 하나성인이 태어나시고 성인 및 선인들의 사는 곳을 東이라고 했으니, 이를 해가 뜨는 곳을 후세에 동녁, 동쪽 東이라고 한 것으로 동서남북의 시작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 개천족의 땅이 동국이고 동방이고 동이라고 하는 東입니다. 통한 민족, 깨우친 성인의 땅, 문명이 시작된 땅이 東이니,이를 동방, 동국, 동이, 오리엔탈, 아시아라고 함에 다른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아즈, 아스, 아시는 처음이라는 뜻도 있지만, 바로 처음은 하늘에서 땅으로 빛이 열렸다는 것으로 이는 사람이 깨우쳐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합일되어야 열리는 통한 땅으로 東이고 동이는 바로 우리를 의미하는 말이고, 이것이 후세에 구리, 구환 등이라고 하나, 九는 아홉 구로,
아홉
재세이화 언덕아래로 천하에 삼신의 도를 뿌리내리다는 동이의 구리, 고구리의 구리 등 구환족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아홉 구. 동, 서, 남, 북, 동남, 동북, 서남, 서북의 8방과 중앙의 구방을 두루, 아홉하는 재세이화, 夷化, 천공지화하니 이를 동방예의지국, 동방성현의 땅이라고 해서 비록 중화족은 우리를 오랑캐라고 하나, 동은 태양성인, 하나성인의 탄생한 곳으로, 국호를 신라라고 해도 동경(동국의 서울)이라고 하고, 동국이라고 하니, 이를 모르는 도쿄(동경)은 빌어다 써도 모르는 왜넘말일 뿐.. 동경은 사이벌이고, 사이벌은 중계의 소도벌이니, 바로 서나벌이고, 이것이 동경이니, 동국의 서울(셔불, 신시)이 바로 동경이라고 쓰지 무어라고 하겠는가?
동은 후세에 동쪽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문명의 시원지를 동이라고 한다.
모든 문명은 간방에서 시작되었다고 역서에 쓰여있는 것은 간이 바로 한이라는 의미이기에 이를 모르고 쓴 소리일 뿐..
艮(간), 동북간이라고 하나, 이를 어지러질 간, 이지러질 간이라고 훈하는 후레자식들이 있는데, 이는 동쪽 간으로 바로 ㄱ한,하늘에서 땅으로 개천한 하나땅이라는 것으로 기본이 되는 뿌리가 되는, 시작이 되는 韓이니, 동쪽간방에서 근원을 둔다함은 바로 東에서 시작되었다. 즉 韓에서 그 역이 시작되었고, 우리민족의 중심이 바로 東이니 우리가 시베리아 벌판에 가든, 아메리카대륙으로 이동하든 그곳이 동국이고 동이가 된다.
4. 하나 (單一, 唯一)
"한"은 "하나"가 어원이므로 이것이 마치 숫자에 넣었으니, 단일, 유일이라고 하나, 유일은 숫자에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하나는 유일만을 뜻하지 않고, 단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숫자 하나로써의 "한"은 유일, 단일을 의미하나, 이것은 숫자 일의 의미가 강하게 강조된 것으로 유일은 유일이라고 하지 하나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유일의 유한이라고 하는 말로 쓰면, 한정이 있다는 뜻이 되므로, 유와 단을 넣어야만 그 뜻에 유일, 단일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 이유는 하나는 숫자 하나만을 의미하는 유신, 유일신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설명하는 하나는 셋이고 만왕만래하나 그 본은 하나다는 본(근본)이 유일하고 단일하다는 무진본으로 유일, 단일을 의미하나, 이는 본이 유일하고 단일하다는 의미이지 하나는 오로지 하나일 뿐이다는 뜻이 아닙니다. 의미축소로, 내용을 단일하고 하고 아무별볼일 없는 용어로 만들기 위한 숫자놀이를 할 경우에, 단일, 유일이라고 뜻을 강조합니다. 하나겨레를 단일겨레라고 하는 의미를 강조하나, 전혀 하나겨레는 복합겨레고 도리어 타부족, 타민족과 결합하고 융합하여 함께 하라는 융합, 環의 다섯의 결합민족으로 복합민족이고, 화합의 민족임을 강조하지, 오로지 나만이, 하나민족만이 이 세상 유일하고 단일하다고 하는 천선(하늘의 선택)민족이 아니고, 우리는 천손(하늘의 자손)민족으로 천손과 지손(한과 단, 조와 선)의 합일, 그리고 하늘땅족은 물론 사람족과도 함께 하나의 하늘자손이므로 서로 배타가 아닌, 화합과 환형을 이루는 하나가 환다섯과 일곱을 이루어서 살아야 한다는 천부경 말씀에서 단순 "유일", "단일"이 하나다고 하는 것은 축소지향형 해석이고, 이를 유일(Only One, All, almighty)로 오로지 이세상에는 하나의 민족만이 사는 것이다, 유일한 사상만이 종교를 이룬다고 하는 독선적인 의미를 내포하나, 이는 원 의미의 원, 하늘의 하나의 의미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숫자의 하나로 해석시에는 유일, 단일, 즉 하나이외에 없다는 다른 수를 빼고 남은 것이 하나라는 수리적인 의미로는 유일, 단일이라는 말이 사용됩니다. 원 뜻은 하늘(무한한 하는, 무부재, 무불용 하늘)의 빛이 오로지 나다, 단 하나다는 의미로만 쓰이지는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합니다. 즉 엘로힘도 복수형으로 8번째 신의 이름이라고 하니, 하나님을 써도 된다고 하지만, 복수형이 아닌 하나와, 단일신, 유일신을 뜻한 것이 하나님이 아니므로 잘못된 차용으로 120년간 사용한 것입니다. 유일, 단일이라는 의미는 주의를 해야하고, 수리적인 셈본속에서는 유일, 단일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수리학적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 한사상과 한철학에서는 유일, 단독보다는 "참", "진", 즉 올바름, 정말, 참말로 오로지 하늘의 말씀 등의 참나, 참신으로 사용될 경우에 유일, 단일이라는 의미를 말합니다. 즉 유일, 단일보다는 참, 진, 참신 등으로 사용할 때, 복수건, 단수건간에 참된 신들, 참된 것을 의미합니다.
9. 처음 (始初)
천부경 말씀
一始無始一 一終無從一
하나는 처음(시작)이고 무시 하나다.
하나는 마침(끝)이고 무종 하나다..
간단하게 나와 있지만, 상당히 중요한 말씀으로 첫번째 말씀이 바로 하나는 처음(시작)이다고 나옵니다.
즉, 하나(한)은 처음이고 시작이고 알파고 태초라는 말씀.. 우리말에는 대웅전도 대시전이라고 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한은 시작이다. 하나는 시작이다. 그래서 하나민족은 한아버지, 하나아버지의 자손으로 하나는 시작, 시원, 시조, 특히 시작의 처음, 큰 아버지가 아니고 할아버지 (太祖)라고 한다.
7. 오램 (久)
하나는 시작이니, 태초의 태초이니, 그 오램은 헤아릴 수 없다는 한없이 긴 세월.. 끝없는 긴 세월, 한없다는 끝없다와 같이, 시간적으로는 하나가 태초에 시작이 되니, 신묘한 기운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 시작이 오래되어 알 수는 없으나 시작은 있었다. 사람의 시작도 하나에서 시작하니, 오램, 오랜시간의 걸림이 하나다.. 한은 시작이기에 끝이기에 그러나 하나는 무시무종 하나이므로 그 오래됨이 있으나, 사람들은 그 오램을 알지 못한다. 한은 오램이다. 더 시조에 한없이 가까이 가면 하나다.. 그래도 하나, 한이다.. 시간적으로 오램, 태초를 의미하는 것이 하나이니, 한은 오램이다.
1. 크다 (大)
크다의 의미가 하나이듯이, 큼은 하나사람을 큼이라고 하는데, 하나의 원 뜻이 하늘의 도(빛)이므로 큰 사람, 큼으로 이의 아비는 바로 太, 큰 대가 아닌 클 태로 그 할(하나의 하나), 시작의 시작으로 처음시작을 할(太)라고 한다는 말. 즉 이 하나는 처음이고 시작이고 알파고 태초는 사람에게는 시조이고, 시간에서는 태초이며, 공간에서는 알 수 없는 저 큰 시원공간을 의미하므로, 하나는 시작이라는 말속에서, 우리 하나의 시작은 하나다, 즉 하나아버지의 말씀이니, 태조(조화신, 조화할아버지)의 말씀이니, 그리 알고 시작이 하나고 이의 하나 더 시작은 태(클 태)라고 하여 시작을 하나라고 한다.. 한아버지, 할아버지, 시조.. 태조.. 크다는 것은 큼은 하나요, 大는 바로 一人이니,하나사람이 큰 것으로 크다함은 종대의 하나사람을 따르는 것이 바로 하나이니, 하나는 큼이요, 큼이 바로 하나다. 한밭이 대전이고, 큰가람이 한가람, 한강이고, 큰사람은 하늘자손 하나자손을 의미하는 것이지, 거시기가 큰 넘이 대인이 아니다. 머리가 크다고 하나사람이 아니고 큰 사람은 하나를 아는 사람이 대인이기, 사대(事大)란, 땅떵어리 큰 넘, 거시기가 큰 넘을 모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사람, 하나민족의 하나를 모시는 사람들을 높이 모신다는 우리의 하나민족, 하나사람은 큰사람이라고 한다는 것. 크다가 사이즈가 크다고 하나, 대소형님이 웃는 것으로 대소란, 크다, 작다는 보통형용사이나, 큼은 사이즈가 아니고 마음이 하늘과 같다는 것이니, 그 깨달음이 하늘과 같이 대덕, 대혜, 대력해야 함이니, 하나사람이 대고 큼이니, 이것이 하나사람이고 한사상과 철학 등을 깨닫고 행하는 사람이 큰사람, 한사람이라고 한다는 말. 우리말의 어원을 중국넘의 사서삼경에서 찾는 것은 웃긴 일이고.. 대명덕은 대덕의 풀었으나, 대는 바로 하나사람이 말한 동이가 말한 덕은 대덕이고 이는 性이고 성을 이룸이 바로 誠(정성 성)이니, 대명덕만 좋아하지 말고, 큼은 하나요, 시작이 하나이니, 시작을 모르고서, 어이 하나의 덕, 큰 덕을 알 수 있겠소...
23. 마침 (끝)
"한"의 의미중에는 없는 23번째 뜻은 바로 하나는 마침(끝)이고 무종 하나다..
즉, 한의 의미는 마침이고 끝이고 오메가다라는 의미가 빠져 있습니다..
하나는 마침(끝)이다.
한없는 하늘, 한없는 바다, 가없는 하늘, 지평선.. 등..
가는 하늘에서 땅이 맞닿는 경계(限)을 의히한다고 하나, 한정할 限은 바로 한에서 간 말로,
끝, 경계를 뜻하고 한정, 경계, 마침, 끝이라는 우리말 하나 한의 빌어간 정음.
한없는 = 끝없는.. 끝을 모르는 한정없는 하늘, 한없는 바다.. 하혜와 같은 은혜, 하늘과 같은 은혜..
한은 마침이기도 하지만 하늘을 의미하는 하나의 하(아)..
16. 하늘 (天)
이것은 하나의 하가 바로 하늘을 의미하는 하늘 하이기에 하나의 한은 바로 하늘..
무시 하나요, 무종 하나다.. 無를 없다, 있다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이는 삼일신고 제1장에 하늘 天이라고 하여 어느나라에도 없는 無(nothing but exist)라는 개념이 하늘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즉, 삼일신고의 하늘 天은 일반적인 지구의 덮개 하늘이 아니고, 우주를 의미하고 시작인 하나가 온 하늘, 즉 하나의 하늘 하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無라고 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는 시작이다. 그런데 무에서 시작한 하나다. 이 때 무는 바로 하늘의 하늘, 아리를 의미하는 것이고,
하나는 마침이다 그런데 무로 끝나는 하나다. 이 때 무는 바로 하나의 시작과 끝이 하늘이라는 개념적, 철학적 하늘을 의미한다고 삼일신고에서는 명확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무부재,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무불용, 포용하지 않는 곳이 없는
허허공공, 태허, 태공, 큰 빔이 하나의 하이기 이것이 무다. 무는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무심, 사람의 마음에도 있으니, 이 마음이 텅 빈 것을 무, 하늘이라고 한다는 말씀..
22. 포용 (包容)
하늘이기도 한 하나의 한, 무불용, 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는 하늘이 한이니, 포용함이 끝이 없다, 다함이 없다는 포용의 의미로 한이 사용된다. 한없다, 끝없다. 무불용 하나, 한으로 이는 하늘의 뜻이 있기에 가능한 의미.
13. 높다 (高)
17. 길다 (長)
하늘의 높다, 길다. 끝이 없는 무부재 하늘의 하나, 한이므로 길다고 쓰이고,
이 것은 가장 높다, 가장 길다, 가장 넓다, 가장 깊다는 뜻으로 가장 (the most)라는 뜻으로 가장, 으뜸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는 것.
18. 으뜸 (元)
높은데 가장(으뜸)으로 높은 곳, 긴데 가장 긴 것(으뜸), 넓은데, 무불용, 넓은 것, 깊은데 가장 으뜸으로 깊은 것..
크다는 의미와 함게 하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나 "한"에는 높다, 길다, 태산이라고 하면, 높은 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시조산, 높을 太, 클 때가 아니고 오랜 久에 가장 오랜, 가장 시작이 되는 우두머리 산을 태백산이라고 한다는 말과 같이..
24. 넓다 (廣)
25. 깊다 (深)
등이 으뜸 (元)과 같이 사용하여 가장 넓다, 가장 깊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이는 하늘과 시작, 그리고 끝과 하늘이라는 하나의 의미로 크다는 의미는 사이즈가 아니고 가장 높고, 길고, 넓고, 깊은 것을 의미하는 우리나라 핵심어로, 가장 으뜸(元)과 함께 가장, 오래된, 가장 넓고, 높고, 깊고, 등등의 시원적인 시공간적인 으뜸의 큼으로 우리는 이를 "大" (하나 큼)의 사상과 철학으로 한철학과 사상의 기본 으뜸의 뜻으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심오하고, 가장 넓은 의미로, 가장 높은 의미의 사상과 철학으로 시원의 철학과 사상임을 언어로도 사용하여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1. 희다(白)
3. 밝다(明, 鮮)
하나의 나에 대한 어원, 뜻.. 나는 빛 나로 햇빛 나, 나 日
나
누리에 빛이 내림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빛이 내려옴. 나는 바로 하늘에서 온 (땅)나.. 사람의 경우.
하
하나(아나)의 나도 별똥빛으로 하늘땅에 빛이 내림, 빛을 의미하는 하나이므로,
이는 희다.. 하나의 빛은? 하양(白). 하얀 색하면 빛 색으로 하나색..하나의 기본색상은 태양의 노랑이 아니고, 빛색으로 하양색을 표상하고 하양민족이란, 바로 하나민족.
이는 밝다는 의미로, 우선적으로 밝다(붉다)는 땅의 광명으로 지광(地光)으로 밝음(명, 선)이라고 하나, 이는 모두 땅의 月과 鮮으로 선명(鮮明)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26. 광명 (光明)
27. 맑음 (淸淨)
즉 하늘의 빛은 광명으로 천지광명을 하의 빛의 쏟아짐은 바로 하늘의 광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桓(한)이고,
선명, 밝음이라고 하는 땅의 광명은 바로 檀(한)으로 사용되나, 하나는 이 둘을 다 포함하는 밝음과 맑음, 선명과 광명을 함께 포현하는 삼신의 광명, 하늘땅사람의 광명과 맑고, 밝고 착한 삼신도를 의미하는 것이 "하나"의 한입니다.
하나의 본은 태양이고 하나의 본은 밝음을 앙명하는 것이다는 밝음속에는 맑음이 태양속에는 선명만이 아닌 광명이.
15. 많다 (多)
6. 뭇, 많음(大衆)
하나의 "한"은 많다, 뭇 많음을 뜻한다.. 한무리.. 한없는 무리의 철새들이 날아가고 있다.. 한무리, 셀수 없이 많은 무수, 무한, 즉 수로 셀 수없다는 의미로 한무리, 한덩어리 등으로 무리이나, 많다, 무수히 많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는 끝없다, 끝이나 무종, 시작이나, 그 시작이 한없는 하늘에서 온 것이니, 많다, 뭇 많음을 의미하고 사용합니다.
이는 천부경에서는, 하나는 묘연히, 만왕만래한나 부동본이다. 수가 만번 왕래하나, 그 본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이면서 셀 수 없는, 알 수 없이 많이 왔다갔다 한다는 하나다. 하나는 석삼극하니, 셋극으로 나뉘고 이 셋극이 다시 셋극으로 나뉘고 무한히 나뉘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무진본(무한소)의 하나다..
이 의미는 一卽多, 多卽一로 하나는 많음이고, 많음은 한덩어리다는 그 본은 다름이 아니니, 많음을 쪼개고 쪼개도 무진본이고, 왔다갔다 만왕만래해소 부동본이니, 이 본은 바로 하나다. 하나는 많음이 되어 많다고 하나, 그 많음은 눈에 보이는 많음으로 모양만의 변화이나, 한덩어리로 실체는 하나다. 화엄경의 주철학으로 이 일즉다 다즉일의 철학도 바로 천부경의 하나론에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한사상입니다. 무부재 무불용 하늘이 하나의 하이듯이, 하나는 많음이 되나, 이 많음은 본이 하나다. 삼으로 나뉘나, 그 본은 하나로 하나라고 한다.
천일, 지일, 태일이라고 석삼극되어도, 이는 전부 하나이고,
대일합 넷이되고, 대이합 다섯이고 대삼합 여섯이 되어도 이는 무진본, 하나로 하나로 돌아간다. 아무리 쪼개고 쪼개도 그 알의 본을 알려고 해도, 무진본 하나이기, 무한소(infinitesmal)..
28. 무진본, 부동본 하나, - 무한소 하나
29. 핵심, 본, 子, 道
한은 하나로, 무한히 쪼개고 나뉘어도 본은 있고, 그 본은 무한소 한이니, 이것이 본이고 핵심이라고 합니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의 바로 하늘의 도(본)은 하나고, 땅의 도(본)은 둘이며, 사람의 도(본)은 셋이다는 말로, 하나는 셋으로 쪼개어져도 그 본(도)는 하나로 도는 삼신이라고 하나, 이의 도달하는 문은 하나로 항상 하나다.
14. 같다 (同一)
5. 통일(統一)
30. 항상(恒常)
이 말은 같다, 통일, 하나로 통솔한다, 항상, 부동본, 움직이지 않고 항상 하나다..
한은 한사람하면 한명의 사람이지만, 모든 같은 사람이라는 것으로 하나사람은 한명, 유일, 단일의 의미가 아니고 동일한 사람, 오랜 시조를 따라 올라가면 모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형제 이웃, 모든 만민이 동일한 시조에서 시작되었으니, 형제고 동복이니, 같은 사람이다. 권력이 많고, 부가 많고 적음이 우선이 아니고 모두 같은 손에서 시작된 뿌리가 같은 것이니, 이를 하나라고 한다. 하나는 셋으로 쪼개고 만번 쪼개고 만번 합쳐도 모두 하나인 "한"이니 서로 사랑하고 삼신의 도를 함께 하라는 말씀.
통일은 석삼극해도 그 본이라고 하나는 한이니, 무진본은 하나, 한이니, 하나로 통솔함이 가이 홍익인간이라, 홍익은 홍범이고, 하늘의 뜻이니, 이를 복본하여 원 하나의 의미인 하나를 알면, 하나사람이 되는 것이니, 이것이 홍익인간이고 통일이니, 하나로 통솔함이 하나겨레의 근본 항심이고 본이고 하나라는 사실.
항일(恒一) 항상 하나라는 것은 홍범의 궐문은 둘이 아닌 하나로 하나의 문으로 도로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니, 항상 하나를 알라. 유일이나, 단일보다는 항일이 홍범이니, 항일은 항상 하나를 마음(하나의 사람의 본)에 두고 생활하니, 이것이 하나의 본이라고 하는 마음에도 동일한 항심(恒心)이 된다. 항상 마음이라, 항상 동일한 하나의 도를 생각하고 생활함이니, 같은 것이고 하나로 통솔하고, 하나로 마음에 중심을 잡아 생활하라는 천부경 말씀의 핵심이 하나이니 잊지 말고, 이를 행하라. 천이삼이고, 지이삼이고, 인이삼이니, 행함에는 둘러침에는 바로 모두 사람의 마음이 주재하니, 사람의 마음이 하나의 본이 되고, 생명체중에서 사람이 돌발한 점은 바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비워 항상 마음으로 채운다면 그것이 하늘의 하나, 한이니, 이를 이름하여, 통일이라고 하고 항일이라고 하며, 동일한 마음, 같은 마음, 항상마음이 바로 '하나'고 "한"이 된다는 말씀.
12. 바르다 (正)
바르다는 밝다는 의미로, 하늘의 도인 하나는 밝다. 바르다. 맑다. 맑고, 밝고 바르게 사람이 사는 것이 하늘땅 사람의 도인 삼신이나, 이 또한 모두 하나이니, 한이라고 하면 바르게 사는 것을 말함이라.
바를 正은 하나둘셋의 삼신도의 하나의 운행으로 사람이 삶에 바르게 사는 것으로 맑고 밝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 이는 대일합넷으로 넷의 의미인 바름으로 착함이 중계 사람의 항상심과 같이 중심에 하나를 두고 산다는 것이 바로 바르다는 하나의 한이 됩니다.
正은 ㅇ (하나의 첫 단계 하늘의 셋)이 다시 하나가 합해지니, ㅇ안에 人이니, 사람의 하나는 대일합은 넷으로 이는 바로 정 ㅇ ㅅ으로 이를 하나의 사람의 하나는 바름이라는 뜻으로 삶의 도중에 바르게 살아야 함, 밝음을 펼치는 것이 바로 正이니 하나는 바름이고 밝음이 된다는 말씀. 밝음은 광명이고 맑음은 청정이며, 바름은 정이니, 이것이 사람의 삶으로 사람의 하나는 바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항상 중앙에 마음을 두는 것이 바를 正.
19. 위다 (上)
21. 온전 (全)
20. 임금 (王)
8. 일체 (一切)
어려운 말은 아니고, 하늘은 위에 있다. 머리위에 있다. 하늘의 도는 하나다. 하나는 하늘의 빛이다. 고로 위다.
상은 ㅡ의 . 위에 있다. 그럼 하늘의 위, 天上은 하늘인가? 33천의 하늘위에 하늘은? 천궁이라고 하고, 천당이라고 하는 33천위의 최고위, 무상위. 즉 더 높은 곳이 없는 천상, 하늘의 위는 천궁이라고 하여, 하늘궁, 하나궁이니, 이를 천궁이라고 하고 하늘위의 하늘이니, 하나의 한은 위를 천상의 상은 천궁이라고 하니, 이를 朝라고 하여 하늘위의 천궁 조가 바로 하늘의 하나님 옥황상제, 상제가 계신곳을 조라고 하고 천궁 조라고 하는 이유가 됩니다. 이 땅에 천자가 계신 곳을 조정이라고 하고 조군을 뵙는 곳이란, 천군을 뵙는 곳으로 廷 ,조정 정이라고 하는 이치와 같이, 높다는 것은 하늘이기에 한은 위를 뜻하고, 이는 더 높은 곳이 없는 최상위 하늘의 위는 천궁이라고 하여 삼일신고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온전, 전지전능이라는 말로 쓰임하는 것은 하나님(일님, 일신)이라고 하는 삼일신고에, 나오는 것으로 온전, 全一이라는 의미로, 온 하나, 올(알, all)의 전이와 같이 알은 아리, 하늘의 말씀, 모두, 다라는 의미의 전, 온전이라는 의미로, 올(알, 엘)은 온전, 모두, 다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는 모두고 하나의 유일한 궐문이라고 하는 바와 같이 항상의 의미로 무진본, 부동본 하나가 모두이고 온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전지전능이라는 말은 almighty (all power, might)로 전지전능한 것은 삼일신고에서는 무위자연의 자연의 법치이 아니고, 무한창조의 힘은 바로 셋에서 비롯되고, 우주에서는 치화주이고 이 땅에서는 치화신의 작용이나, 이는 대덕, 대혜, 대력의 대력으로 대력이 바로 전지전능이고 대혜가 대지이며, 대력이 전능이니, 이는 바로 삼신의 교화와 치화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덕, 전지, 전능의 삼신에서 전덕, 전명, 전광명이 빠진 말이나, 삼신의 도에서는 사람이라고 하나, 이는 하늘땅사람의 도를 깨우치고 통하여, 성통광명완공자만이 이룰 수 있는 것으로 하나의 대덕, 대혜, 대지, 사람의 삼진, 성통, 지명, 보정하여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전능, 전지, 온전 등의 의미는 바로 창조, 지어냄의 주, 삼위는 일체이니, 삼위(조화주, 교화주, 치화주)는 일체 하나이니, 이 하나가 곧 대덕, 대혜, 대력하셔야 하나이니, 지어냄으로 주고 삼위일체고, 이 땅에서는 삼신일체가 하나이니 하나의 한은 바로 온전, 전지전능을 의미하는 일체의 의미로 일심이 바로 사람의 마음의 하나이니, 동일한 말로, 우리는 하나님을 일체라고 하고, 일체는 하나님(님의 고어는 神이라고 하나, 신과 님의 의미는 차이가 있고 고어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일체 온전 체는 바로 올마이티라고 하는 하나님으로 군사부일체는 단군(치화신), 대웅(교화신, 사), 환인(아버지, 조화신)이 하나님이다는 석삼극무진본 일체이니, 이를 일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임금을 한이라고 하고, 환이라고 하고, 하나의 큰한으로 칸이라고 하는 것으로 임금님의 님자체가 王을 뜻하는 Nim(壬)이 곧 王으로 왕은 天一(하늘땅사람의 도, 天이 하나를 깨달아 잡다)는 제자원리로, 삼신의 도를 깨달은 자로, 천군, 천제를 지내는 제사장이고, 하늘의 말씀을 강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땅의 임금이 되어야 진정한 하나님, 군사부일체이신 환인, 대웅, 단군이 되심이시니, 진정한 뜻을 알고 임금님을 써야 하나, 조금만 대가리가 커도 한이고, 칸이고, 천제를 지내지도 지내는 방법도 모르면서, 천자라고 하여 황제, 천황이라고 호칭하나, 모두 천제, 祭朝, 제천을 행하는 방법을 모르면서 큰 원구단만 세우면 된다고 하니, 대칸, 대한의 임금님을 대통령으로 하나사람을 이끌어가는 우두머리이나, 그 의미도 모르고 천한으로 하늘의 하나사람의 임금님이라고 "한"을 쓰고 있습니다만, 한은 ㄱ한으로 큰한, 대한으로 하나사람의 통솔자로 한을 쓰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하나사람의 칸(한)이라면, 하나둘셋, 하늘땅사람의 도를 기본적으로 알고, 숭상하고 강하여, 널리 모두 하나사람들이 이를 따르고 통솔할 수 있는 교육과 가르침이 절실한 것이지, 천부경이, 하나의 한사상이 특정 종교를 위한 말씀경은 아니기에 우리는 특히 마음속에서 머리속에 아예 박고 살아온 하나민족이고 하나사람으로 "하나"가 바로 "한"이고 이것이 모든 하나사람의 핵심어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핵심어를 잃고 방황하는 것은, 바로 공부가 덜이 된 것으로 역사도 이 핵심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제천하고 삼신도를 가르치며, 풍류도를 수련하므로써, 올바른, 바른 "한"사상은 바로 "하나"사상임을 알려야 합니다.
길지만, 정리한 것은 단순한 하나는 한이다가 아니고, 그 연원과 역사가 심히 오래되어, 한되어, 한을 모르고 살기에...
한가지 더..
31. 한 (恨)
우리는 "한"사상에 恨은 원한 怨恨의 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恨도 한사상에서 나온 말로, 한정 限만이 아닌, 원한 恨도 우리말입니다.
원한에 한을 쓰니, 원망할 원에 한스러움이라는 원한 한이라고 훈을 하나, 이는 이지러질 한(간) 艮, 어긋날 간이라고 하여, 쓰나, 어긋날 艮이 형성문자에서는 음입니다. 즉, "한"이 원음이다고 東의 어원도 하나 한이라고 한 것으로, 이 恨(한)은 한할 한, 한스러워 할 한이 아니고, 하나의 본은 마음이고 이의 근본으로 쌓이는 것을 恨이라고 합니다. 즉 사람이 하나로 하늘에 있을 때는 아무러한 한할 한이 쌓이지 않는 청정한 마음, 하나로 이를 한, 하늘 天(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지구에 태어남에 마음에 쌓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하늘 天과는 달리, 마음 恨이 됩니다. 즉 마음에 근본으로 이 세상살면서 쌓이는 스트레스와 찌꺼기가 쌓이는 곳을 恨이라고 합니다. 원한이 쌓이면 그것은 복수를 위한 원한이나, 恨은 그 자체로 쌓이는 것. 살면 매일매일이 한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넘치면, 미쳐버리고 사람의 도를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한은 풀어야 하는데, 이 푸는 것을 쌓인 것을 푸는 것을 춤이고 굿이라고 합니다. 춤과 노래는 바로 한을 푸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어린아이는 하루종일 놀고 보고 하다가 한을 풀러, 자장으로 갑니다. 꿈속을 만들어내고 하늘은 한(에너지)를 받아오는 곳이 바로 "자장"입니다. 자장자장 우리아기 잘도 잔다.. 어진 우리 아기, 자장하여 자장에서 새로운 에너지, 하늘의 한을 받아, 이 땅의 한을 풀어내면, 새로운 에너지로 삶의 에너지를 가져옵니다. 그 한입니다. 땅에서 쌓이는 삶의 한.. 이 한이 火로 불이 나면, 홧병이 되고, 스트레스는 풀지 못하면, 홧병으로 온갖 질병의 근본이 되니, 이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한많은 500년이라고 하는 것은 풀지 못한 한으로 풀면 풀어버리고 새로운 韓을 세워야 합니다. 아리랑 韓이 하늘의 한으로 참다운 한을 세우는 것을 재세이화, 아리랑 세상으로 恨을 풀고 사는 참다운 韓이 되라고 기원하고 말씀을 전합니다. 굿으로 아니라도, 한류로 풀 수 있기에 올바른 마음으로 몸으로 한을 쌓기 보다는 풀도록 하고, 이 한(염원)을 모아, 염을 이루는 기원의 통일이 되라는 말씀이 마지막 한의 의미추가입니다.
- 산...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