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 지근거리에 매물로 전을 귀촌터로 추천합니다.
2020년경에 중앙선 고속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 20분정도의 거리이며 현재에는
동서울에서 대중교통인 고속버스로 2시간 20분이 소요된답니다.
귀촌터에서 32킬로 거링[ㅔ 백두대간 수목원이 있으며 그 유명한 천녀고찰이자 서계문화유산인
부석사는 15킬로 거리에 있고 우리나라 최초에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은 1킬로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면소재지에 소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죽계천변에 새로 도로가 생긴 길가에 땅이랍니다.
제가 구입했으면 했는데 욕심을 내려 놓기로 해서 너무 좋은 터라서 추천드리는 것이랍니다.
좌측에 빈 공터가 추천해 드리는 땅이랍니다.
눈이 내린 북쪽에 모든 산군들이 소백산 국립공원이랍니다.
우측 가드레일 쪽은 죽계천이랍니다.
우측 죽계천입니다.
노란색 깃발은 올해부터 죽계천 정비사업으로 하천 정지를 하고 건너편으로 자전거 산책로가
소수서원 선비촌으로해서 죽계9곡으로 연결되어서 소백산 국립공원 초암사쪽으로 연결
된답니다.
죽계천 정비사업은 3년예정인데 조금 더 소요될것 같고 올해 착공을 한답니다.
이 제 집옆에 죽계천 관란대 인근에는 수달이 서식하는 1급수랍니다.
그리고 순흥 읍내리는 순흥면에 면소재지이며 설립된지 100년이 훨 지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고 통닭집부터 중국집이 3군데인가이고 그 유명한 순흥 메밀묵집도 있고
오삼불고기집에 한우전문집에 아구집도 있으며 시골전문밭집도 있고 국수집도 있고
또 지근 거리에 있는 선비촌에는 전통 한식집인 종가집식당과 뜨라네식당에 청다리옆에
금성대군 신단 옆에는 오리백숙전문집도 있답니다.
영주역에서는 13킬로 거리이며 영주에는 적십자병원과 홈플러스 그리고 롯데씨네마등
읍내리에서 시내까지도 가찹고 풍기도 가찹고 귀촌터로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관심있는 한가구나 두가구가 구입하셔서 귀촌해서 지내시기에는 아주 좋다고 판단합니다.
전체 평수는 200평이며 평당 50이라는 데 약간의 절충은 가능하리라 본답니다.
부동산이 아닌 땅주인이 땅 양쪽 이웃 집이 저하고 또다른 한분에게만 매매한다고
하신 땅이랍니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고 농산물가공시설도 가능하고 문화재보존영향 검토대상구역이라서
주변에 다른 집들이 그리 들러올 일도 없으며 바로 죽계천 하천과 도로 하나 사이로 접하고
있고 소로2류에서 죽계천 건너로 교량이 생기는 곳이라 아주 좋답니다,
땅이 전체가 도로를 끼고 긴 땅이 므로 2가구가 잘반씩 분활해서 100평씩으로 해서
가차운 지인분하고 함께 귀촌도 추천드리고요.
너무 아까운 땅이라서 추천합니다.
마음이 있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첫댓글 좋은곳이네요~선비촌 전통혼례 보고 오는길에 둘러봤는데 예쁘고 조용한 마을같더군요.순흥떡집도 보이고 복숭아밭도 많아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