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사우회 162차 산행입니다.
<<참석자>> 강귀동,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형일, 도광웅, 문성래, 배윤태, 신중필, 오청원,
옥정오, 우홍제, 최귀용, 최종천, 최한주 (15명)
10:30 당감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15명의 건아가 모여 9명이 부슬부슬내래는 봄비를 맞으며 선암시->백양터널입구로 향하여 출발 했다. 기상청 예보가 맞았다. 11시가 되니 날씨가 산행하기 참 좋았다. 인증대에서 도장을 찍고 중간 팔각정에서 중식을 했다.(12:30) 가지고 온 매실주, 우리쌀생탁, 소주 그리고 죽전이 가져오신 상주 내서 곶감-천하일품. 선두가 길을 잘못 들어(?) 계림초등학교로 와서 개금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암역에 하차 네오소포 목욕탕으로 직행(15:00) 몸을 담겼다. 17:00 경주국밥 서면점(051-806-2706)에서 저녁을 먹고서 4월 17일~18일 1박2일의 일정을 의논했다.
중간 샘터 물맛이 좋았다.
어째 사람이 모자란다.
아직도 살아있네!
첫댓글 미안 합니다.- 술이 거나하게 되여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카페지기 산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