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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 흥사단 여성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오윤서
126차 월례회입니다 | |
1). 일 시: | 2013년12월27일 (금) AM10:30 |
2).참석자: | 차현구.안봉태.김정옥.이영숙.김명란.오윤서.류도희.윤춘기.김필룡.김문자.박인숙.(11명) |
3).내 용: | 1부: 생활 ㉡ㅏ눔 |
며칠남지 않은 2013년 한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 뒤돌아보며 후회와 아쉬움은 반납하고 | |
한해를 마무리할 마지막달 12월에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가졌답니다 | |
*우리가 살고있는 주변 가까이에서 보는 겨울날의 아름다운 풍경 이야기를 소개해 주셨어요 | |
*흥사단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중에 대구 어디까지가봤니 기행문에 참여하면서 수상한 소감을 발표해주셨답니다 | |
*12월에 여성아카데미와의 좋은인연을 갖게된 소감발표가 있었어요 | |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이라는 좋은 글을 낭독해 주셨답니다 | |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는것이라 앞부분만 살짝~ | |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 |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 |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 | |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을 소개해 주셨지요 너무 좋은글이예요 | |
요것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글이라 앞부분만 살짝 소개해용 | |
이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사람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 | |
*SNS에 올라온 글중에서 공감가는글을 읽어주었는데 몇가지 기억나는것만 적었어요 |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낮아졌고 | |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줄어들었고 | |
가진것은 몇배나 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고 | |
공기정화기는 가졌지만 영혼은 더 오염됐다 …… | |
*중앙도서관에서하는 역사와 철학강좌를 수료하고 난뒤의 느낌을 발표해 주셨답니다 | |
*수필세계라는 책속의 한부분으로써 황홀한 공포는 사회의 이슈가 되고있는 치매를 소재로한 글을 발표해주셨네요 | |
*친정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면서 마음의 어려움을 흥사단 여성아카데미에 와서 가족의 편안함을 느끼며 | |
한편의 글이 기교적인면을 벗어나 솔직함과 경험을 나누면서 마음의 치유가 된다는것을 이야기하며 | |
마음을 나눌수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함을 담아 일기형식으로 쓴글을 발표해주셨습니다 | |
친정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면서 1년동안 집을 비워둔 친정집에 들러서 쓴글이라고 합니다 | |
제목은 "단감나무아래서" 입니다 | |
오랜만에 마당을 쓸어본다 | |
피부에 와닿는 아침공기에 신선함을 즐기며…… | |
긴 싸리비를 찾아들고서 | |
흩어져 깔려있는 낙엽들을 끌어모은다 | |
어머니가 거의…… | |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신지가 27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부모님의 정이 그립습니다 | |
단감나무아래 라는 일기형식의 글을 듣고 가슴이 아려오는것을 느꼈답니다 | |
12월의 나눔의 시간은 따뜻한 좋은글과 공감되는글을 발표해 주셨네요 | |
좋은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합니다 |
☞ 이영숙회원님께서 책과 예쁜수세미를 선물로 주셨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1부 생활나눔의 시간이 끝났으니 이제 맛있는 점심먹으러 갑니당
제입맛에두 딱 맞구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젤루 즐거운 시간 맛있는걸로 영양보충했으니 이젠 갤러리 관람 가야죵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아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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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수성㉧ㅏ트㉬ㅣ㉧ㅏ 갤㉣ㅓ㉣ㅣ관람 |
중앙이 독점한 결정권을 지방과 나누는 아래나누를 추진하기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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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두 ㉤ㅏ무㉣ㅣ 잘하시구요 2014년 ㉦ㅐ㉭ㅐ에는 소망하시는일 ㉢ㅏ 이루시길 바래요 건강하고 ㉭ㅐ㉬ㅣ한날만 ㉠ㅏ득 ㉠ㅏ득하길 바래요 갑오년 ㉦ㅐ㉭ㅐ 1월에 뵙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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