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언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부산에서 활동 중인 유홍석 시인이 창연출판사 디카시선 여섯 번째로 디카시집 『묵언』를 펴냈다. 시집은 시인의 말과 1부에는 ‘비밀의 문’ 외 18편의 디카시, 2부에는 ‘안개숲’ 외 18편의 디카시, 3부에는 ‘자서전’ 외 19편의 디카시, 4부에는 ‘묵언’ 외 18편의 디카시 등 77편의 디카시와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머무는 곳이 디카시의 자리’라는 디카시집 해설이 실려 있다.
디카시는 사진과 문자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창작 작업이다. 단 한 장의 사진과 5행 이내의 문장으로 이루어지는 디카시는 결코 복제될 수 없는 유일한 창작품이다. 다만 시인의 타고난 감각이나 시적 문장의 변별력을 통하여 작품의 가치는 달라질 것이다. 2004년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에 의해 시작된 디카시는 짧은 기간에 비해 많은 발전과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도 디카시에 관한 평론과 토론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지만 이것 역시 시간이 그것을 채워줄 것이다. 아직도 최고의 디카시인과 최고의 디카시 작품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인 것이다.
해설을 쓴 임창연 문학평론가는 “사람은 발걸음이 머무는 곳에서 삶의 역사가 다시 쓰인다. 유홍석 시인의 삶은 제주 땅을 밟고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디카시를 만난 후 2020년 제3회 경남고성 국제디카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그런 계기로 『묵언』이라는 디카시집을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유홍석 시인은 개인의 시집을 넘어서 디카시의 역사에 의미 있는 디카시집으로 남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홍석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미욱한 자식이라 품 안에만 가두어 두면 더욱 용렬해질 뿐이다. 환한 햇살 아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험은 마음을 다잡는 정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도 기대해 본다. 한라산을 오르고 올레길을 걷고 오름을 찾으며 지내던 제주에서의 시간을 마감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제주에서 지내는 동안에 적조했던 인연들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뒤돌아보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주위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었는데 갚지 못한 채 살고 있다. 덕분에 아직은 건강하게 숨 쉬며 지내고 있다는 인사를 대신할 수 있으면 고맙겠다는 생각도 한다.”라고 말했다.
유홍석 시인은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35년간 직장생활과 기업 경영을 했다. 2020년 제3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에서 디카시 「묵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청년들의 창업을 조언하는 일을 하고 있고, ‘책 읽어주는 할아버지’로 유튜브를 하고 있다. 디카시집으로 『묵언』이 있다.
유홍석 지음 / 창연출판사 펴냄 / 128쪽 / 국판 변형 / 값 12,000원
첫댓글 축하합니다
책으로 엮이면 설렘과 흥분으로 삶을 싱싱하게 만듭니다.
디카시마니아 카페로 속속 낭보가 들어와서 분위기쇄신되어 기분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욱하지만 디카시의 인연을 붙들고 싶은 욕심에 부끄러움 무릅쓰고 책을 엮었습니다
유홍석 선생님
디카시집 [묵언] 발간 축하드립니다
작품 엮어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스스로 좀더 좋은 디카시를 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창연출판사와 임창연 시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분 좋습니다.
좋은 인연 고맙습니다
디카시집 묵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으세요
예 고맙습니다
더 많이 노력할게요
묵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인연 고맙습니다.
디카시집 <묵언>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유홍석 선생님.^^
선배님의 격려 고맙습니다
선생님.
큰일 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ㅎ ㅎ ㅎ 고맙습니다
큰일은 아니고 허풍이죠
디카시 바람!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디카시집 출간해주시는 창연출판사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디카시의 세계를 열어주시고
큰 마당을 펼쳐주셔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늘 관심과 격려를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디카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기를 소원합니다.^^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디카시집 발간을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첫발을 내디딥니다
작가님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시길 바람합니다
고맙습니다
디카시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집니다
유홍석 시인님
디카시집 『묵언』 발간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시인이란 이름이 낯설군요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一石 유홍석 제주와 부산이라니 더 반갑습니다.
저도
제주와 부산과 울산입니다.~~^^
축하드려요. 제목에 끌려요.
예 고맙습니다.
디카시의 세계로 들어서게 해준 작품입니다
디카시집 <묵언> 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디카시집 출간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오늘에서야 구입을 했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디카시집 "묵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선생님! 디카시집 [묵언 ] 2쇄를 발간하게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 편집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