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산면 계원사
법당이라는 반야용선을 끌고 가는 청룡과 황룡 - 두 갈래로 갈라진 혀를 쭉 내뻗어.. 아주 생생하고 힘차다 !!
용의 혀: 보통 두 갈래로 묘사함 (춘천 봉덕사는 세 갈래)
여의주에는 불치 무늬가 있는 듯 (☞불치 http://cafe.daum.net/santam/IZ0A/80)
※용설란(龍舌蘭):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해서 용설란이라 함. 10여 년 동안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100년에 1번 핀다고 과장하여 세기식물(century plant)이라고도 함
스님, 춥지 않으세요?
추울 땐 추위 속으로 뛰어들고
슬플 땐 슬픔 속으로 뛰어들고
힘들 땐 고통 속으로 뛰어들라
피할수록 쫓아오고
맞설수록 사라지리
첫댓글 스님, 춥지 않으세요?
추울 땐 추위 속으로 뛰어들고
슬플 땐 슬픔 속으로 뛰어들고
힘들 땐 고통 속으로 뛰어들라
피할수록 쫓아오고
맞설수록 사라지리.........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손오공님..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