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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국의 국가 부채 한도 인상
미국의 부채 한도는 이미 지난 연말에 도달하였지만 재무부가 특별한 수단들을 동원하여 세수로는 부족한 돈을 이럭저럭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재정 절벽 합의에서 강제삭감을 2달 미루는 등 긴축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두 달 정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았던 비상 수단들에도 불구하고 2월 중순이면 부채를 갚을 돈을 더 이상 마련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른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때까지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부채 한도 인상을 해주지 않으면 미국 정부는 부채 디폴트 혹은 정부 일반 지출이 중단되는 정부 폐쇄는 불가피합니다.
부채 한도와 1조 달러 백금 주화 논란
재정절벽에서 삭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을 부채 한도 인상 협상에서 만회하려는 하원의 공화당은 정부 폐쇄를 각오하여야 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으면서 일부에선 1996년도에 만들어진 미국 법률을 근거로 1조 달러 백금 주화를 만들 것을 청원하였습니다. 장난기 섞인 1조 달러 백금 주화 청원은 점점 힘을 얻어 노벨상을 수상했던 폴 크루그먼이 뉴욕타임즈에 공화당에 대한 압박용으로 백악관은 1조 달러 주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내놓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달구고 있습니다. 폴 크루그먼은 미국의 재정 적자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는데도 대부분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이를 모르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독특한 인물입니다. 어쨌든 1996년도 법은 연준이 아닌 재무부가, 사용되는 백금 양에 관계없이 어떤 액면가로도 백금 주화를 주조할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화폐 수집가들을 위해 나왔던 이 법은 부채한도를 둘러싼 싸움에서 용도가 바뀌어 뜨거운 사안으로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1조 달러 백금 주화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백악관이 공화당 압박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안을 무시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라는 점잖은 조언들이 나오는 가운데 백악관은 아직 터무니없는 1조 달러 주화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재무부가 설령 1조 달러 주화를 만든다고 하여 그것이 바로 돈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매체들도 1조 달러 백금 주화는 현실성이 없는 터무니 없는 발상이라고 합니다. 1조 달러 백금 주화가 의회의 지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에 쓸모 없는 것이라면 역으로 만약 급박한 사태에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회의 승인을 얻을 경우 연준과 무관하게 1조 달러 아니 그 이상의 달러도 돈으로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지금은 터무니 없게 보일 수 있지만 아직은 덜 급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재무부가 만들 수 있다는 1조 달러 주화는 지금까지 연준을 통해 가져왔던 달러와 다른 경로로 돈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재무부가 돈이 부족한 경우 부채를 발행하여 채권 시장에서 유통되던 달러와 교환되어 그 달러가 재무부의 장부에 현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미국 정부 씀씀이가 갈수록 커지면서 채권 시장에서 수요를 앞지르자 연준이 재무부 약속어음(국채)을 받고 달러를 미국 정부에 빌려주고 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는 것은 이른바 4차 양적 완화까지 동원하면서 존재하지 않았던 달러를 연준이 컴퓨터 자판 몇 개 두드리면서 순식간에 매월 거의 1천 억 달러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원래 없었던 달러였으니까 미국 재무부가 연준에게 빌린 달러를 갚지 않아도 되는 그야말로 공중에서 뚝딱하고 떨어진 달러입니다.
하지만 연준이 허공에서 만들어 낸 공식 위폐 달러가 재무부에 넘어가 지출이 되면 진짜 달러로 바뀌게 됩니다. 어차피 부채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은 연준이나 재무부가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미국 납세자들은 허공에서 떨어진 달러에 대한 이자는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아시아 국가들에서부터 중동의 산유국에 이르기까지 노동의 결실로 만들어낸 상품과 원유 등 원자재 역시 연준이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허공에서 만들어낸 달러와 교환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달러의 기만적인 순환을 세상은 금융 사기라고 부르지 않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미국 정부의 이런 책략들이 대단히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위와 같은 경로에 비추어 보면 1조 달러 백금 주화는 보다 혁신적인 달러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연준의 달러도 허공에서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재무부의 1조 달러 백금 주화는 연준에게 약속어음(국채)을 내주고 빌려오는 그런 부채가 아닙니다. 미국 정부 입장에선 의회 동의만 받으면 그야말로 원가 몇 십 달러에 1조 달러가 그냥 생기는 돈 벼락 맞는 횡재가 되는 것입니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쓸 돈은 많고 갈수록 돈 빌리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자 일찍이 개발하지 못했던, 눈이 번쩍 뜨이는 방법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한다
이렇게 연준의 부채를 포함한 제반 부채에 대한 고민 없이 달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미국 정부는 굳이 가계와 기업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필요한 자금들은 백금 주화를 원하는 만큼 만들어 의회의 동의를 얻은 후 지출을 하면 재정 문제는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기업과 가계들 역시 과도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세금으로 나갔었던 돈을 이들이 소비한다면 미국 경제는 단번에 초호황으로 진입할 것이 너무도 분명한 것입니다. 해외의 원자재와 상품 그리고 서비스까지도, 허공에서 계속 만들어지는 재무부의 백금 주화 달러로 사들인다면 세계 경제는 침체가 아닌 뜨거운 호황과 일찍이 없었던 최대의 번영을 다시 열어갈 것입니다. 놀라운 발상에 지구의 이웃 행성인 화성의 중앙 은행이 미국의 1조 달러 백금 주화 100개를 사들이겠다는 개그도 풍자되고 있습니다.
연준을 통해서든 재무부 직접이든 경로만 다른 무차별한 부채 해법들은 금융 재난을 가져온다고 역사가 엄중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역사가 가르쳐주는 것은 사람들이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라는 누군가의 지적은 틀림이 없는 듯합니다. 1920년대 바이마르 공화국의 금융 재앙은 한 나라에 국한되었지만 기축 통화인 달러의 재앙은 바로 즉각적으로 세계의 재앙으로 직결됩니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망령이 이번에는 다르다는 신념으로 대들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 안에서 갈수록 깊숙이 파고 듭니다.
충격적인 사상 최고의 유로권 실업률
유로권 실업률은 충격적인 사상 최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스페인의 청년 실업률은 56.5%, 그리스의 청년 실업률은 57.6% 그리고 이태리에선 37.1%로 남부 유럽 국가들의 청년들 3명 중 1명은 일자리가 없으며 스페인과 그리스의 25세 이하 청년들은 10명 중 6명이 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 위원회 의장인 호세 마뉴엘 바로소는 월요일 유로권 생존의 위협은 극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유로권 청년 실업률을 포함한 전체 실업률은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업이 는다는 것은 기업과 자영업 등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렇게 경제가 추락하고 있음에도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처지로 인해 정책입안자들은 줄기차게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거나 위기를 극복했다는 등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미사여구 사용에 급급합니다.
http://www.zerohedge.com/news/2013-01-09/europes-scariest-heatmap
대서양 양안 지도자들의 호도에도 불구하고 “2012년은 방대하고 복잡한 가면 놀이였다면 2013년은 그 빛나는 가면이 벗겨질 해가 될 듯하다,”는 예상이 더 들어맞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공화당이 금하는 백금 주화는 부채 한도를 무력화 한다-Huffington post
단일 이글 은화 판매 사상 최고기록-Coin update
유로권 실업률은 충격적인 사상 최고-Telegraph
일본 엔 약세를 위해 유럽 부채 매입-Bloomberg
백금 주화는 살아 있다-Huffington Post
중국의 11월 금 수입량 91톤, 연간 수입량은 720톤 -Zero Hedge
연준 매파들은 인플레이션을 우려-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시스템 붕괴로 금은 186% 상승, 은은 150달러 기록할 것-KWN
2) 스프랏, “연준에겐 출구 계획도 출구도 없다”-KWN
3) 재정 절벽은 진짜 문제들을 다루지 않는다-Mike Larson
4) 65%의 미국인들은 2013년 경제가 어렵다고 믿는다-Economic Collapse
1. 주간 금 시세
지난 달 중순부터 한 달 가량 1660을 중심으로 작은 진폭을 보이며 마치 겨울 잠을 자는 듯합니다. 금 시장에는 조작하기 쉬운 종이 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물 시장도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면 무한히 계속될 듯한 이런 모습들이 머지않아 급변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종이 금 시장에서 누르고 조작을 하여 이기는 싸움을 하는 듯 보여도 진짜 금인 실물 금 시장이라는 본질적인 중요한 시장에서 연준을 비롯한 서구 중앙 은행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금을 털리고 있습니다. 11월 중국이 91톤의 금을 수입하여 연간으로 총 720톤의 금을 수입하였듯이 실물 금 시장은 종이 금 시장과는 다르게 격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식지의 대부인 Richard Russell의 KWN과의 금과 은에 대한 대담입니다.
“약세장? 2000년엔 겨우 273달러로 금 1온스를 샀다. 그러나 2012년에는 금 1온스를 1600달러 넘게 주고 산다. 금의 궁극적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변한 것은 연준의 지폐 구매력이다.
달러 기준 금 가격은 13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이런 두드러진 강세 시장을 대부분 미국인들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주식이 7,8년 연속 상승한다면 월가와 모든 사회 모임들에선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런 금만의 놀랄만한 강세 시장은 냉소받고 거의 미움을 받는다. 이 시업에 난 60년 넘게 종사해왔는데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난 인간 특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인간 특성에 대해 내가 배운 것은 그것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이 해마다 조금씩 오른다면 조만간 군중들은 그것을 알게 되고 덤벼들며 발견되지 않았던 그 주식을 결국 합리적인 가격보다 훨씬 높게 올릴 것이다.
나는 앞에 어떤 것이 놓여 있으며 군중들은 금에 달려들 것이라고 믿는다. 그때 지금과 같이 금에 관심이 없던 군중들은 모든 것을 팽개치고 금으로 미친 듯 내달릴 것이다.
금은 탐욕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유일한 물건이다. 탐욕의 요소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려움의 요소는 사람들이 그들 돈 가치가 사라지는 것을 알 때 일어난다. 힘들게 번 소득과 저축의 구매력이 무차별적으로 파괴되는 것을 보는 것만큼 극심하게 마음을 휘어잡는 것은 없다.
버냉키의 연준은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달러의 구매력을 체계적으로 깎아내고 있다. 미국은 역사상 최대의 신용 거품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런 것을 세계가 본 적이 없다.
이런 어마어마한 거품은 지금 세계적인 디플레이션 힘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있다. 연준 버냉키 의장은 단지 디플레이션 생각에 떨고 있다. 버냉키는 디플레이션을 견디지 못한다. 그는 수없이 말해왔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인플레이션 힘으로 디플레이션과 무너지는 자산 가격들을 공격할 것이다.
연준의 컴퓨터에서 대양과 같은 새로운 달러가 쏟아져나오면서 달러 구매력은 손상되고 있다. 처음엔 서서히 손상되지만 달러의 강이 바다로 바뀌면 서시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괴물로 바뀔 것이다. 결국 대중들은 그들 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
작년에 1달러 가던 빵 한 덩어리가 갑자기 4달러이다. 지난 주 1달러 하던 커피 한 잔이 오늘은 2달러 50센트가 된다. 4천 달러 가던 대학 수업료가 이제 1만 6천 달러가 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많다. 여러분은 갑자기 저하된 것이다. 여러분 머리 속에서 번쩍 하며 정신이 든다. 그리고 갑자기 미친 듯 금으로 광란의 질주를 한다.
“금 열풍만한 열풍은 없다,”라는 옛말이 있다. 그리고 금에 대한 열풍은 완전히 광기로 바뀐다. 내가 글에서 썼듯이 금 열풍의 민감하고 은근히 알려주는 신호들이 보이고 들리고 있다. 새로운 금 펀드와 ETF들이 시작하고 있다.
달러 구매력의 상실에 관심을 끌고 금과 은 소유의 이점을 찬양하는 전면 광고가 신문에 등장하고 있다. 금 자동 판매기가 유럽의 공항 그리고 아시아 백화점들에 등장하고 있다. 의원들에게 금을 법정 화폐로 하자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2011년 3월 29일, 유타 주는 금과 은이 유타 주에선 법정 화폐가 된다는 법을 통과시켰다. 금이 진짜 돈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이것만으로 이 나라의 금과 은에 대한 태도가 얼마나 완전히 정신 나갔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금은 3천 년간 돈으로 취급되었다. 금만큼 좋다는 표현이 있다. 그렇다, 오늘날 미국에서 금은 법정 화폐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어떤 불환 화폐도 1세기를 견디어 내지 못했다. 미국은 남북 전쟁 그린백 등의 불환 화폐의 경험들을 했었다. 이들 불환 화폐들 그 어떤 것도 살아남지 못했으며 우리가 지금 달러라고 하는 연준의 지폐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난 도덕성 논란에 다시 휘말리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것을 생각해보자. 평생을 일해 5백만 딜러를 벌 수 있다. 연준을 위한 어떤 학문적 업적이 컴퓨터 버튼을 눌러서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즉각 수 백억 달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가 만든 수 백억 달러가 도덕적인 돈인가? 그 돈을 위해 누가 땀을 흘렸는가? 결코 아니다, 나는 그것을 부도덕하고 심지어 사악하다고 부르며 그것은 망하게 되어 있다.
오직 강력한 사악만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힘이다. 단언컨대 연준의 지폐는 파멸하게 되어 있다. 연준의 지폐가 하수구로 쓸려내려 갈 때 세계의 모든 불환 화폐들은 연준의 지폐와 함께 갈 것이다. 오늘날 정보는 지금 속도로 세계를 돈다. 지구 위의 사람들은 불환 화폐가 환상이며, 비양심적이고 파렴치한 은행업자들이 그들에게 억지로 강요한 위조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때 군중들은 1978년에서 1980년까지 금으로 다시 돌라섰던 것처럼 금으로 향하여 돌아설 것이다.
이제 이것은 너무 많이 나간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은과 엄청난 공매도에 대해 많은 내용을 읽고 있다. 은의 부족이 구할 수 있는 실물 금의 양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듣고 있다. 은 광산 주식들은 이미 급등했다. 만약 은이 상승을 시작하면 그것은 금에 영향을 줄까 아닐까 궁금해 한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마테호른의 Egon Von Greyerz가 전하는 금 시장의 동향입니다.
스위스 금 정련업체들 총력 생산에도 물량 인도를 지연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3/1/10_Swiss_Gold_Refiners_Overwhelmed%2C_Major_Delays_In_Deliveries.html
“12월 말에 금 가격은 바닥을 칠 것이라고 내가 말한 바 있고 그대로 되고 있다. 매일 장중 저점에선 기본적인 것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단한 매수가 있다. 이 저점을 활용하는 많은 은행들과 다른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난 말할 수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내용인데 12월말과 1월 초에 금 가격이 하락하자 실물 금에 대한 큰 매수가 있었다. 스위스 금 정련소는 총력 생산을 하고 있다.
주문을 다 채우지 못해 미루고 있다. 계속 말해오고 있듯이 금이 하락하면 강한 매수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 은행들은 사들이고 있으며 중동은 금을 사고 있고 동아시아는 사들이고 있다. 가격이 하락할 때면 스위스 은행들, 중동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매수는 대단하고 정련소들은 크게 미루지 않고는 공급을 댈 수가 없다.
금 가격 조작은 인위적인 종이 금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끊임없이 내가 말해온 그 내용을 이것이 확인해주고 있다. 종이 금 매도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실물 금을 팔고 있으며 그들은 결코 인도해줄 수 없다.
그리고 매수자들은 그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종이 금을 사들이고 있다. 종이 금 매수자들은, 내 견해로는 그렇게 멀지 않다고 보는데, 금이 폭발하게 될 것임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실물 금을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Eric King: “가격 조작의 저가에서 실물 금 시장으로 대대적인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Greyerz: “오랫동안 우리가 말해왔던 그 내용을 확인해주는 것이고 매수자들은 상당한 사람들이다. 스위스, 중동과 동아시아에서 온 매수자들이다. 이는 강력한 것이고 실질적 매수자들은 실물 금 시장에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보아야 할 유일한 시장이기 때문에 금 하락에 대하여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것은 보여주고 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요 통화들의 가치하락 경쟁에도 달러는 80 넘기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주간 서부 텍사스 원유 차트입니다.
장기간 꾸준히 저점이 올라가는 가운데 새해 들어선 배럴당 90달러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공화당이 금하는 백금 주화는 부채 한도를 무력화 한다
2013년 1월 7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07/platinum-coin-greg-walden_n_2425940.html
공화당 그렉 왤든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재무부가 부채 한도 대치를 피하기 위해 백금 주화를 주조하는 것을 금하는 입법을 도입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Joe Weisenthal에 의해 처음 보도된 입법은 워싱턴에서 거의 진지한 관심을 받지 못해왔던 백금 주화 대안의 양상을 제기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부채 한도와 주화 특권으로 알려진 마법의 주화 묘기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에 기초하고 있다.
1996년 법은 재무부로 하여금 얼마나 많은 백금이 사용되는가에 관계없이 어떤 액면가로도 백금 주화를 주조할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1온스 백금은 1조 달러, 5조 달러 혹은 어떤 금액으로도 주조될 수 있다. 일단 이 주화가 연준의 재무부 계정에 예치되면 오바마 정부는 이 새 돈으로 비용 지불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조 달러의 주화들을 주조하려는 이 책략은 어리석고 위험한 것이다,”라고 왤든은 월요일 한 성명에서 말했다. “ 내 아내와 나는 작은 기업을 1986년 이후 운영해왔다. 돈을 지불할 때가 오면 근거없이 허공에서 더 많은 돈을 만들기 위해 주화를 주조할 수 없었다. 장부의 균형을 어떻게 만들까 우리는 앉아서 생각해냈다. 그것이 워싱턴도 해야 할 일이다. 나의 법안은 부채를 갚는 방법으로 재무부가 백금 주화를 주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주화 책략을 선택 안에서 치워버리는 것이다.”
부채 한도 인상을 거부하는 것은 소기업의 장부 균형을 이루는 것과 유사하지 않다. 그것은 은행 대출을 받는 소기업이 은행에 갚기를 거부하는 것에 보다 더 가깝다.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 자체만으로 연방 정부에 의한 새로운 지출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 아프가니스탄 전쟁, 사회보장 복지, 연방 공무원 급여와 의회가 승인한 다른 대책들과 같은 이미 동의한 채무를 계속 이행하라고 인가해주는 것일 뿐이다.
더구나 백금 주화는 오바마에게 추가 지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돈은 의회가 명시적으로 이미 인정한 계획안들에 대해 지불하기 위해 연준에서 인출될 수 있을 뿐이다. 오바마가 설령 5조 달러 주화를 주조한다고 해도 그는 지출하기 위해 당장 5조 달러를 손에 쥐는 것은 아니다. 만약 의회가 그런 행동들에 반대를 하면 그것들을 끝낼 법을 통과할 수 있다. 그래서 의회가 새로운 지출 계획으로 수 조 달러를 갑자기 승인하지 않는 한 1조 달러 주화가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는 없다.
왤든의 입법은 백금 선택안이 사실상 법적이라는 것을 명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1996년 법은 대단히 광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한편에 수집가들을 위해 주조되는 여러 다양한 형태의 주화를 허용하도록 기획된 것이었으며 부채 한도를 인상하는 것과 유사한 용도로 법정에서 공방이 벌여지지는 않았다. 오바마는 아직 그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는 표시는 없으며 왤든의 법안의 존재는 그런 움직임을 막는 차원에서 법정 소송을 뒷받침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단일 이글 은화 판매 사상 최고기록
2013년 1월 8일, Coin update
http://news.coinupdate.com/highest-ever-one-day-sales-for-american-silver-eagles-1796/
2013년 1월 7일 미국 조폐국은 2013년도 미국 실버 이글 주화의 주문을 받기 시작하였다. 시작 첫날 판매는 3,937,000개로 단일 판매량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한 듯하다.
최근 몇 년간 새해 첫날에 가장 높은 은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2년 일자로 된 은화의 첫날 판매량은 3,197,000개였으며 2011년 첫날에는 2,085,000개, 2010년에는 2,440,000개가 팔렸다.
이날 단일 판매 기록은 2012년 12월 17일 예상 밖의 매진에 이은 수요 상승과 전형적인 새해 주화에 대한 높은 수요에 의한 것이다. 당시 은화 매진은 3주 동안 계속되어 등록된 구매자들 역시 조폐국으로부터 은화를 구할 수 없었다.
2012년 조폐국은 1월 한 달 동안 이글 은화 6,107,000개를 팔았으며 연간 판매로는 33,742,500개였다.
유로권 실업률은 충격적인 사상 최고
2013년 1월 8일, Telegraph
11월 유로권 실업률은 기록적으로 높은 11.8%로 충격적으로 나쁘다고 IoD(the Institute of Directors)가 말했다.
17개국 회원의 유로권에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의 수가 1천 880만 명을 기록하며 실업률은 10월 11.7%에서 오른 것이고 1년 전에 비해 2백만 명 이상 늘었다고 유럽 연합 통계청인 유로통계의 화요일 발표된 숫자가 보여주었다.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 역시 증가하여 11월에는 1년 전 21.6%에서 24.4%로 올랐다.
유럽 연합 27개국의 11월 실업률은 10월과 비교하여 변동없는 10.7%였다.
유로권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은 스페인에서 나왔으며 1년 전 23%에서 26.6%로 올랐다. 2011년 9월과 2012년 9월 사이에 포르투갈은 14.1%에서 16.3%로 올랐으며 키프러스는 9.5%에서 14%로, 그리스는 18.9%에서 26%로 올랐다.
IoD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Graeme Leach는 말하기를 유로권 실업률 숫자는 “충격적으로 나쁘다’고 했다.
“드라기 계획은 시간을 벌었을 수 있지만 그것뿐이며 여러 회원국들의 경제 파열은 심각한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
“머리 글 숫자는 나쁜 소식을 말하지만 스페인의 청년 실업률은 56.5%, 그리스의 청년 실업률은 57.6% 그리고 이태리에선 37.1%로 정치적이자 인간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끝난 것이 아니며 바로소가 무엇을 믿을 수 있든 말든 2013년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유럽 위원회 의장인 호세 마뉴엘 바로소는 월요일 말하기를 유로권 생존의 위협은 극복되었다고 했다.
“유로에 대한 실존적 위협은 이미 극복되었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그는 월요일 모국어인 포르투갈로 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2013년에 유로가 파열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의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 자문 위원인 Tom Rogers는 말하기를 “오늘날 실업률 자료는 유로권이 온건한 침체 한 가운데 있다는 우리의 견해와 일맥 상통한다,”고 했다.
은행들로 하여금 ECB에 예치하는 현금 준비금을 포함할 수 있는 금리 삭감 가능성을 두고 그 숫자들은 논쟁을 격화시킬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유로 통계의 다른 공식 자료는 유로권과 유럽연합 소매 판매가 10월 급락 후 성탄절 휴가를 앞두고 소비 심리가 호전되어 11월 상승한 것을 보여주었다.
17개 유로권 국가들의 소매 판매는 11월에 0.1% 상승하였으며 유럽 연합에선 0.2% 올랐다.
지난 해 수준과 비교하면 소매 판매는 유로권에서 2.6% 그리고 유럽 연합에선 1.3% 하락했다.
일본 엔 약세를 위해 유럽 부채 매입
2013년 1월 8일, Bloomberg
일본은 외화 보유금을 사용하여 유럽 안정 기금과 유로권 국가들이 발행한 채권을 사들여서 엔화를 약세로 할 것이라고 아소 재무성 장관이 말했다.
“유럽의 금융 안정성은 엔을 포함한 환율 안정성을 도울 것이다,”라고 아소는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일본은 유럽 안정 기구 채권을 살 계획이다,”라고 아소는 말했다. 구매량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일본은 11월 말 1.27조 달러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고 재무성 자료는 보여준다.
백금 주화는 살아 있다
2013년 1월 9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09/platinum-coin-white-house_n_2442073.html
의회가 부채 한도를 올리지 못할 경우에 오바마 대통령은 부채 한도를 올리기 위해 헌법에 호소할 생각을 백악관은 일상적으로 배제한다. 그러나 디폴트를 면하기 위해 1조 달러 주화를 주조하는 것은? 아마도.
백악관 대변인 제이 카니는 수요일 그의 기자 회견에서 명시적으로 그 안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 어리석은 특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며칠 힘을 얻고 있는 그 생각은 정부가 1조 달러 백금 주화를 주조하고 재무부가 국가 부채 채무를 갚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채 한도는 더 이상 안건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의회가 만약 부채 한도를 2월 중순 시한까지 올리지 않는다면 오바마 대통령이 그런 계정 책략을 사용할 전망은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을 카니는 받았다. 카니는 분명하게 그에 대해 시인하지는 않았지만 백악관이 가능한 핵폭탄 같은 선택안으로서 헌법 수정 조항 14조를 접근할 때마다 했던 것만큼 명시적으로 그것을 일축하지는 않았다.
“지금 선택 안이란 경비 지불을 하기 위한 의회에 대한 것이다,”라고 1조 달러 주화 주조에 접근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카니는 반복하여 말했다. “플랜 B는 없다. 대체 안은 없다.”
맞느냐 아니느냐 하는 답변을 두고 압박을 하자 카니는 어떤 것도 내놓지 않으려 했다.
“이 질문의 특정 내용은 재무부에 확인하는 것이 낫다,”고 그는 말했다. “대통령이 대체 안 혹은 플랜 B 혹은 출구로는 있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믿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유일한 선택 안은 의회가 그 책임을 완수하여 미국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카니의 언급을 따지는 것은 꼬치꼬치 따지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미국이 부채 한도 인상이 필요해지면서 정치적 과정은 그런 지엽적인 것으로 축소되어 왔다.
1조 달러 주화 접근이 우스꽝스럽게 들릴 수도 있는 한편으로 1990년대 중반의 한 법은 재무부로 하여금 작은 백금 조각으로 만든 주화에 원하는 액수만큼 금액을 부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중국의 11월 금 수입량 91톤, 연간 수입량은 720톤
2013년 1월 10일, Zero Hedge
11월 금 수입은 90.8톤으로 2012년 중 두 번째로 많은 양이며 10월 47톤의 두 배이다. 그래서 11월까지 중국의 금 수입량은 어마어마한 720톤이다. 12월에도 이와 같은 양이 수입된다면 2012년 총 수입량은 800톤이 되며 2011년 수입량 392.6톤의 두 배가 된다.
1년 전체 수입량이 800톤 정도일 때 공식 금 보유량 1054톤은 미미한 것이고 765.2톤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일본의 공식 금 보유량과 ECB의 502.1톤보다 더 많은 금을 수입하는 셈이다.
결국 중국의 11월 금 수입량을 보면 2012년 중국은 390억 달러의 금을 사들였다. 같은 기간 중국은 미국 국채를 겨우 1백억 달러 사들였다.
최근 중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추월하여 최대 금 생산국으로서 매년 수 백 톤의 금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순 수입량을 더하면 중국이 뒷면에 ‘지불 약속’을 새겨 넣은 1조 달러 주화 대신 경화 자산에 얼마나 큰 탐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연준 매파들은 인플레이션을 우려
2013년 1월 1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1/11/us-usa-fed-idUSBRE90A04K20130111
연준의 2명의 고위 정책가들은 목요일 연준의 값싼 통화 정책에 불편함을 표현하면서 연준 버냉키 의장이 올해는 더 많은 이견에 직면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캔사스 연준 총재인 Esther George는 경고하기를 경제 부양을 노리는 연준의 거의 제로 금리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상당기간 제로 금리는 향후 재정적 불균형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미래의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정책에 대한 언급에서 1년 중 가장 강한 발언을 그녀는 하였다.
“재정적 불균형과 불안정성에 기여함으로써 그 통화 정책은 실업을 치유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악화시킬 수 있다,’고 그녀는 캔사스 시에서의 연설에서 말했다.
이런 입장은 연준의 버냉키와 부의장인 Janet Yellen을 포함한 영향력 있는 연준 관료들을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난 달 연준은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서 매월 850억 달러 자산을 매입할 것을 표결하였었다. 노동 시장 전망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연준은 양적 완화 정책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금리가 2.5% 위로 오를 위협이 없는 한 실업률이 6.5% 이하로 내려올 때까지 연준은 금리를 0으로 묶어두겠다고 맹세도 했었다.
George는 2011년 10월 캔사스 연준 총재가 된 이후 이번 달 통화 정책에 대한 첫 투표를 할 것이며 Kocherlakota는 올해 투표를 하지 않는다.
“캔사스 연준의 Esther George 총재의 최근 발언은 2013년 공개 시장회의에서 리치몬드 연준의 Jeffrey Lacker와 함께 매파 반대자들의 존재를 굳혔다,”고 TD증권사의 Gennadiy Goldberg가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시스템 붕괴로 금은 186% 상승, 은은 150달러 기록할 것
(Gold To See 186% Gain As System Collapses & Silver Hits $150)
2013년 1월 3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3/1/3_Gold_To_See_186_Gain_As_System_Collapses_%26_Silver_Hits_$150.html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Greyerz는 말한다.
“재정 절벽으로 미국이 하는 것은 타이타닉 갑판 위의 의자들을 다시 정돈하는 것과 같다고 전에 우리가 말한 바 있다. 미국은 매년 1.5조 달러 적자, 미차입 채무를 포함한 총 7조 달러의 채무로 침몰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재정 절벽은 잘해봐야 연간 약 1천 2백억 달러를 포함한 사소한 것에 불과하다. 미국은 비용 삭감을 연기해왔기 때문에 그런 갑판 위의 의자들 정돈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해왔다. 어느 누구도 비용 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상당한 삭감을 하지 못하여 향후 60일 이내에 이것은 다시 재기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재선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므로 정치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욱 열악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유럽에서 보았듯이 긴축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적자는 계속되고 그들은 그 속도를 높이며 계속할 것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정부의 실적은 그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그들은 부채 한도 인상조차 동의할 수 없었고 지난 100년 동안 인상이 150번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웃음거리에 불과하다.
그래서 2013년에는 적자가 계속되고 돈 인쇄는 속도를 올릴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유로권, 스위스, 영국, 일본과 중국에서도 그렇다. 나머지 선진국들에서 일어나게 될 일들을 우린 유럽에서 지금 보고 있는 중이다.
스페인을 보라. 부채 위기는 몇 년간 잠잠했고 그 결과는 재앙적이다. 파산 위기에 몰렸던 은행들을 구한 은행 구조조정이 6개월 전에 스페인에서 있었다. 그들 은행들은 자본확충이 되어 새로운 하나의 은행인 방키아로 합병되었다.
방키아는 이미 약 45억 유로인 자본을 잠식하였다. 이 은행의 대차대조표는 45억 유로의 마이너스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은행은 가치가 마이너스이다. 또 다른 스페인 은행은 마이너스 1백억 유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유로권 정부들의 막대한 자본 주입에도 불구하고 이들 은행들은 붕괴되고 있다. 그리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스에서 무수익 여신(non-performing loans; 부실 여신)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이미 50% 상승했다. 그리스에서 무수익 여신은 이제 550억 유로이다.
550억 유로는 그리스 은행들의 자본 확충에 쓰인 구제 자금의 규모이다. 그 구제 자금은 5백억 유로였다. 그래서 그리스는 이미 그 돈을 다 썼으며 이제 더 많은 돈을 필요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가 파산한 것을 알고 있지만 내가 보여주는 이들 숫자들처럼 은행 시스템 역시 파산했다.
그리스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이제 조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경비 지불을 중단하고 있다. 그들은 돈이 없다. 그리스 채권자들에게 빚진 돈의 양은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이제 총 110일 분이다. 그들은 일부 돈을 지불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는데 대략 4개월 걸린다. 같은 일이 스페인과 이태리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유럽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압력을 받고 있는 금융 시스템이다. 이들 과도 부채의 나라들 생존을 돕고 있는 나라들은 곤경에 처한 정부들의 모든 계정을 조사하고 있다. 그들이 이들 숫자들을 조사할 때 그들은 사실상 모든 계정들이 고평가 되었으며 채무는 저평가 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압력을 받고 있는 금융 시스템에서 항상 일어나는 것이다. 같은 일이 그리스,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일어날 것이다. 이들 나라들 금융 시스템이 압력을 받게 되면서 숨겨졌던 많은 일들이 표면 위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금융 시스템 내의 자산들이 대단히 고평가된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라들은 악성 부채를 사실상 그들이 원하는 가격대로 평가하도록 허용했다. 이것의 좋은 예가 도이치 방크이다. 2008년 위기와 관련하여 그들은 CDO에서 120억 유로 손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들은 한쪽에선 수익을 얻었지만 다른 쪽에서 손실을 장부에 기록하지 않았다.
이것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도이치 방크의 CFO는 미청산 120억 유로의 투자 손실을 기록하지 않은 것을 인정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규정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했다.
여러 차례 내가 투자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바로 금융 시스템은 엉터리 평가 때문에 서 있다는 것이다. 1.1조 달러 파생 상품 미청산액은 대부분 가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선택안이 있다.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산하는 금융 시스템을 보게 되거나 세계적인 무한한 돈 인쇄를 보는 것이다. 이 돈 인쇄는 일어날 것으로 나는 보고 있으며 그것은 올해 이들 손실들을 덮고 금융 시스템을 파열로부터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정 절벽 합의 때문에 주식 시장은 상승을 했다. 낙관론과 추가 QE로 세계 주식 시장은 상승을 계속할 수 있다고 나는 본다. 그러나 이는 내가 보기에 마지막 상승이다. 투자자들은 여기에 빨려 들어갈 우려가 있다고 나는 본다. 이후 세계 주식 시장은 대대적이고 장기적인 하락을 나는 예상한다.
금을 보라. 12월 마지막 주에 나는 금의 바닥을 예상했다. 그리고 이제 상승을 시작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친구인 Alf Field가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는 점이다. 그는 이번 금의 상승이 4,500달러 은은 150달러 간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2013년은 놀랄만한 해가 될 것이다. 올해 이 목표에 도달할까? 그럴 수도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좀 더 걸릴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은행 시스템 밖에서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2-1) 스프랏, “연준에겐 출구 계획도 출구도 없다”
(Billionaire Eric Sprott - Fed Has No Exit Plan & There Is No Exit)
2013년 1월 4일, KWN
스프랏 자산 운영사의 에릭 스프랏은 연준에게 출구도 출구계획도 없다고 경고한다.
“실업률이 내려가지 않는 한 2015년까지 금리는 낮게 유지된다고 그들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동시에 빨아당기고 부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회의록에 대한 이런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내가 가장 놀랍다고 보는 것은 사람들은 정말 연준이 채권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가이며 금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주식 시장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주택 건설업체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금은 어떻게 될까?
이들 자산들 중에서 진짜 무너진 것은 금과 은이었다.
내 견해로 이 설명이 의미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뚜껑을 계속 덮는 것이다. 물론 인플레이션 지표란 석유, 금과 은 특히 금과 은이다. 그들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금과 은은 잘 움직였다. 재정 절벽의 신맛 나는 해법을 보았다. 사람들은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사람들은 정책 입안자들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사람들이 신뢰를 잃었다는 것은 금과 은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잊지 말 것은 연준이 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준은 금과 은 가격이 통제를 잃었다는 지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통제가 상실되었다는 것을 독자들(청취자들)은 알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채권을 사는데 4조 달러를 썼고 그것은 완전히 웃기는 것이며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다.
유럽에서 침체를 보고 있으며 미국의 성장은 미미하고 일본에선 침체가 중국도 돈을 썼던 모든 나라들은 아무 것도 이루어낸 것이 없고 중앙 은행들의 대차대조표에 부담만 쌓았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이 그들 과오를 가리키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나도 여러분도 동의하듯이 그들 정책은 황당한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진정 안전한 곳이 한 곳 있으며 그것은 금과 은을 소유하는 것임을 깨닫기를 원한다.
Eric King: “2012년으로 돌아가보면 연준은 더 이상 QE가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는 추가 QE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연준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도 없지만 그렇게 터무니없을 정도로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지금도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다른 내용이다. 그들은 “더 이상 QE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회의록에 일부 내용을 흘려서 QE에서 빠져나올 것처럼 보이게 한다. 2012년과는 다른 거짓말인가?”
Sprott: “그들은 책임을 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노력한다, 그렇지 않는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중앙 은행들은 무책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회의록에 이런 것을 넣어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처럼 말을 하는데, 그들에게 할 말을 하라고 한다면 ‘음, 이것을 철회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몇 년 전의 일을 회상하면 출구 계획과 같은 것이다. 연준에게 출구 계획이란 무엇인가? 아시다시피 출구 계획은 없다. 출구 계획은 이전에도 없었으며 지금도 없다. 그리고 항상 악화되고 있다.
연준이 채권을 사들이는 것을 계속할 희망은 없으며 누가 채권들을 사들일 것인가? 채권을 사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일본은 채권을 살 수 없고 중국은 채권을 살 수 없으며 유럽과 영국은 그들 자체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들 채권들을 살 어느 누구도 남아있지 않다.
10년에 걸쳐 1.95% 이자로 채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그보다 높기 때문에 손실을 보는 투자인 것이다. 5%나 6%가 되는 등의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갈 때 위험하다. 우리는 지금 정상적인 때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때에 살고 있다.
미국의 연간 16조 달러 경제에 일반 회계 원칙의 적자는 5조 달러이다. 1월 중순에 또 다른 일반 회계 원칙의 내용이 발표되는 것을 볼 것인데 이것은 12월 중순에 나오게 되어 있었다. 그림자 통계에 의한 계산으로 7조 달러 적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미국 정부로선 현 시점에서 약속을 어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스페인과 그리스에서 긴축과 같은 약속들을 어길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보아왔다. 연금 수혜자들에게 말한다, “여러분에게 줄 돈을 깎겠다.” 소매 판매는 15% 하락했고 스페인 실업률은 25%로 올랐으며 그리스 은행 대출들은 디폴트로 가고 있다. 의심할 것도 없이 우리는 끔찍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2-2) 사상 최대의 폰지 사기
(We Are In The Biggest Ponzi Scheme Of All-Time)
“이미 이야기 해왔듯이 연준의 회의록의 유일한 목적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묶어두려는 것이다. 알다시피 석유는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고 금과 은은 잘 나가고 있었다.
대단히 강한 시장에 대한 모든 구성 성분들이 있다는 것은 허위라고 나는 생각할 뿐이다. 실상 대단히 약한 경제에 대한 모든 구성성분들이 있는 것이다. 금과 은에 대비한 채권과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 싸움이란 금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주류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다. 금 시장에서 돌발적인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의 일들을 보라.
내가 추정하는 것은 서구는 사람들의 레이더 화면에서 인플레이션 신호를 계속 꺼놓기를 원한다는 것이 한 이유라고 본다. 그러나 그들이 승리할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가 그들이 한 것처럼 계속 돈을 인쇄한다면 금과 은 가격은 신고가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올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나는 전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든 귀금속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안건 중의 하나가 금광 주식들이 대단히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금 가격에서 상승이 없어서 이들 주식들은 부진한 것이라고 나는 말한 바 있다.
1,750달러로 오르는 것은 금광 주식들에서 일부 상승과 동반되었다. 주식들의 처음 상승은 35%가량 되었다. 그리고 이번 급락은 완전히 획책된 것이고 사람들은 이런 일들에 기가 죽었다.
그러나 모든 자료들과 일부 분석들을 보면 우리는 사상 최대의 폰지 사기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돈을 인쇄만 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이 이기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우린 이것을 2008년 이후 해오고 있다. 우리는 (부양책) 프로그램에 이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일본에선 2000년 이후 해오고 있다. 모두 다 효과가 없다. 결국 대차대조표의 확대뿐이다. 조만간 우리는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여야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할 때 여러분은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실물들에 피신하는 것이 낫다.
Eric King: “사상 최대의 폰지 사기에 있다고 말했는데 2013년은 와해가 시작될까?”
Sprott: “중요한 질문이지 않을까? 우린 점점 가까이 가고 있다. 인쇄 정도를 봐라. 일본, 이번 달에 두 배로 올라간 연준의 매입과 함께 매달 볼 듯한 새로운 프로그램 혹은 ‘우리가 할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는 몬티가 되든 아니든 상당한 양으로 올라왔다.
그것은 완전히 어리석은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연준을 소멸시키고자 원하고 그런 게임을 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그것은 모두 실패할 것임을 나는 장담할 수 있다. 오늘날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라. 그들은 다시 침체에 빠졌다. 이들 모든 프로그램들을 우리는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다시 깊은 침체로 빠져 버렸다.
이들 정책들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그것들은 결코 작동하지 않았다. 그것들을 모두가 믿고자 하지만 그것들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작동할 유일한 것은 실물 자산들이 종이 자산들의 실적을 앞지를 것이라는 점이다.”
2-3) 금 수요는 이제 중앙 은행들을 압도하고 있다
(Demand For Gold Is Now Overwhelming Central Banks)
Eric King: “향후 일에 우려했던 것은 무엇인가?”
Sprott: “투자자로서 나를 걱정하게 했던 것은 어떤 강력한 힘들에 대해 우리가 직면하는 것이다. 연준의 회의록을 보게 되면 그들은 금 가격을 하락시키려고 힘을 쓰고 있다. 그것은 매일 싸움이다. 그것은 참호전이다. 사람들이 금을 사지 못하도록 그들은 설득시킬 수 잇을 것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전에는 우리 편이 아니었던 많은 동맹 세력들이 이제 우리 편에 서있다. 금을 사고 있는 중국, 러시아, 모든 나라들이 금을 사고 있으며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 미국 대중들이 금을 사고 있으며 캐나다 사람들도 금을 사고 유럽인들 역시 금과 은을 사들이고 있다.
모든 금융 자산의 1% 미만을 금이 차지할 때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며 금으로 움직이기를 원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하지는 않는다. 금 가격을 극심하게 변화하는데 다른 자신을 99% 보유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불현듯 다가온 큰 생각을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 빌 그로스, 카일 바스, 레이 달리오를 나는 언급하고 있으며 이제 금과 은으로 갈 때라고 깨닫는 사람들이 이제 많다는 것을 나는 의미한다. 그들은 실물 금과 은을 사들임으로써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서구 중앙 은행들은 분명 금을 공급해왔으며 그들은 아마 궁지에 몰려 있다. 사실상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실물 금 수요가 그들을 압도하는, 진짜 문제의 인식으로써 그들 회의록이 나온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시장에서 이런 변동성을 계속 유지하여 금을 사들이는데 있어 관심의 큰 파도가 없도록 하려는 것이다.
실물들이 최종 이길 것이라는 데에 나는 의심을 하지 않으며 그것은 그렇게 멀지 않다. 미국 조폐국이 12월 중순에 판매를 중단하고 1월 7일까지 판매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난 놀라지 않았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실물 금 시장이 빠듯하다고 말해왔다는 것을 난 짐작할 것이고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그들은 근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들 힘들은 여기서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가 생각하기를 원하며 종이 시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상승은 대단히 많다. 12년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 해에는 상승이 약했지만 올해는 훨씬 나을 것으로 나는 본다. 어느 날 금은 상승 쪽으로 돌파할 것이다.
호주, 오스트리아, 독일 사람들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모든 우려는 ‘우리 금이 어디에 있을까?’이다. 우리는 그 금이 그곳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 금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팔려나갔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추측이다. 그리고 어느 날 일부 나라들이 그 금을 송환하려고 할 때 그 금이 그곳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재정 절벽은 진짜 문제들을 다루지 않는다
(Fiscal cliff “deal” doesn’t deal with real issues at all!)
2013년 1월 4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fiscal-cliff-deal-doesnt-deal-with-real-issues-at-all-51164
연말 휴가철에 자본 시장은 변동성이 있었다. 첫째 주식들과 위험이 높은 채권은 재정 절벽 협상이 도달할 것에 대한 회의론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막바지 타협 덕분에 합의는 나오게 되었다. 이것이 주식과 위험이 높은 채권 가격을 상승하게 했다.
재정 절벽은 실상 부채와 적자 문제들을 전혀 다루지 않는다.
잠시 후의 안도 후에 진전을 그 다지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협상은 복지와 지출을 가속시켜
예산 적자는 대략 4조 달러 늘어난다!
여러분은 이제 재정 절벽의 세부 내용 일부는 알고 있다. 그러나 다음 중요한 사항들이 있다.
* 연간 소득 45만 달러(혼자 버는 경우 40만 달러) 이하의 가구에겐 세율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45만 달러 이상 소득의 부부에 대한 최고 세율은 35%에서 39.6%로 올라간다.
* 모든 사람들에 대해선 세율이 15%로 머물겠지만 단체에 대한 자본 소득과 배당에 대한 세금은 20%로 오른다. 대형 부동산에 대해선 세금이 5% 포인트 오르고 30만 달러 이상의 부부에겐 감세와 감면에 대해 제한이 있게 된다.
* 고용 보험은 추가 1년 더 연장되고 저소득층과 대학생들을 겨냥한 세금 공제는 그대로 존속한다.
세금이 전반적인 보통 사람들에 대해, 그리고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에 시장은 처음 환호했다. 그리고 합의가 마침내 도달했다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그렇게 좋아할 것도 없다.
우선 세금 삭감이 새로울 것도 없다. 모든 사람들의 급여에서 소득의 2% 포인트 이상이 즉각 나가게 되어서 2013년 소비자 심리와 지출에 압박을 가할 것이다.
더 나쁜 것은 합의가 통제를 벗어난 지출을 다루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자동 삭감의 한 부분이었던 내수와 군사비 지출의 큰 삭감 대신에 이들 삭감을 60일간 미루었다.
법안 제안자들은 그런 지연은 의회로 하여금 장기적이고 상당한 삭감에 대처하기 위한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2년 이상 이 사안들을 미루어 왔지 않았던가! 추가적인 두 달이 정치인들로 하여금 삭감에 있어서 대타협에 이르게 할 것을 기대할 이유는 없다.
의회 예산국에 따르면 이번 입법으로 향후 10년간 추가 3.9조 달러의 적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지출은 10년 동안 3천 3백억 달러 증가할 것이다.
단기 처방, 미루기에 의미 있는 적자 축소의 부족이 더해져 이번 협상으로 인해 신용 평가들의 추가 강등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것은 또 다른 부정적인 요소이다.
2013년은 더 많은 싸움과
불협화음이 예상
이번 합의는 부채 협상과 관련된 어떤 조항도 포함하지 않았다.
16.4조 달러 부채 한도에 이미 도달했으며 재무부로 하여금 부채 시장이 기능하도록 특별한 조치들에 의존하게 만들었다.
재정 속임수는 시한을 겨우 두 달만 연장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말은 의회와 대통령이 곧 예산에 대하여 싸우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다 더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초래할 것이다.
합의의 도달이 엄청난 결정적인 패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에 기간이 늘어난 예산 싸움, 더 높은 세금, 시장을 흔들 신용 등급 강등에 곧 우리는 직면하고 있다. 그래서 2013년이 시작되면서 난 투자 전략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4) 65%의 미국인들은 2013년 경제가 어렵다고 믿는다
2013년 1월 3일, Economic Collapse
2013년에는 경제적 곤경이 온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많은 동료들이 있는 셈이다.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65%가 2013년을 경제적 곤경의 해라고 믿고 있는 반면에 33%의 미국인들은 2013년을 경제 번영의 해로 믿고 있다. 갤럽은 해마다 이런 설문들을 조사했지만 1980년대 이후 이렇게 많은 비율이 경제적 곤경을 내다본 해는 없었다. 분명 새해가 되면서 경제에 대한 우려들이 심해지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미국인들이 회의적인 것은 2013년만이 아니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50%는 미국의 가장 좋았던 때는 지나갔다고 믿고 있다. 이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숫자이다. 절반이 되는 미국인들이 미국은 언덕에서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정확하게 옳다. 경제와 미국에서 일들은 전반적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다. 우리는 지난 수 십 년간의 어리석은 결정에 대한 결과를 걷어들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그 고통은 엄청날 것이다.
갤럽은 다른 흥미 있는 질문들도 물었다. 다음은 설문 조사의 결과들이다.
- 미국인들 68%는 올해 범죄율의 증가를 믿고 있다.
- 미국인들 57%는 2013년을 세계에서 미국의 힘이 하락하는 해로 믿고 있다.
- 미국인들 82%는 2013년 미국 내 세금이 오르는 해로 믿고 있다.
2013년에 들어서면서 왜 그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일까?
좋은 질문이다. 내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미국을 바로 노려보고 있는 엄청난 문제들을 깨닫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 있는 친구들조차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중년에 접어들어 쇠락의 명백한 신호를 보이고 있는 이전의 챔피언 같다. 우리는 아직 스스로를 챔피언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지만 사실 우리는 뚱뚱하고, 게으르며 망하고 파산했다. 다음은 영국의 주요 뉴스에 나온 내용에서 온 것이다.
잘 나가는 미국에 위험할 정도로 의존하는 나머지 세계는 다른 무엇보다도 한 가지를 주목하여야 한다. 미국 경제의 기본적 사항들은 솔직히 끔찍하고 미국의 국제 패권은 이전만큼 확고하지 못하다.
경제적 문화는 오바마 대통령이 4년 전 이번 달에 백악관에 들어간 이후 변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자기 분수를 넘어 생활하고 대대적인 복지 국가를 건설하기로 한 대통령의 결정에 있어서 유럽을 보다 더 닮고 있다.
주류 매체들과 대부분 정치인들은 상황들이 호전되기 시작하고 회복이 되고 있다고 끝없이 주장하고 있지만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다행스럽게도 일부 정치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깨닫고 있으며 그에 대해 거리낌없이 말하려고 한다. 불행하게도 그렇게 충분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 말을 듣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론 폴은 미국 부채가 얼마나 파멸적이며 우리는 문자 그대로 밝아야 할 자식들과 손자들의 미래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 다음은 그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의회를 통과한 재정 절벽 합의에 대해 올린 글이다.
우린 이미 재정 절벽으로 왔다
2013년 1월 2일
오늘 이른 시각의 표결로 행정부와 의회가 미국을 재정절벽으로부터 구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사실 정부 지출은 이미 미국을 재정 절벽으로 밀어 넣었다. 연방 지출에서 상당한 삭감만이 절벽 추락이 충돌 착륙을 초래하는 것을 막게 될 것이며 지난 달 사태들의 모습은 대부분 선출직 관료들이 복지국가를 확대하기로 전념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강제 삭감에 의해 부과될 혹독한 삭감에 대한 많은 절망들이 있었지만 사실 강제 삭감은 지출을 삭감하는 것이 아니다. 강제 삭감 계획에 따라 정부 지출은 향후 8년간 1.6조 달러 늘어난다. 강제 삭감 지출이 아니면 같은 기간 동안 1.7조 달러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의회는 이를 삭감이라고 부른다. 어느 경우든 지출은 늘어나는 것이다.
“지출의 계획된 증가율”에서 이런 미세한 삭감들조차도 워싱턴 정치인들에겐 감당하기 너무 큰 것이었다. 최종 합의는 이제 거의 모든 미국인들에 대한 더 높은 세금과 향후 두 달 뒤에 다시 다가올 지출 성장에 대한 온건한 삭감이라는 양쪽에 최악의 것이었다. 2011년 공화당이 부채 한도의 대대적인 인상에 대한 교환으로 향후 자동 정부 지출의 삭감을 요구했을 때 우리는 이것을 경험했었다. 그 시간이 다가오면서 양당은 이런 온건한 움직임들 마저 피할 것을 우겼다.
분명한 것은 지출 탐닉이 양당 모두의 문제라는 것이다. 한 당이 군사비 지출의 삭감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한편 다른 당은 국내 복지 프로그램의 상당한 삭감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사실 두 당은 군사비와 복지 지출의 증가를 지지하고 있다. 두 당들은 그들이 선호하는 군사비와 복지 지출의 어떤 세부 내용에서 다르지만 그들 모두 증가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이는 워싱턴의 초당파적 제휴라고 부르는 것이다.
매체들은 마지막 일각까지 협상을 보여주었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실질 가능성은 없었다. 그것은 드라마였다. 그렇게 워싱턴은 굴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듯이 만약 정부 지출의 속도에서 이런 미미한 감소가 통과되도록 놔두면 세상은 끝날 것이라고 반복하여 들어온 구성원들에게 억지로 떠밀 합의를 짜내려고 몇몇 의회와 정부 지도자들은 밤 중에 닫힌 문 뒤에 모였다.
양당의 많은 사람들이 이 합의가 부자들에게만 세금 인상을 한 것이라고 만족하는 동안 대부분 미국인들은 그들 급여의 더 많은 부분이 합의로 인해 워싱턴으로 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과세 정책 센터가 평가하기를 미국인들의 77%는 원천 소득세 삭감의 소멸로 더 높은 세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군사비 지출의 자동 삭감에 대한 논쟁은 특히 부정직하다. 양당의 매파들은 만약 계획이 요구하는 대로 방위비 예산이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파멸적인 것이라고 경고했다. 5년 전 미국 방위비 지출이 한심스러울 만큼 부적절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정말 있는 것일까! 그리고 2007년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은 축소되고 있다고 우리는 들어왔다. 의회 예산국에 따르면 다음 8년간 군사비 지출은 강제 삭감없이 20% 늘어나고 강제 삭감이 있을 경우 18% 늘어난다. 이것이 방위비 지출에서 위험한 삭감이라는 말인가?
웃기는 것은 세금 인상에 가장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국내 지출에 대한 삭감을 선호하는 일부 의원들은 국방부 예산에서 단 한 푼의 삭감에도 가장 큰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군사비 지출이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가면 수 십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듣고 또 들었다. 우리의 국방 예산이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것이 건강한 사고인가? 군사중심정책에 의한 경제 부양을 칭찬한다면 자유 시장을 말하는 의원들의 많은 수는 폴 크루그먼보다는 케인즈에 더 가깝게 들린다.
Cato재단의 Chris Preble은 최근에 글을 썼다. “삭감에 의해 손상을 받은 기업들과 개인들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곳에서 고용되고 있는 과세된 부를 잊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의회는 최종 적자 지출에 대한 책임을 지는 한편으로 우리는 연준이 적자 지출을 만드는 주요 상대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중앙 은행이 쉽게 부채를 현금화하고 싶지 않으면 의회는 미국인들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과세를 부과 없이는 복지 국가의 자금을 대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물론 연준의 정책은 미국인들에 대한 ‘인플레이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세금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의회는 소득세를 직접 인상한다면 경험하게 될 동일한 대중들의 반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경제적 위기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되거나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서 변화가 없는 한의회의 다수와 대통령이 그들 방식을 바꾸고 실질적 지출 삭감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데에 난 거의 희망을 갖지 않고 있다. 다행스럽게 늘어나는 미국인들이 복지 국가의 성장에 의해 부과되는 위험에 대해 깨어나고 있으며 정치인들로 하여금 정부 지출, 과세와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를 완전히 파괴하기 전에 그 진로를 바꾸게 하고 있다.
론 폴이 미국 부채 문제에 대해 양당을 비난하고 연준에 비난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부채에 대해 비난을 할 때 연준은 그렇게 자주 언급되지 않았었지만 미국 부채가 오늘날 이렇게 엄청난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진정 그것이다. 연준 체제는 항구적인 정부 부채 기계가 되도록 고안되었고 연준은 그 업무를 대단히 훌륭히 완수했다.
연준이 처음 창설되었을 때 미국의 총 국가 부채는 30억 달러 미만이었다.
그 금액은 지금 미국 국가 부채가 매일 늘어나는 금액이다.
버냉키가 연준 의장이 된 이후 미국 부채 문제는 엄청나게 가속되었다.
2006년 버냉키가 연준 의장이 된 이후 미국 국가 부채는 8조 달러에서 그 두 배가 넘은 16.4조 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 재난은 닥치지 않았으며 그래서 대부분 미국인들은 모든 것이 괜찮은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여러분이 임박한 경제적 사망의 모든 증거들을 무시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값비싼 휴가를 많이 즐기고 신용 카드를 다 써보고 신형 보트를 사며 1999년 같은 파티를 즐겨보기를 바란다. 할 수 있을 때 부채로 촉발된 이 시대의 번영의 매 순간들을 즐겨라. 인생은 한 번 사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여러분이 현명하다면 무엇이 오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대비를 하여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이 오고 있는 폭풍우를 견디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몇 가지 기본적 사항들이 있다.
- 할 수 있을 때 지금의 상대적 번영의 시기에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라. 기우는 때를 견디어낼 수 있게 잘 나갈 때에 여러분 재정을 모아야 한다.
- 부채에서 벗어나라. 일이 어려워질 때 막대한 양의 부채가 여러분을 짓누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 세계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라. 저녁과 주말에는 부업을 시작하여라. 여러분 식량을 기르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가능하면 집에서 전기를 차단해라. 더 독립적일 수 있고 더욱 자급자족일수록 더욱 좋다.
- 식량과 다른 생필품을 저장하여라. 지금은 좋은 가격에 산더미 같은 질 좋은 상품들이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점에 가득 차 있다.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일에도 대비를 하여야 한다.
추가로 원한다면 "How To Prepare For The Difficult Years Ahead"이라는 제목의 나의 글을 보기 바란다.
모든 거품들은 결국 터진다.
미국 부채 거품은 결국 터진다.
파생 거품은 결국 터진다.
소비자 부채 거품은 결국 터진다.
이들 거품들이 터질 때 여러분은 대비가 되어 있을까?
그렇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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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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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귀한글 늘 감사합니다^^
금년에도..계속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플 후 정독
정보 감사합니다.
늘 감사!
^ ^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일찍 올라온 홍선생님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 실거애요.*^0^*
소중한글 잘 보고있습니다
금 과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처할 다른 방안을 고민하는데 요
현금보유 & 어느시기에 어떤부동산을 보유해야하는지?
이 시기에 답답하네요
홍선생님 !!!!!!!!!!!!!!시계는 고장 나는 법이 없습니다
성실함에 감복하면서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성실함은 금이상이며
지식을 넘어 감동을 주시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이 좀 조용해 지는것 같은데 한번 크게 오를듯 한데요.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홍두깨님 몰라서 묻습니다. 오바마가 백금을 주조하고 의회가 승인했을 경우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요?
만약 재무부 백금을 주조하게되면 한 번 으로 끝나지는 않을텐데요...개인회사 성격의 연준이 보고만 있을런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00)^)
행복한 주말되세요 ^00^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금,은과 더불어
백금도 조금이라도 구매해야 할까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열정적인 홍두깨선생님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귀한 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선생님의 노고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변함없는 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역사에서 정의가 승리한적이 몇번이나있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불의가 승리하여 정의로 포장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한편 생각하면..백금주화 1조달러는 누군가가 받아줘야 돈으로서 가치가 있는데 대체 누가 그런 거액을 받아줄까요.결국 연준이 떠안을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국채와 다를건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의회동의하에 발행가능하니 더더욱... 어차피 갚을 생각없는 자금이라면 연준과 셈셈되는건가요? 하여간 얘들 동화에나 나올법한 이런 유치한 발상이 먹힌다는게 이치에도 맞지않을뿐더러 미국이란 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급한 미국의 현실을 보는듯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거의 또라이 수준이네요 미국넘들
이제 외통수가 되다보니 별 기이한 수법을 쓰네요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조 달러 짜리 작은 주화나 종이 조각 채권이나 거기서 거길텐데,
뻔히 보이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대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주말에 멀리 다녀 오느라구 이제야 열공 했습니다.
선생님!!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홍방주님 ... 요새 감기가 걸려 자주 접하질 못하는 군요 ...
징한 감기 . ㅠ.ㅠ 거의 열흘 동안 끙끙 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