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성 암 국내 4위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전립성암이 최근 크게늘었다.
어느새 국내 남성암 4위에 올랐다.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면 전립선이 비대해 지면서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압박해 소변보는데 불편함을 느낀다. 요도가 압박돼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잔뇨감이 느껴진다.소변을 보고싶은 생각이 자주들고 자다가도 여러번 깬다. 의외로 많은 남성들의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는 면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노화에 의한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과 동물성 지방에 많은 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전립성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전립성하면 우선 예방에 토마토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있는데 연구를 통해 토마토는 전립성암을 낮추는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 지방과 함께 익혀 먹을 때 인체에 잘 흡수된다는 것이다.
녹차는 차가운 성질의 차이고 우리 몸의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국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비만이 적은 것은 녹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 녹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다. 카테킨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전립선 암을 포함한 여러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에 계속 김성수 한의학 박사 (부산보훈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