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9월 항공 촬영)
박람회 부지 조성 공사 후 기초 시공 상태로 아직 전시관 등 건물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2011년 11월 항공 촬영)
11월 중순 현재 박람회장 건설 공정률은 80%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항구의 파제제 양쪽을 다리로 연결하고 바다 위에 지은 주제관과
그 안쪽의 해상문화공간 빅오의 조성 모습이 가장 달라진 점이다.
11월 중순 현재 박람회장 건설 공정률은 80%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항구의 파제제 양쪽을 다리로 연결하고 바다 위에 지은 주제관과 그 안쪽의 해상문화공간 빅오의 조성 모습이 가장 달라진 점이다.
전라남도 여수 신항 일대에 조성 중인 박람회 건설 현장이 1년여 만에 몰라보게 달라졌다.
밋밋했던 바다 위에 전시관이 세워지고, 그 안쪽 바다에는 해상무대, O자형 워터스크린이 들어섰다. 10여개 전시관도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현재 박람회장 건설 공정률은 80%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하드웨어 뿐 아니라 전시 콘텐츠, 관람객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내년 2월까지 박람회장 공사를 마치고 3월부터 두달 간 시범 운영을 거쳐 5월12일 개장을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인터넷뉴스
첫댓글 역시 항공사진으로 봐도 진입구간에 걸쳐서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것 같네요...대규모의 주차장이 완비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멀리에다 주차를 해 놓고 버스타고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