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옥한식' 성영자대표, 23년 전통의 명품맛집,전라도식 엄마손맛 유명!~-[아티스트 패밀리/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과 명품 음식점 '전주옥한식' 성영자 대표.

영등포에서만 23년째,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음식점을 운영중이다. 성영자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 특별회원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있어 식사 한끼는 '맛의 힐링'이 아니라, 바쁜 일상 중의 하나이기 십상이다. 대충 때우는 인스턴트 음식이 생활화될 수록, 때로 무진장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집밥. 엄마의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

'속도전'으로 사는 직장인일수록 이런 마음이 드는건 누구나 비슷한 모양이다. 고향의 맛, 엄마의 음식맛을 찾아 우후죽순 퓨전 집밥이 신사동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하나둘 늘고 있는 걸 보니.

밥 대충 때우기 싫을 때, 제대로 된 밥 한 번 먹고 싶을 때, 마음 꿀꿀할 때, 나에게 무엇인가 힘내라고 격려하고 싶을 때, 남친 여친과 입 크게 벌리고 맛있는 밥 먹고 싶을 때... 강추하고 싶은 음식점이 있다. 영등포에서만 23년, 지금의 장소에서 13년째 명품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주옥한식'(대표 성영자)이 바로 그곳이다.

밥도둑 하면 떠오르는 간장 게장과 스태미너식 오리구이가 대표적인 '전주옥한식'은 바로 엄마의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주옥한식하면 영등포 지역 뿐 아니라, 문화, 영화, 예술계 인사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발길 한 번 들린 사람들이라도 이 곳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고 그러다 단골손님 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것은, 음식을 만드는 성영자 대표의 손맛과 정성, 그리고 친절함, 특히 전라도 음식의 특유의 맛깔스러움을 잊지 못한 탓이다.

한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밥도둑,

명품음식점 전주옥한식의 전라도식 간장게장

'전주옥 한식'은 20년 전통의 맛을 이어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성영자 대표는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되는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육류와 해산물, 부재료 등을 직접 엄선하여 선택할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

전라도 음식의 대표음식인 전주옥한식의 간장게장을 주문하면, 맛깔스러운 간장게장 외에 정갈하고 깔끔하게 만든 국과 반찬들이 한상 차려진다. 엄마의 손길로 부친 호박전과 생선전, 오이소박이, 고추무침, 오이와 묵무침, 파절이, 각종 계절 반찬으로 정성껏 내어놓는다.

참 맛갈스럽다. 경제도 어려운데, 따뜻한 밥상을 한상 내어 먹고 힘내어 일하라는 엄마의 마음같은 푸짐한 밥상이 참 정겹다.

전주옥한식의 대표음식 간장게장 맛은 정말 일품이다. 노란 알이 먹음직스럽게 박힌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국내산 게를 맛있는 밥한술과 함께 한입에 쏙 넣으면 싱싱한 게살이 입안 가득 식감을 한껏 돋운다. 전주옥한식의 간장게장맛이야 말로 밥도둑이라고 말할 만큼 맛있다.

간장게장의 하일라이트는 게 뚜껑에 밥을 넣어 쓱쓱 비벼먹는 일이다. 게뚜껑속의 노란 알들을 살살 긁어낸 후 밥을 비며 먹으면, 알싸하면서도 혀끝을 휘감는 깊은 게살의 맛은 그야말로 간장게장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전주옥한식의 간장게장은 무를 게장과 같이 넣어 담는 것이 특징. 사각사각한 절임무맛도 맛있다.

전주옥한식의 간장게장은 국내산의 신선한 게와 재료들을 사용함에도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다. 1인분에 13,000원. 맛집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는 맛집 기행 매니아들이라면 꼭 전주옥한식의 간장게장을 드셔보시길. 알맞게 숙성시켜 게장을 담아내기 때문에, 오랫동안 간장에 담아두어 지나치게 짜거나 설렁설렁하게 담은 맛과는 거리가 멀다.

전주옥한식을 찾는 단골이 많은 것도 이런  음식에 대한 정성과 수고로움을 알기 때문이리라. 게다가 안주인인 성대표의 털털하고 따뜻한 마음씨, 덥석덥석 퍼주는 어머니같은 큰 손도 단골로 북적대는 전주옥한식의 명성에 한몫을 하고 있다.

"단골고객들에 대한 정성과 맛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하는 성영자 대표는, 그래서 잊지 않고 찾아주는 단체손님들과 단골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말한다.

간장게장과 오리구이와의 궁합!

육류와 간장게장의 신비한 조화~~

전주옥한식을 많이 찾는 분들중에는 이 곳에서의 회식자리를 최고로 꼽는다. 기업, 회식, 각종 모임 등 단체손님들로 북적대는 영등포 명물 맛집,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전주옥한식만의 장점을 쉽게 손꼽을 수 있다. 

소규모 예약이던 대단위 단체 예약을 하던, 전북 진안이 고향인 성영자 대표의  전라도식의 깊은 손맛과 넉넉한 인심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요, 정성, 서비스, 친절함, 가격, 회식 규모 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니, 오랜 단골들이 그리도 줄이어 많은 것이 아닐까 싶다.

'전주옥한식'을 찾는 단골들이 주로 찾는 명품 메뉴는 간장게장과 오리구이. 두 가지를 따로 드시는 분도, 두가지를 조화롭게 드시는 분도 많다. 그런데, 두 음식이 조화를 이룰까 싶지만, 일단 시식하면 육류와 간장게장의 조화로운 맛이, 신비롭기만하다.

오리구이는 육류중 드물게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 특유의 담백한 맛도 일품이지만,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 기능이 높아져 몸에 쌓인 여러가지 독을 풀어준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오리가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나와있다. 대단한 음식이다.

오리구이는 스테미너 식품이라, 임신중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아주 좋다. 칼슘, 인, 철, 칼륨 등의 미네랄은 물론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어디 그 뿐인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현대인이 늘 걱정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이다. 동맥경화증, 고열합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없어서 못먹는 게 오리구이지만, 전주옥한식의 오리구이는 얇게 썰어 소금, 후추, 참기름 등을 살짝 뿌려 굽는 것인데, 유난히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다. 회식자리가 있다면, 전주옥한식의 오리구이를 드셔보실 것.

오리 특유의 냄새도 전주옥한식의 노하우로 제거되어 냄새에 민감한 여성들이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리주물럭은 200그램에 11,000원/ 오리로스는 1마리에 40,000원이다.

전주옥한식의 메뉴판. 간장게장 외에도 갈치조림백반, 쌈밥정식 등 엄마의 맛을 담은 식사류가 제공된다. 또한 오리주물럭, 오리로스, 소갈비살, 차돌박이, 삼겹살, 돼지갈비 등 육류 안주요리도 전주옥한식의 일품 요리로 유명하다.  

영등포 지역에서 23년째,

유명 맛집으로 소문난 '전주옥한식'

전주옥한식의 성영자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의 특별회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자, 연극배우 윤기원이 성대표의 외아들. 그런 인연으로 성대표는 더더욱 아티스트 패밀리의 열혈팬이 되어 버렸다.

특히 전주옥한식에 영화,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먼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주는 단골고객들이 많은 것도 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큰 때문이기도 하다. 정통 맛집, 그리고 통큰 맛집, 정성과 친절 서비스를 동시에 받고자 하는 식도락가들이 있다면, 전주옥한식을 꼭 방문해보시길.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이 혹 '전주옥한식'을 방문하시게 될 때는, 아마도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지 않을까 싶다!

아티스트 패밀리 특별 회원 성영자대표의

명품맛집, 전주옥 한식

전주옥 한식을 찾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팁!

전주옥 한식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21-3

               (영등포역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예약 주문: 포장 택배 배달 가능합니다.

영업시간: 10:00am ~ 00:00 (공휴일 휴무)

전화번호: 02- 2672-4529

좌석수: 200석(단체예약 환영)

주차장: 유료 (50% 할인권 제공)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제공: 윤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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