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1
사도야!
예배는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다(롬8장)는 명확한 관계 설정이 없다면 참 예배는 없다. 자녀로서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권리를 얻었으니, 이제 자녀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예와 도를 이행할 차례다.
It's the apostle!
Worship presupposes relationships. The love of God's Father in Christ Jesus
cannot be broken (Rom 8), unless there is a clear relationship, there is no true
worship. As a child, you have the right to move closer to your father, so it is time to
fulfill the examples and practices that you should have as a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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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의 소식이다. 이 복음을 주셨으니 이제
우리는 그분의 것임을 기억하고, 우리 몸을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것이 예배다. 구체적으로 이 세대의
그릇된 가치관에 순응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가치관으로 새롭게 되어, 가치판단을
할 때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았던(1:12)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사는
것이 예배다.
The gospel is the news of God's overflowing mercy for sinners. Now that you have
given this gospel, it is appropriate for us to remember that it belongs to him, and
to give our bodies as holy mountain offerings that God is pleased with, not the world.
That is worship. Specifically, it is worship that does not conform to the false values
of this generation, is renewed as the values of the kingdom of God, and lives
separately from the crime of not considering God (1:12) when judging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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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주의 뜻대로 사유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예배다. 그런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받으신다. 복음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성령으로 인한 생각의 변화다.
그들은 자신을 하나님 시각으로 바라보되, 너무 낮게도, 너무 높게도 보지 않는다.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당당하지만 교만하지 않게 자신을 평가한다.
Worship is everything that you think and do at the will of the Lord, anytime,
anywhere. We receive ourselves as holy mountain sacrifices. The biggest
change brought by the gospel is the change in thought caused by the Holy
Spirit. They look at themselves in the eyes of God, but not too low or too high.
He evaluates himself modestly but not obsequious, confidently but not arro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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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대를 얕잡아 보거나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고유 역할과 위치에 어울리게 생각하고, 믿음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공동체적 관점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지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며, 그 몸은 다양한 지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In particular, without belittling the other person or overestimating yourself, you
should think in accordance with the unique role and position given by God in the
community, think in terms of faith, and think in terms of community. That is wisdom.
To believe in Jesus is to participate in his body, which is composed of various li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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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양한 지체들을 하나로 묶는 존재가 그리스도다. 다양성 안에서의 일치가 가능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서로 연결해주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마음
안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공동체가 교회다. 복음은 이제 우리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게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은사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게 하신다.
Christ is the one who unites the various limbs. Consistency within diversity is possible
because Christ connects us to each other. The church is a community that respects
the other in the heart of obedience to Christ. The gospel now allows us to live o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e Holy Spirit gives us grace to build the Church, the body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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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는 사람마다 다르며, 또 은혜대로 받는다. 그 은사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사랑으로 작동되는 은사이니 다양한 은사들 사이에 질서가 있고 조화가
있어야 한다.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합당한 예배를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Gifts vary from person to person, and receive them according to grace. It's up to us
how to use the teachers. Since it is a love-driven teacher, there must be order and
harmony among the various teachers.
What will you do to build a community?
What are the prerequisites for reasonable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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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역 속 신자 삶의 근거와 본질(1-2)
a.신자를 향한 권면:1
b.새로운 삶의 방법:2
신자의 새로운 삶, 은사를 중심으로(3-8)
a.한 몸에 있는 많은 지체:3-5
b.은사에 대해: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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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1a)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1b)
너희를 권하노니(1c)
너희 몸을(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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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1e)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1f)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2a)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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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2c)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2d)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3a)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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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3c)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3d)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3e)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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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4b)
이와 같이(5a)
우리 많은 사람이(5b)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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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5d)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6a)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6b)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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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7a)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7b)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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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8b)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8c)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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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예배_true worship
참된 공동체_a true community
참된 은사_a true benefacto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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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내어주신 하나님께 합당한 제사는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나이다.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신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의롭다
함을 받았기에 기꺼이 이 세대에 소망을 접고 내게 주신 은사를
교회의 성숙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A proper memorial service to God who has given all is to give all of us.
The Lord, who gave grace to each man, has been saved and righteous
by the grace of God, so I will gladly give up my hope in this generation
and use the grace you gave me for the maturity of the church.
2023.6.21.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