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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중부지구 5기
 
 
 
카페 게시글
산행이야기 창녕 종암산
조덕규(甘泉) 추천 0 조회 136 17.12.29 14: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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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30 20:52

    첫댓글 세번이나 갔던 길 같은데 낯이 서네요.
    길벗 산악회, 토요산악회, 교대 동문회 회원으로 갔던 길인데...
    아마도 밋밋한 걸음만 걸었었나봐.
    네명의 친구들에 Fower를 더하면
    '힘센 친구 넷'이란 의미로서 건강한 사총사지요.
    패러 활공장 터에서 하늘에 손짓하며 건강을 자랑도 했을 것 같고, 로얄호텔에서는 청년같은 근육을 서로 뽐냈을 것 같기도 합니다.
    2017년을 즐겁게 보냈음을 자축하는 송년 산행이였으니까.
    우리 '청노산' (청춘이 되고픈 노년의 산길)은 첫 출발을 팔룡산일출의 기운을 받기로 하여 18년 1월 1일
    새해의 햇살로 첫 테잎을 자르기로 했습니다.
    무술년에 TV자연인 처럼 심신을 산사람으로 살아보렵니다.

  • 작성자 17.12.31 09:42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무술년 새해 태양이 팔룡산을 밝히는 동시에 '청노산'이 탄생하는가 봅니다.
    '노근산' 보다 '청노산'(청춘이 되고픈 노년의 산길)이 더 좋아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1월 1일엔 팔룡산이 '청노산' 회원들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3번이나 오른 산인데 왜 낯이 익지 않을까요?
    오래전 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무엇보다 첫 출발을 알리는 '청노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청노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하겠습니다.

    나도 잠시 혼동하였는데 힘은 Fower이 아니라 Power인것 같습니다.

  • 17.12.31 08:02

    @조덕규(甘泉) 파워란 한국 발음에 p가 f로 나 때문에 에러 날번 했네요.
    감천의 격려로 팔롱산 햇님이 더 밝을 것이니 발 걸음 가벼워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함께 웃읍시다.
    나는 파워 실수요
    감천은 무술년이 무축으로 혼돈 되었으니.

  • 작성자 17.12.31 09:41

    @탁성인(동인) 허허!
    그렇습니다.
    내가 개띠라 2018년은 황금개띠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무술년을 무축년으로 적었으니 이런 실수가..........
    수정할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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