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가 어찌나 쏟아지던지 에고~하루종일 비오면 목요일에 만든잼들 지인들에게 팔아야하나~~^^;;걱정하던차에 다행히 12시가지나니 조금씩 내리더라구요
그래~비가와도 합시다! 쌤들의 의견에 3시에 어머님들과 만든잼이랑 판매대 포장용품들 이것저것 챙겨서 웨스턴돔으로 향했습니다~
4시즘 세팅을 마치자마자 미리부터 오신 민혁이어머님이 힘내시라고 비타땡땡을 사가지고 응원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테스팅목적으로 판매하니 사람들이 사는것보단 맛만보고 가고 한병에 만원이라고 하니 그냥지나가더라구요 이래서 9900원이란 말이 있나보다 하고 9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답니다
그때부터 한두명씩오셔서 사가시고 체리잼이 달지않고 맛있다고 천연벌꿀로 만들어서 건강과 맛이함께있고 달지않아 좋다고 ~
예지 도현이 윤서 어머님도 들려주시고 치수 혜원 나림어머님도 오셔서 함께 판매해 주셨습니다^^
역쉬~장사는 여럿이 모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하니 사람들이 모여들더라구요 ㅎㅎㅎ
비오는날인데도 첫판매한 수제잼이 3시간만에 다팔리니 힘이나고 희망적인생각들이~~^^마구마구 샘솟는 희망찬비오는하루였습니다
오늘 너무 새롭고 즐거웠답니다~~
카페 게시글
(주)이루다 이야기
건강을 이루다의 꿀과함께수제잼 첫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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