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학사랑 글짱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 달빛 소나타 >의 화분대
남상선 추천 0 조회 422 18.05.24 04: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24 10:48

    첫댓글 정말 글을 읽는 동안 제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우신지요! 얼마나 뿌듯하신지요! 교단에 서 계셨던 내내 선생님께서 정성을 다하신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고3 때 아버지와 함께 찾아 뵈었던 아버지의 열정, 낯선 교무실이지만 선생님과의 따뜻한 만남, 선생님의 책상 모습, 모든 것이 오늘의 제가 있게 하신 원동력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18.05.24 16:14

    훗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남기 위헤 본분에 충실하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밖엔 없는데 과찬을 하시느군요. 이형복 선선생니도 제자들을 위헤 열정을 기울이는
    교육을 하시니 존경 받는 스승으로 자리매김하실 것입니다. 응원 격려 고맙습니다.

  • 18.05.24 13:13

    선생님 정말 귀한시간이였겠네요^^훌륭한 스승님이 계시기에 훌륭한 제자분들이 있을 수 있는거겠지요♡
    정말 자랑스럽고 뿌뜻한 시간이였을꺼같아요
    저희 어머님들도 선생님께 한글을 배웠던 이년이라는시간이 엄청 귀하고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선생님을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저도 선생님께 베풀고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24 16:22

    훌륭한 제자들 덕분에 퇴임 후에도 초라하지 않은 모습으로 얼굴 들고 살 수
    있어서 마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이실 텐데 힘이 되는
    성원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05.24 17:13

    선생의으로서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이 바로
    선생님 같은 분이실 겁니다
    훌륭한 제자가 많다는 것은 바로 그만큼
    열장과 사랑을 배푼 결과가 아니겼습니까
    수 없이 많은 선생님들 중 수 십년이 지나서도
    스승을 찾아 준다는게 얼마나 대견스럽게습니까
    모두 선생님의 훌륭한 가르침의 결과라
    하겠지요 교직에 근무했던 한 사람이지만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5.26 04:26

    누구나 할 수 있는 있는 교직자의 모습으로 학생들을 교육한 거뿐인데 칱찬 일색으로
    격려해 주시니 몸둘 바 모르갰습니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다 떳떳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스윈 선생님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18.05.25 07:17

    아!!~~ 읽는 사람의 마음이 이렇듯 훈훈하고 행복해 지는데 작가님의 글 쓰는 마음은 더욱 말할나위도 없겠어요. 어쩜 재자들을 저리 훌륭하게 해 주셨는지요 더구나 그 제자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지난 날의 일들을 서슴없이 털어놓는 선생님과 제자의 모습에서 감동아니 감탄을 했습니다 작가님의 인품과고매한 품격을 단번에 알아볼 것 같습니다. 그 스승님과제자입니다. 부럽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이라고 생각되네요 멋지십니다 인간승리가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라보! 제자들도 부라보! 멋진 삶을 행복하시는 작가님 최고이십니다 ! 스승님들께 죄송한 생각이 들어 모두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5.26 04:33

    하찮은 글의 끄적거림을 훈훈한 마음으로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훌륭한 제자들로뷰터
    계속 존경받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생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hrghk님 힘이
    되는 성원 댓글 감사합니다..

  • 18.05.31 12:11

    저도 한동안 수통골에 자주 드나들었었지요
    귀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세요 남선생님^^

  • 작성자 18.06.03 04:34

    댓글 성원 주시는 임의 마음만큼이나 삽화가 아름답습니다. 보다 향이 있는 글을
    써서 선생님께 보읂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