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공직을 은퇴하시고 중국과 국내에서 사업을 하시는 평도모임 한정학 회장님.
특히 여수권 개발에 참여하신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십니다.
평도모임은 봄의 별인 각수를 이루는 별자리와
임금님이 다니시던 사통팔달의 길을 일컬음입니다.
“물렀거라” “치었거라” 예전에 임금이 행차할 때에는 그 수행원들이
행차의 위엄을 더하기 위해 큰 소리로 외치고 다녔습니다.
이를 권마성(勸馬聲)이라 하는데, 그 때 임금이 행차하던 큰 길을
하늘나라에서는 ‘평도’라고 합니다.
임금이 다니는 사통팔달의 큰길, 즉 ‘하늘길 별자리’가 바로
‘평도’인 것입니다.
평도라는 지명은 우리나라와 중국 등 딱 두 곳이 있는데요,
전남 여수시 평도와, 중국 산동성 평도가 있더군요.
그래서 임금님이 다니시던 길(하늘길)과 봄의 별인 각수를 이루는 별자리
여서 그런지 지명이 거의 없더군요.
임금님은 하늘의 명을 받아 백성들에게 일러주는 존귀한 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은 ‘임’이라하고, 존경하는 분은 ‘님’이라고 하는 데,
이 세상에 임과 님이 동시에 들어가는 분은 바로 임금님뿐 이시지요.
1부는 여흥시간으로 가족분들의 상견례 시간입니다.
3부는 문화예술 행사 시간으로 마련하고,
2부 시간인 오후 6시에 평도모임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부/
하늘길 별자리인 평도모임을 시작 하겠습니다. 자리를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가족분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사회를 보는 제 오른쪽부터 한 분씩 일어나 소개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2회 평도모임(서울권) 후기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첫 컷에 왼쪽에 살짝 보이네요.. 저는 부회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