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져받고 거져줘라! 저는 2기 아뜰리에 디자이너, 하티 8기 공.입니다.
돈과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돈의 주인 됨,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삶의 주제 입니다.
머니테라피 집단과정, 그룹코칭, 개인코칭을 진행하며 땀흘리며 조율하고 있습니다. 미안한 마음 부족하다는 자책 더나누고 싶은 욕심
마음.마음 알아차리며, 이렇게 집단과정을 10회정도 진해해보면 틀이 잡혀가겠지..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집단 과정만 안내하다가, 다 전달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내가 너무 욕심을 냈는가 반성해 봅니다. 돈에 대한 생각 떼고,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성취하는지,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책을 함께 읽어야 겠다 생각합니다
머니테라피를 준비하며, 돈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자 국내외 80 여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아직도 어두운 밤길 달빛에 더듬더듬 걷는 느낌이지만, 그동안 읽은 책 중에서 주옥같은 책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걔중에는 정말 비밀리에, 나혼자 읽고만 싶은 책들도 있었습니다. 돈의 본질과 관리방법을 꿰뚫은 책들, 성공사례들.. 이 책들을 공개하면, 차칫 제가 하는 머니테라피 과정이 시시하게 보일까봐 아껴두었던 책들.
고심고심하여 세가지 주제로 3개월 과정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아마 내어놓고도 나중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고, 다른 더 훌륭한 책들이 제게 항의를 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살아 숨쉬는 책들로 일단 발걸음을 떼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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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주제: 돈과 마음 (10월 14일. 일. 오후 3시~5시)
1권: 돈사용 설명서 (조 도밍후에즈, 비키로빈, 2011.1.1. 출간) 이 책을 발견하고, 몇일 밤을 세워 기쁨으로 읽었습니다. 제 머니테라피 과정의 80% 는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자는 돈의 본질을 꿰뚫은 사람 입니다. 조는 1969년 31세에 월스트리트에서 이미 퇴직후, 비키와 만나 20년이 넘도록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이 강연을 들은 사람들은 3만명이 넘고, 수많은 사람들이 빚에서 해방되어 재정자립에 성공합니다. 저는 돈에 관한 책, 20권 정도를 읽는 중에 이 책을 만나고 다른 책들은 다 내려놓고 이 책에만 빠졌습니다. 돈에 대해서 자유하고 싶은데, 한권의 책을 권하라면 저는 이 '돈사용 설명서'를 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아직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만 봤습니다. 그만큼 비밀로 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돈사용법에 관해서는 최고의 책이지만, 돈과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오래된 책 입니다. 경제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투자 방법은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돈의 사용을 영성과 수련으로 끌어올린 훌륭한 책 입니다.
2권: 백만장자 시크릿 (T. 하브에커, 2008. 7.16) 사실, 이 책을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해봅니다. 돈과 마음을 다룬 책은 에커 말고도, 보도쉐퍼, 데보라 프라이스 등 더 훌륭한 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T.Harv Eker는 돈을 버는데 천재적인 사람 입니다. 한마디로 상술에 뛰어납니다. 상술이 뛰어나다는 말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하고 동화되기 쉽게 만드는 재능이 있다는 뜻 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는 그의 파는 재능으로 부자강의를 했을 지라도, 돈의 본질에 대해서는 꿰뚫지 못했습니다. 부의 마인드 훈련은 심플하고 최고로 만들어 놓았지만, 그의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기술은 찢어버려야 합니다. 저는 T.Harv Eker의 부의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데에만 그의 책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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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제: 돈과 성취 (11월 11일. 일. 오후 3시~5시)
3권: 4개의 통장 (고경호, 2009. 1.10) 4권: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 (네빌고다드, 2011. 8.30)
4개의 통장은 아주 잘쓴 가계 예산을 다루는 방법을 쓴 책 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를 만나면, 무엇이던 꿈을 이루는 머니 플럼버로 가는 지도가 됩니다.
머니테라피의 핵심은 '알아차림' 과 '되어감' 입니다. 돈이라는 것이 지금 나를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에너지를 부리는 기술을 익히는 것 입니다. 이 과정을 하는데 있어서 두 권의 책은 평범한 책과 위대한 책이 만나서, '돈의 마법'을 이루어 줄 것 입니다.
돈을 통해서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해 갈 수 있는지. 돈을 통해서 어떻게 가족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기대해 봅니다.
5권: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최인원, 2009. 3.25)
저는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을 사랑 합니다. 그중에서도 Borrowing Benefit 기법, 집단으로 치유하고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특히나 사랑 합니다.
이 책을 넣는 이유는, EFT라는 훌륭한 도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함 입니다. 코칭은 Here & Now 입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돕는 것 입니다. 그런데, Here & Now가 잘 안되고 자꾸 과거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되거나, 어릴적 트라우마가 자꾸 걸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집단 치유의 힘을 빌려 봅니다. 쉽게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한 치유의 방법- EFT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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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주제 : 돈과 세상, 그리고 나 (12월 9일. 일. 오후 3시~5시)
6권: 부의 정석 (최윤식, 2011. 11.7) 7권: 누구나 월급만으로 1억을 모은다 (짠돌이 카페 수퍼짠 10인 공저, 2007. 4.5)
지금 현재의 돈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미국은 양적완화를 정책으로, 미국 역사상 찍은 돈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한해에 찍어내고 있습니다. 유럽은 ECB 회의를 통해 무한 국채매입을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가계부채만 1천조 입니다. 1,000,000,000,000,000 원. 산술적으로 나눠보면, 우리 집에 기어다니는 봄이도 2천만원 부채가 있는 꼴 입니다.
대체 누가 돈을 미치게 했는가. 나는 왜 이렇게 부채가 많은가. 나는 왜 한달 벌어 한달 갚기도 빠듯한가. 나에게 대체 노후 준비란 있을까? 아이들 대학 보내기는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물음에 직면했을 때, 꿀먹은 벙어리가 될 질문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이것을 갖고 부의 음모다, 부자들의 음모다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신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디자이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돈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희망을 보고 싶어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부의 정석'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수퍼짠돌이 권법만으로 누구나 1억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들의 생생한 가계부와 삶의 이야기들은 나의 거울로 삼아도 충분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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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의도가 있습니다. 돈과 마음을 살피고, 돈으로 성공하도록 돕고 싶고, 돈과 세상, 그리고 나의 이해를 바탕으로 풍요로 가고 싶습니다.
소개하기 아까운 책들도 있고, 좀 아쉽다 하는 책들도 있고, 더 훌륭한 책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삶의 레볼루션을 꿈꾸는 당신의 열정이 메꿔줄 것 입니다.
공부합시다. 누구도 나의 부를 책임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져받은 거. 거져나누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 2째주 일요일 오후 3시~5시에 모여 함께 나눕니다. 주말은 책과 함께 여유롭게 보내시고, 일요일에 모여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눕시다. 서울, 토즈 강남타워점 개인 사용금액만 준비해 주세요. (5천원)
3개월 과정으로,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인원 제한 없습니다. 뜨거웠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빠지고, 다음에 올 수도 있습니다. 계속 공부해 갑시다.
최고의 책은 선정되고 또 선정되어 갈 것 입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공 (최석민) 010-2285-0851. cisming@hanamil.net 입니다. |
첫댓글 여백(174,마스터,렛잇비)
2012-09-27 12:33
사랑하는 공님!!토즈 가지고는 모임방이 터질듯!~ !
미리미리~ 커다란 강연장을 준비 하심이~^^*
이거 분명 초대박!! 제가 감히 자신합니다!
10월 첫모임은 네팔여행중 일듯하고요!
11월 모임에는 꼭 참가할께요!~~
내가 조국에 있는 한~~이런 모임은 적극 참여한다!!!ㅎㅎ
인도 여행 중임에도~이렇게 할 수있는 이런 내가 좋다!!ㅎㅎ
여백(174,마스터,렛잇비)
2012-09-27 12:45
자뻑 여백!! ㅋㅋㅋ
렛잇비님을 통해서 전화, 문자 문의를 주시고 계십니다. ^^
공지 올리신거 모르고, 놀랬습니다. ㅎㅎ
자뻑 여백님~ 충분하십니다.
곧뵈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자유공님! 너무 멋져요
정말 대단하시고요
렛잇비가 공님칭찬을 얼마나 많이!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조만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