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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카페 게시글
⊙.....윤여춘 스스로 쓰는 부고
눈산 추천 0 조회 106 12.11.25 16: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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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6 04:34

    첫댓글 요즘은 토요일에 칼럼을 올려주시니 신문배달 보다 빨라서 좋습니다.
    윤여춘 선생님께서는 오비추어리가 찬란하겠습니다.
    '눈산조망대' 이것 하나만 해도 멋집니다. 저의 오비추어리는 '눈산조망대' 읽은 사람입니다. 하하
    하루하루를 떳떳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11.26 02:36

    요즘의 미국엔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오비추어리가 트렌드랍니다. 자녀도 배우자도 다 모르는, 본인만의 인생사를 직접 정리하기 위해. 그래서 수필 클래스가 인기랍니다. 수필의 용도는 참 다양하죠?ㅎㅎ 한데, 저를 비롯한 일반 개인도 그렇게 남길만한 낙수가 많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눈산님의 칼럼을 통해 오비추어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루하루를 오비추어리 쓰는 자세로 산다면 나중에 별로 부끄러울것이 없겠습니다. 방에 커다란 거울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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