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봉(雅佳峰)-541m
◈날짜 : 2016년 8월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 행운민박
◈산행소요시간 : 3시간35분(11:00-14:35)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23)-남성주휴게소(09:05-16)-문경휴게소(10:10-19)-연풍요금소(10:35)-34번-칠성보건소(10:44)-괴산댐둑(10:50)-행운민박
◈산행구간 : 행운민박→아가봉→사기막재→옥녀봉→갈은재→갈론계곡→갈론분교장
◈산행메모 : 2011년 07월19일<새뱅이마을-아가봉-옥녀봉-선유구곡-돌목재주차장>산행이후 다시 찾는 아가봉이다.
연풍요금소를 통과하면 34번국도. 왼쪽 괴산방향으로 진입한다. 8분후 입체교차로에서 왼쪽으로 진입. 칠성보건소를 앞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5분후 오른쪽으로 괴산댐 둑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괴산댐이다. 호수 건너엔 괴산산막이옛길. 호수를 오른쪽에 끼고 중앙선도 없는 도로를 구불구불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행운민박을 지나 이정표 앞에서 하차한다.
오른쪽 행운민박을 향해 산행출발.
민박을 앞두고 하차지점을 돌아본다.
민박건물의 왼쪽 끝에서 계곡을 건넌다.
계곡을 건너서 돌아본 행운민박.
올라서면 이정표를 만나는데 뒤로 갈론0.4, 앞으로 아가봉2.6km다. 길은 계곡을 왼쪽에 끼고 밋밋하게 진행한다. 계곡을 이쪽저쪽으로 건너다 이정표를 만난다.
시작부터 여기까지는 몸 풀기였다. 오른쪽으로 경사가 커진 길 따라 올라간다. 왼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옥녀봉(좌)과 아가봉(우).
능선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만나는 이정표는 아가봉1.1km다. 암반을 지나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늘금을 그리는 비학산, 군자산, 도마령, 남군자산. 가운데 능선은 오른쪽 옥녀봉으로 이어진다.
삼거리인데 오른쪽은 새뱅이마을로 이어진다.
바위를 만나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왼쪽으로 올라가니 매바위다.
암릉을 지나 아가봉에 올라선다.
새로워진 정상석이다.
내려가니 아리랑소나무도 만난다.
여기는 공깃돌바위.
왼쪽 비학산에서 오른쪽 남군자산으로 이어지는 그림을 보며 잠시 걸음을 멈춘다.
옥녀봉(좌), 쌍봉 오른쪽 뒤에서 하늘금을 그리는 대야산, 둔덕산, 조항산, 청화산에 눈을 맞춘다.
청화산 오른쪽으로 속리산주릉.
수직에 가까운 암벽에 걸린 밧줄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가면 안부.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가 돌아본 모습.
막아서는 옥녀봉을 보면서 내려간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가도, 능선을 따라 직진해도 사기막재를 앞두고 길은 서로 만난다.
사기막재에 내려선다.
이정표. 왼쪽은 갈론(배티골), 오른쪽은 사기막(상촌)인데 <등산로아님>이다.
옥녀봉을 향해 올라가니 5년전에 보았던 노송을 다시 만난다.
바위사이로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옥녀봉에 올라선다. 여기도 새로 세운 정상석이다.
점심상을 차린다.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정도를 넘어 서늘하다. 돌아본 정상모습.
노송도 만나며 내려간다.
줄도 만난다.
낙엽송 숲이 시작되더니 이정표 둘이 자리한 갈은재다. 옥녀봉에서 0.3km 왔고, 왼쪽으로 갈론 3.4km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길 왼쪽으로 만나는 바위.
계곡도 건너고.
마당바위를 만나는데 갈은구곡의 제9곡인 仙局巖이다.
계곡을 건너 돌아본 선국암.
얼마나 가물었는지 흘러야할 물이 고인 계곡이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
억새를 보니 가을 냄새가 풍긴다.
임도가 시작된다.
포장임도가 시작되더니 삼거리다. 이정표는 왼쪽으로 주차장 0.9km. 삼거리를 지나 돌아본 모습.
왼쪽으로 만나는 바위.
葛隱洞門이 새겨진 바위.
시간을 맞추면 물속에 십자가형상이 보인다는 계곡물.
아스팔트도로를 만나니 정면에 속리산국립공원 갈론지킴터다. 오른쪽은 갈론교.
갈론다리를 건너니 우리버스.
갈은구곡 빗돌.
도로 오른쪽으로 폐교된 갈론분교장.
#승차이동(16:09)-괴산댐둑(16:18)-연풍요금소(16:35)-선산휴게소(17:16-41)-영산휴게소(18:43-51)-칠원요금소(19:03)-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