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甲辰년 운세 총론</b></span></p><p><span style="color: #0db4a0;" data-ke-size="size16"><b>강의록은 원본 강의를 듣고,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b></span></p><p> </p><p>갑진일주는 복음이네? 복음이란 콩 하나도 나눠야 한다는? / 혼자 할 것을 둘이 한다는?</p><p>그건 관점의 문제다</p><p>군비쟁재가 되네.</p><p>辰辰자형이네.  급발진 의미. 서두르다가, 단계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단계로 가려다보니,</p><p>급히 서둘다가 안전사고의 문제. 또는 중간이 생략된 문제를 의미한다.</p><p>戌戌술술 ;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는 게 없다는 거다</p><p>내 팔자에 진토가 있다면, 성급함의 문제, 묻지마 투자의 문제. 속도는 빠른데 생략이 된 문제가 발생한다.</p><p>午午; 밀어붙이는 힘</p><p>巳巳; 기회를 보고 탐색하는데 능하다는거</p><p>그런것들이 지나치다는 문제는 부작용이 있긴하다</p><p>을묘월에 갑진일주는 겁재로 지나친 거 , 1억을 벌 것을  5천 벌고 끝난다는 거.</p><p> </p><p>갑갑 ; 불필요한 견제!  가다가 전봇대에게 시비거는 문제</p><p>甲일간은 내년에 전봇대에게 시비걸지마라. 감정싸움. 괜한 위축. 근거 없는 위기감을 느끼는거</p><p>갑이란건 허장성세다.  그냥 지 잘난맛에 사는 나 잘난,  내년은 사람들이 내려놓다</p><p>계묘는 각자도생.  자기 스스로 살아남기만를 간절히 바라는. 나 라는 존재에 대해서 인지하고, 나만 행복하면 돼</p><p>그렇게 산 게 계묘. 그러다보니, 고립되었다.</p><p>각자 뿔뿔히 흩어지고, 올해는 유난스럽게 원수된 사람도 많고</p><p>원수였다가 다시 합친 사람도 많고, 그런게 계묘. 가까이 있으면 꼴보기 싫고, 멀리 있으면 그리운 게 계묘.</p><p>그게 습이야. 가까이 있으면 귀찮고, 멀리 있으니 그립고. 그게 습이다</p><p> </p><p>그래서, 갑진은 나답게 살겠다는거야.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다. 이걸 다양성이라 해</p><p>辰이란 목생화 목에서 화로 가는 변화무쌍한 시기. 자유로운 영혼들이 팽배해지는 시기.</p><p>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이게 갑진. 여행이라든지 뭐 즐길거리. 먹거리 이런 것들에 대해 소비가 대단히 커질 듯</p><p>경제적인 부분들도 커지긴 하겠으나, 개인적 발전이 커지는거</p><p>사회보다는 개인의 소비성향이나 기호가 훨씬 앞서나가는거</p><p>우리가 생각하는 한계의 크기. 그런거를 사람들이 넘나들 것이다. 그런게 갑진</p><p>갑진은 나의 가치가 커지는.  가전제품이라든지 물건에 대한 소비는 많이 줄 것.</p><p>갑진은 유형의 가치에 관심을 두는게 아님.  무형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거</p><p>더 재밌는 삶. 즐거운 삶.  의미있는 삶. 보람있는 삶. 힐링. 캠핑관련 물건 , 사람들의 오감을 더 가치있게</p><p>더 퀄리티 높게. 기존의 기능에 더 힐링이 극대화되는 방식으로 아마 물건도 바뀔것이고 사회도 바뀔 것이다.</p><p>그 기능이 건강이 아니라, 사람의 기호를 의미함 . 많이 사람들이 둔감해질 것이다.</p><p> </p><p>목생화는 사회적 발전의 시기고, 세상이 커나가는 시기인데, 갑진은 아직 火가 아냐</p><p>그 다음이 을사.  을사는 쾌적한 환경.  을사는 꽃폈다.  그런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p><p>내년은 자유도가 커지는거. 독자적인 움직임.  1인을 위한 가게.  1인을 위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다.</p><p> </p><p>갑진. 소비지출항목이 커지다. 사소한 품목, 취미생활 많이.  문화 놀이 예술.  취미.  문화가 광범위 되는</p><p>그런 것들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고 저변확대가 되는.  이런것들이 나라에서 지원해서가 아니라,</p><p>국민적 공감대 관심이 높아져서 되는거.  갑진은 뭔가 관심있고 필요한 게 있으니 같이 증진하고 돕고</p><p> </p><p>진의 지장간에 (을. 계. 무)</p><p>을은 퇴기 . 힘을 잃어간다는. 계는 묘고. 무는 목에서 화로 가는거</p><p>무토가 투간이 되면, 목생화로 가는 준비가 되었다. 승진이나 합격 같은 자격이 있단 거지.</p><p>되고 안되는 거는 사주전체를 봐야 되는거고, 실력이 있다. 자격 또한 갖춘 것이다. 준비가 끝난거</p><p>년운은 항상 준비가 됐냐?  안됐냐?를 보는거.  다음단계로 갈 수 있다는 것이지</p><p>무토가 없다면, 진토만 왔으니, 목에서 화로 가는 준비를 하라는거 기초를 떼라는 거</p><p>공부 그만하고, 나가서 경험하라는거. 마무리 하라는거 진은 마무리 하는거.  1단계 끝났다는거</p><p>2단계는 미. 3단계는 술, 4단계는 축 (해자축의 환경조성. 내 편, 내 사람들을 만들고,</p><p>해자축은 나보다+ 플러스 알파가 더 큰 것이다.  내 위치, 내 옆에 있는 사람 그런 것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는,</p><p> </p><p>인묘진도 인기. 시대. 이런 것들로 살아가야는데, 지가 안해도 저절로 만들어져.  실력으로 사는게 아냐.</p><p>오히려 실력이 지나치면, 오히려 마이너스 될 수도...  내 실력보다 내 외모나 내 배경이 더 중요.  해자축도 마찬가지</p><p>그래서 인묘진을 우리가 인덕이라 하는거</p><p>해자축을 인맥이라 해.  인묘진, 해자축은 내 실력을 닦는게 중요하긴 하겠으나,  배경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하다</p><p>실력 이외의 외적인 부분들이 실력만큼 중요하다</p><p> </p><p>사오미, 신유술은 무조건 실력으로 승부해.  배경으로 살아갈 순 없다</p><p>그래서 무토가 있으면, 자격은 갖추고 있구나,</p><p>乙목은 퇴기. 미련을 버리지 못한거, 아직까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p><p>빨리 정리하란 얘기.  그래서 乙목이 있으면 정리 작업해라. 사람일 수도,, 대부분 미련, 목이란 거는 사소한 거</p><p>내 맘을 바꾸면 정리될 사소한것들. 술중 辛금은 미련이 아닌, 책임 !</p><p>이건 깨끗하게 해결하라. 금이란건 수로서 더 단단해지는거. 인묘진 사오미는 점점 풀어져서 옅어지다는 뜻</p><p> </p><p>을목이 있으면, 깨끗하게 버려라. 진중 을목은 풀어헤쳐서 떠나보내야 되는것이다, 비용대비 수익.</p><p>딱히 돈이 안되는데 정리하기 뭣한거. 관계도 헤어지긴 아쉽고 정리하기엔  승질나고 그런거</p><p>이거 하나로 내 전체일정이 느려진다</p><p>쌤도 을목이 있는데, 경금이 있어서 개선책을 만들어 나가다. 신금이 있었으면 이미 정리가 된거</p><p>경금이 있으면, 타협하고 중재해서 다툼없게 마무리 하란거. 신금이 있으면 단칼에 자르란 거</p><p> </p><p>癸수는 고, 이미 정리가 끝났으니, 나갈 필요가 없는 비용이란 뜻.  눈 먼 돈 의미</p><p>오지랍이라 하고.</p><p>운과 상관없이 진토도 있고 계수도 있다면 곤란.  과거청산이 안 된 온갖 잡동사니, 과거의 추억들로 휩싸여 있다는 뜻</p><p>마땅히 고가 됐으니, 없어져야 되는데, 드러났다는 거</p><p>계수가 있는 사람은 오래 묵은 세금문제라든지... 계수가 있는 사람은 추억팔이 정도로 끝내라.</p><p>현실을 똑바로 보는 연습을 해라.  쓸데없이 나가는 비용. 지불했는데, 또 지불해야 하는 것들 세금 두 번 낸다든지.</p><p>원래 癸 辰이 있다면, 진토가 들어오면,  진짜 세금 두 번 낼수도...</p><p> </p><p>무토가 있다면, 을목이든 계수든 다 해결하고 나아갈수 있다. 무토가 있다면, 을이나 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든지</p><p>발생하더라도 가볍게 끝난다. 이미 난 준비가 됐고 가기로 했거든.</p><p>무토가 없는 사람들은 을이나 계를 잘 처리해서 과거의 오점. 사소한 비리같지 않은 비리같은 게 계수인데,</p><p>그런 것들이 발목잡는거. 을목이 있으면 판단이 내려지지 않아서 고민중이란거.</p><p> </p><p>무토가 아닌 기토가 있는 사람들은 준비가 된게 아니라, 절차를 생략했다.</p><p>기토가 있는 사람은 사람을 끼고 하다. 난 자격증이 없어도 자격증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같이 하는거 같은거</p><p>나의 부족함을 준비가 된 다른 사람으로 채우는거. 사업하더라도 재무관리가 부족하더라도</p><p>재무관리 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쓰는 거 같은거. 절차생략이 된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채워라</p><p> </p><p>을목이나 계수가 퇴기나 고 답게, (고와 퇴기는 음으로 되어있음) 소멸되고 새로운게 나온다.</p><p>을 대신 갑이 있으면, 건방지다 그래. 고개를 안숙이고 뻔뻔하다.</p><p>甲이 있는 사람은 갑진년에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면 칼 맞는다. 원래 갑진일주가 건방지다</p><p>굴하지 않아. 나 멀쩡해. 살아있어...... 그러다 골로 감. 甲목이 있는 사람은 수그려라</p><p>甲이 있다는건 전망이 없는걸, 전망있다고 우기고 있는거</p><p>아직까지 건재하다고 착각하는거.</p><p>물론 子수가 있으면 甲이 건재한건 맞는데 辰토가 왔으니 정리를 하고 몸무게를 줄이고 하는게 맞음</p><p> </p><p>계수가 있단거는 과거의 망령된게 있다는 것인데, 임수가 있단 얘기는 가벼이 생각했던것들이 생각보단 불거졌단거</p><p>임수고 계수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거야</p><p>계수가 있으면, 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간거고, 임수가 있으면, 나갈 필요가 없는데 나갈필요가 있다고 생각한거,</p><p>묻지마 투자야. 물어보고 투자해야 돼. 진중 임수란거는 한물 갔던거 투자껀.  다단계... 그런거</p><p>아버지때에 망한걸, 아들때에 같이 투자하고 있는거</p><p>甲목은 부러진 것이고, 壬수는 눈감고 달려간 것이다.</p><p> </p><p>辰이란 아직 목인데, 병정 투간된 사람들은 진을 보면, 뭔가 잘될거 같고, 대단히 발전 있어보이고,</p><p>역동적으로 보이고~  그런데 그건 다 오판</p><p>갑진은 멀리 내다보는 능력은 없어</p><p>여기서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보는것이지. 뭔가 과감히 투자해서 나가서 획득하란게 의미가 아냐</p><p>갑진때 투자해서 회수하려면 子수가 있어야돼</p><p>子수가 있어서 辰중 癸수로서 마무리하는거. 그게  三合이기도 하고</p><p> </p><p>내년에 丙丁화가 있어서 수익을 거두려면 사주 원국에 子수가 있어야 됨.</p><p>병정화는 목생화로 子수를 끌어다 쓰는것이지, 화극금까지 갈수 없다.  넘어진다~~</p><p> </p><p> </p>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아이디어 넘치는 갑목이 있어야, 세상이 활기가 있지요 ^^
즤희 선생님께서 책 발간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셔야 될낀데...말입니당.. ㅋㅋㅋ
전봇대 보면 못 본 척 돌아가기... ㅎㅎ
우회적 표현이시니, 내년엔 갑목들이 감정조절을 잘 하셔야 되겠구만요 ~~^^
블루진님~ 진심으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수지엘님 오랫만에 오셨죵 ~
고맙습니다 🧡
@블루진 네~ 오랫만에 블루진님과 강의록을 더불어 보게 되어서 너무나 방가 방가예ㅛ~ㅇ~~ 😁 하트로 감사와 반가움을 표합니다 ~❤️
@수지엘 네 네 저도 반가워요 ~~~
선생님이 그동안 카페가 조용했었던 관계로,
앞으론 행운론은
카페에 우선 공개할거라셨어요
먼저 보실분들은 유튭 말고
카페로 오셔야 먼저 볼수있게 되었어요 ㅎㅎ ^^
@블루진 네~ 11월 계해월 운세 강의에서 선운쌤께서 그렇겠지요 말씀하셨지요...
블루진님께서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강의록을 통해서 열일하셨습니다 ^^
저두 카페 활성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감사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
남편의 장기입원으로 24시간 케어중이라 강의듣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생생히 옮겨주시다니, 지극정성에 감동입니다. 힘이 나네요! ^^
블루진님, 고맙습니다!
카페 활성화도 덕분에 잘되리라 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ㅠㅠ 가족이 그런 중병에 계시면, 온 식구가 ... ㅠㅠ ;;;
이런 와중에 , 이 공부를 이어가신다니 그 지극정성에 제가 도리어 감동입니다
보금님, ... 제가 무슨 말씀을 건네드려야 위로가 될른지~ 조심스럽습니다
저의 글 읽고 흔적을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금님 댁에 평안이 깃들길 바라옵니다 ~ _()_
@블루진 블루진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남편은 지난주 퇴원했어요. 앞으로는 자기관리가 필요할 뿐~~
남편은 갑진년 계수인데 개인사업자라
기토있어서 담당세무사님이 잘 처리해 주실테지요.ㅋ
@금강1 고맙습니다!
금강님도 고생많이 하셨네요.
막상 집에 오니 제가 더 적응이 안되는 것 같아요.ㅋ;;
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jane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글로보니 귀에선 선생님 목소리가 플레이 되네요 ^^
그쵸 ... 강의 많이 들어보신분들은 그게 뭔지 아실거 같애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 추워지기 시작하자마자, 새봄님 닉네임 때문에
올겨울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