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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덕 물가자미 축제(2009.4.24(금)~4.26(일) 2009 YEONGDEOK SHOTTED HALIBUT FESTIVEL 물가자미/Eopsetta Griorjewi(Hwezenstein) 물가자미의 몸 빛깔은 눈이 있는 쪽은 연한 암갈색 바탕에 크고 작은 흑갈색 또는 유백색으로 반점이 흩어져 있으며, 특히 옆줄을 경계로 아래 위에 각각3개의 큰 흑갈색 반점이 마주보고 있고, 눈이 없는 쪽은 백색이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고, 눈은 오른쪽에 있다. 이빨은 뾰족하며 윗턱에는 이빨이 2줄로서 안쪽의 이빨이 바깥쪽에 비해 매우 작으며 아래턱에는 1줄의 이빨 뿐이다.
영덕 자연산 미주구리회는
한국 웰빙음식 8대 해산물로 선정되었는데 바닷속이 환히 드려다 보이는 영덕의 청정바다에서 건져진 물가지미는 그 맛이 특히 고소하고 담백하여 동해안 항포구에서는 미주구리로 학회에서는 기름가자미과로 물가자미회로 유명하여 말려서도 식용된다. 크기가 25cm 전후의 중소형종으로 양식이 전혀 불가능한 자연산 물가자미는 영덕특산물이다. 물가자미는 가자미목 가자미과로 분류되며 수온 섭씨 1도C 안팎의 냉수성어족으로 수심 200m 이내의 지질이 모래나 뻘로 된 곳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1~6월이며 몸길이가 20~30cm 정도까지 자라며 새우류, 오징어류 등을 먹고 살고 한국 연근해 및 타이완, 동중국해 등 복서태평양 해역에 고류 분포한다. 또한 수산과학연구원 자원관리팀 연구원에 따르면 "영덕 축산항 연안에서 어획되는 가자미의 경우 예로부터 가자미 집산지였고 이 해역에서 자란 물가자미가 다른 곳보다 맛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물가자미는 횟감 및 유명한 물가자미밥 식혜로 주로 조리되고 있으며 봄철에 알이 찬 것이 더욱 더 맛있다. 특히 미주구리회는뼈를 다친 환자나 수술한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권유할 정도로 특별식으로 대접받는다. 미주구리의 뼈 속에 있는 풍부한 칼슘이 환자들을 빨리 회복시켜준다는 것이다.
향토출신이며 세계적인 서예가로 인정 받고 있는 초당이무호 선생님과 초당연묵회 회원들이 축제에 참가 하여 관광객 및 주민들과 뜨거운 만남의 장이 되었다.
중앙는 초당선생님의 사모님 이선주씨 , 우측은 초당연묵회 회장 김란규씨
?漁祝祭 竹港勝景 滄海寶庫 觀客雲集 (접어축제 죽항승경 창해보고 관객운집) 물가자미축제에 빼어난 축산항 절경과 갖가지 보배로운 해산물이 쌓여있어 관광객이 구름처럼 모여드네
초당 이무호 선생의 퍼포먼스 장면
어선프레이드
축산항 어민들의 작업장면
마른가자미 낚시체험
바다고기 잡기체험
흥겨운 농악놀이
영덕통기타동호회
물가자미 가요제
영의 남씨시조 남민공 입항 고유제 시연 영덕무고공연
보는 사람은 신나는데 당기는 사람은 죽을 지경이라 동해어부의 소리 재연 물가자미회 시식
일부 사진은 아름드리님의 사진입니다
물가자미축제에서 초당선생님의 퍼포먼스 동영상
그림같은 축산항 전경으로 앞의 산이 죽도산(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
출처: 왕돌잠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