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까마귀는 이미 6개월 전에 이스라엘의 몰락을 예견했다...이스라엘 국기를 찢어발기고 있는 까마귀들

[아리랑]

까마귀는 이미 6개월 전에 이스라엘의 몰락을 예견했다...이스라엘 국기를 찢어발기고 있는 까마귀들 

좀 신기한 혹은 신비스런 영상이네요. 마치 까마귀는 이스라엘의 본질을 알고 있다는 듯이 혹은 이스라엘의 그 동안(이미 6개월 전 그 이전에 이스라엘에 의해서 자행되었던) 의 악행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이스라엘 국기를 찢어발기고 있습니다. 

중반 이후 영상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교 랍비 "데이빗 와이스"가 하는 말이 맞습니다. 이 영상에서 데비빗 와이스가 하는 말과 똑같은 말을 현재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유대교 랍비가 하는 말을 몇 년 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본 영상은 정통 유대교인들이었는데 오랜 옛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벌을 받아서 이스라엘이 망한 것이므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다시 세우려면 유대인들이 인정하는 선지자가 와야 하는데 아직 선지자는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대인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설사 선지자가 온다고 해도 그가 선지자인지 아닌지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눈에는 그 선지자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예수재림"을 기다리는 한국의 기독교인들도 참 딱한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현재의 이스라엘은 불온한 사상을 가진 몇몇 유대인들과 막강한 자금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 로스차일드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불온한 사상인 "시오니즘"은 종교도 아니고 민족주의도 아닙니다. 시오니즘은 단지 "우생학"을 기반으로 하는 자기들만 잘 났다고 하는 근자감에 충만한 불온한 사상일 뿐입니다.

영특한 까마귀에 전세계 무슬림이 환호!/양심적 유대인들의 외침!...박상후의 문명개화

한국 언론들의 서방 언론 무조건 베끼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아직도 우크라이나전의 시작과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전 역시 하마스 대 이스라엘 전과 그 본질은 동일합니다.

그 본질은 이런 것입니다. 오랜세월 아프리카를 약탈해서 선진국 지위를 누려왔던 미국과 유럽은 이후 아시아를 약탈해서 선진국 지위를 누려왔고, 이제 다시 어딘가를 약탈해야만 선진국 지위를 계속 누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 타겟으로 자원부국인 러시아를 지목했고 러시아를 약화시켜서 약탈하기 위한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에게는 그리고 세계의 시민들에게는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푸틴의 기본적인 정책인 "강한 러시아" 만들기가 성과를 이루어서 미국과 유럽의 계획이 좌절된 것.. 이것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본질인 것입니다. 

아래 기사 읽어보시요죠. 러시아 언론매체 알티에 올라 온 기사인데 구글번역입니다. 문맥상 맞지 않는 부분은 임의로 수정했습니다. 

https://www.rt.com/russia/587924-truth-about-russia-ukraine-conflict/
RT : 2023년 11월 24일 20:44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냉혹한 진실을 마침내 서방세계가 인식하기 시작했다. 
미국 관찰자들은 마침내 모스크바의 패배에 대한 "마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타릭  시릴 아마르(Tarik Cyril Amar) , 이스탄불 Koç 대학에서 근무하는 독일 역사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유럽,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 문화적 냉전, 기억의 정치

파일 사진. ©  스푸트니크/콘스탄틴 미할체프스키

11월 16일, 미국의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언론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 저널은 “러시아의 패배에 대한 마법적 사고를 종식시킬 때다”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게재했습니다.”

저자인 유진 루머(Eugene Rumer)와 앤드류 S. 와이즈(Andrew S. Weiss)는 미국 국가 안보 및 국제 관계 수립의 영향력 있는 대표자들입니다. 정부 봉사 경력을 쌓은 Rumer는 현재 카네기 국제 평화 기금에서 러시아 및 유라시아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Weiss는 Carnegie의 연구 담당 부사장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텍스트이며 메시지와 출판 시기 모두 중요합니다.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푸틴" (러시아를 의미함)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작전을 철회하려는 "서방의 최고의 압박을 견뎌냈습니다" . 모스크바의 정치 시스템은 탄력성이 입증되었으며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제 “봉쇄” 전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타이밍은 더 복잡합니다. 분명히 현재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중동 소란" 이라고 함 )은 세 가지 핵심 요인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두 가지는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물론 우크라이나의 여름 반격 실패입니다. 이는 현재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같은 열렬한 매체에서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서구인 대다수 인류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압력에 성공적으로 저항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는 공화당의  공식 야당과 미국 거리의 성장하는 운동으로 인해 거센 역풍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에 대한 광범위하고 깊은 불만이 이제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전쟁에 미국이 공모한 것에 대한 전례 없는 항의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여론조사는 명확합니다. 중동 위기 이전인 9월에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 정치와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미국인의 견해"가 현재 유난히 "가차 없이 부정적이며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 지금쯤 미국인 대다수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원함으로써 바이든 행정부와 거의 모든 양당 정치 기관의 나머지 부분에 반대하는 반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는 빠르고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의 이 기사는 확실히 우크라이나전 축소에 대한 권위 있는 요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퇴하라는 이 신호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대리전, 즉 지난 2년 동안 가장 공격적이고 가장 위험하며 가장 패배한 미국의 외교 정책 전략입니다(워싱턴이 모스크바의 대리전을 무모하게 결정한 순간부터 계산한다면). 명확한 경고와 함께 2021년 후반에 출구전략 스타일의 진입로를 찾겠다는 긴급 제안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전환은 이미 꽤 오래된 뉴스가 아닙니다. 주류 언론조차도 중동에서 새로운 전쟁이 발발하기 훨씬 전에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피로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 둘째, 현재 월스트리트저널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리전 투자를 마무리하는 이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의적인 통찰은 참으로 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사실, 에세이가 -의도치 않게- 제기한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무엇이 그렇게 오래 걸렸나요?입니다.

현재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제기된 모든 요점을 언급하는 것은 지루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이미 예측되었거나 완전히 예측 가능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므로 몇 가지 하이라이트만 살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서구의 시도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남반구가 두려움 외에는 서구를 따를 이유가 없으며 그 두려움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그리고 미국과 유럽연합이 동시에 두 가지 일, 즉 러시아를 포기하라고 촉구했을 때 중국이 “아니요, 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인지를 미리 알 수는 없었을까?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이 다음 규모로 축소될 것(러시아 다음의 공격 대상)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일까요? 본질적으로 중국은 처음에는 러시아와 거리를 두는 방향으로 약간의 제스처를 취했지만 상황의 전략적 기본 사항이 실제 행동을 결정했으며 지금까지는 분명해졌습니다. 이 결과는 모든 전문가가 아니라 충분히 중요한 전문가에 의해  예측되었습니다 .

우리는 또한 이것이 소모전, 즉 본질적으로 러시아에 유리한 전쟁이라는 점을 상기합니다. CNN에서도  우리는 이미 2022년 4월에 그런 말을 들었고, 호전적인 Atlanticist Economist 잡지는  9월에 이를 (완곡한 표현인 ' 인내 전쟁'을 사용하여) 암묵적으로 인정했습니다 .

모든 전쟁은 경쟁력 있는 군사적 성과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소모전에서는 세 가지 기본 사항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규모, 생산력 및 기술적 능력, 경제의 탄력성입니다. 실제 인기와 엘리트의 정당성을 포함한 정치 체제의 안정성; 물론 인구통계도요.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러시아의 경제가 " 충격을 받았지만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실제로 성공을 과소평가했지만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러시아의 정치 체제가 반항하거나 버림받지 않은 "단단한" 대중의 지지와 엘리트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적어도 서양에서는 이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러시아를 해독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서구의 편견과 집단 사고, 또는 직설적으로 말하면 희망적 사고 때문입니다 .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서구 정치, 언론, 싱크탱크, 심지어 학계까지도 러시아 경제와 정치적 안정성에 대해 비현실적으로 비관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6월의 바그너 반란에 대한 서구의 반응을 기본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 중 상당수는 러시아가 무정부 상태와 내전으로 임박한 붕괴를 예견했으며 , 적어도 러시아가 국내 및 국제적으로 크게 약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이 중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포괄적이고 거의 완전한 분석 및 예측 실패의 중요성은 러시아에 대한 서구의 사고를 약화시키는 정치적인 엉성함의 지배적인 문화를 반영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전형적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반대자들이 심각한 자해 없이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엉성함입니다.

자해의 경우 주요 결과입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근시안적 사고로 인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분명히 러시아도 끊임없이 러시아를 과소평가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비합리적으로 적대적인 반대자들보다는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할 수 있다면 모스크바도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구는 반복적인 실수 패턴으로 인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대리전 비용은 무기와 돈뿐만 아니라 정치적 명성 측면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입증합니다. 예를 들어 정량화가 가능한 비용과 관련하여 미국 의회는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1,13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현재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국내 주요 골칫거리로 변하고 있으며 아마도 실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EU는 거의 850억 유로를 지출 했습니다 .

물론 이러한 자금이 모두 실제로 사용된 것은 아니며, 미국 정치인들이 자랑스럽게 냉소적으로 반복해서 지적했듯이 이들 자금 중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의 부패를 조장하거나 기부자, 특히 무기 산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상황은 여전히 ​​도박에 지는 데 지출되는 심각한 재정적 과잉 지출 중 하나입니다. 특히 EU 경제가 잘못된 제재 정책으로 인해 자초한 손실을 추가하면 상황은 암울합니다. 게다가, 서방이 정말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자금을 지원하기를 원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지출 해야 할지, 그리고 그 전망은 재앙으로 변할 것입니다. EU님, 이러한 멤버십 계획에 행운을 빕니다.

게다가 무형자산도 중요합니다. 분명히, (서방이 처음부터 "소유"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되는) 우크라이나를 "잃으면"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실패보다 블록의 약점이 더 날카롭게 드러날 것입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이들 국가와 달리 러시아는 강대국입니다. 이는 서방의 좌절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모스크바는 지정학적 반격을 가할 만큼 충분히 강한 나라입니다.

그것이 정확히 그렇게 될 것인지, 언제 이루어질 것인지, 그리고 이번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유적인 “고무줄”의 새로운 “스냅백 ”이 어떤 형태를 취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투자 회수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서방은 러시아를 축소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이용하려고 할 때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이고 수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전과는 달리 서구의 한계가 노출됩니다. (계속 거짓말을 해야만한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진실이 드러날 것으므로...이니그마) Rumer와 Weiss는 순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할 수도 없고 심지어 생각조차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그들은 이 패배를 단순히 "우크라이나의 격리" 로의 전략 변경으로 포장하는 것이 속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침내 서구의 주류 논쟁에서 몇 가지 확실한 사실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선, 서구는 왜 오랫동안 그렇게 강박적으로 일방적인 태도를 유지했는지 스스로에게 고통스러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나 이란과의 다음 전쟁을 시작하고 수행할 때 동일한 패턴이 반복될 것입니다. 둘째, "격리" 로 전환하면 손상을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확장할 뿐입니다. 서구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방법뿐만 아니라 목표를 완전히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