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화가 "조토 디 본도네(1267 ~ 1337, Giotto di Bondone)"의 1310년 작품 "페루지아 성당 제단화(Peruzzi Altarpiece)". 조토는 원근법의 선구자로 이탈리아 최고의 화가인 "치마부에"의 제자였으며 "마사초", "미켈란젤로" 등이 조토의 영향을 받았다. 조토 디 본도네(1267 ~ 1337)는 르네상스 미술의 첫 문을 열었으며 1550년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을 쓴 "조르조 바사리"는 조토에 대해 "자연의 제자다"라고 표현하였다. 조토의 스승 치마부에는 조토가 12살때 양을 그리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로 삼았다. 조토의 대표작은 피렌체 인근 파도바에 있는 "스크로베니 예배당의 프레스코화"가 50여점 있으며 "아기예수의 탄생"등이다.
"조토 디 본도네(1267 ~ 1337, Giotto di Bondone)"의 1320년경 작품 "무고한 시민의 학살(The Massacre of the Innocents)".
"조토 디 본도네(1267 ~ 1337, Giotto di Bondone)"의 "사후의 자화상(portraits of Gio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