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 6,373억 규모의 2016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2016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 정부예산 지원 속에 사업추진 탄력 붙어

중부4군 경대수국회의원
▸ 2015년 예산 대비 13.5% 증가한 총 6,373억원의 국비 확보
▸ 중부4군 신규사업 대거 반영(신규사업 70건 344억, 총사업비 기준 3,579억 반영)
▸ 지난 4년간 중부4군 지역예산 총액 총 1조9,400여억원
▸ 2013년 3,800억여원 ⟶ 2016년 6,400억여원, 4년간 2,600억원(66%) 증가
▸ 정부 예산 편성 때부터 국회 예산 통과시까지 적극적인 예산반영 활동 펼쳐
○ 2016년도 중부4군의 주요사업이 정부예산의 지원 속에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여나갈 전망이다.
○ 국회 경대수 의원실은 2016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에 6,373억원의 국비가 반영되었으며 전년 대비 18.5%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신규사업 70건에 344억(총사업비 기준 3,579억)이 반영되었고, 특히 진천-증평, 괴산-음성 국도 확포장 공사와 같이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도 총 19건 4,412억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 한편, 지난 4년간 경대수의원이 확보한 중부4군 지역예산은 2013년 3,800억여원에서 2016년 6,400억여원으로 약 66%(2,600억원) 가까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4년 동안 총 1조9,000억여원에 달하는 국비를 대거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대수 의원은 “올해 초부터 중앙부처에 중부4군의 사업설명과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 2016년 정부예산안에 중부4군이 필요한 사업을 이미 대거 반영하게 되었으며, 국회 심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기재부 등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더 추가적인 국비확보에 주력하였다.”고 밝히며, “연초부터 추진한 한 해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 경대수 의원이 직접 발로 뛰며 땀으로 일궈낸 중부4군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 국가 직접시행사업 대규모 추진 및 주요 도로 사업 대폭 증액 반영
- 국가 직접 시행사업 대규모 추진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구축 신규반영(총사업비 813억) 30억, 충주댐 광역공업용수도 건설 150억, 정지궤도기상위성 지상국 설치 365억, 호국원 조성 267억, 친환경에너지저장장치 기반구축 47억, 진천선수촌 2단계건립사업 1,120억 등
- 주요 도로사업 대폭 증액 반영
괴산-괴산IC 국도확포장 (109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30억 증액)
괴산-음성 국도확포장 (122억 반영, 최초 부처안 대비 40억 증액)
진천-증평(1공구) 국도4차로건설 146억 반영, 충청내륙고속화도로 7억
괴산 굴티재 위험도로 개선 30억, 금고-비산 국지도 확포장65억 반영
※ 농촌 개발사업 대거 신규반영
- 총 14건 374억원 규모의 농촌개발사업
증평군(장이 익어가는 마을 외 3건), 진천군(초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외 1건)
괴산군(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외 4건), 음성군(음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외 2건)
※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 지역현안사업 총 44억 증액(신규3건 14억, 증액1건 30억)
- 2015년 예산심의 막바지인 11월말, 12월초에 지속적인 예산반영 설명으로 총 44억원에 달하는 순수 증액 예산을 확보함
- 음성 하수슬러지처리시설(총사업비 60억) 3억,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총사업비 88억) 5억7천만원, 태양광 모듈 재활용시스템(총사업비 190억) 5억을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켰고, 괴산-괴산IC 국도 확포장 30억 증액 등 총 44억여원을 추가 확보했음
○ 경대수 의원은 “국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북도지사, 군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국비확보에 나서 주셔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가 가능하였다.”고 전하며,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과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