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취업의 첫단추~! Cover Letter의 구성과 노하우~!

[[운영자]취뽀SUN]

★ Cover Letter 란?

외국계 회사에 입사지원을 할 경우 영문이력서와 함께 반드시 동봉해야 하는 것으로

이력서를 보내는 이유, 채용담당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검토해야 하는 이유 등을 강하게 어필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의 채용담당자는 이력서를 검토하기 전에 Cover Letter를 검토하므로

잘 쓰여진 Cover Letter가 이력서의 검토 여부와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Cover Letter를 자기소개서와 유사한 의미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 입사지원 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에서는 성장과정, 학창시절, 입사포부 등을 필수적으로 기입하는 경우가 많으나

 cover letter에서는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즉, 채용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위해 해당 업무에 대한

자신의 능력과 입사지원 동기, 자격 사항 등을 보다 더 어필하는 것이 Cover Letter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Cover Letter의 구성

Cover Letter 의 일반적인 형태는 Business Letter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Cover Letter 상단에 자신의 이름, 현재 주소, 연락처와 수신인 이름, 주소, 연락처를 쓰고,

Cover Letter 하단에 자신의 이름과 서명을 하면 됩니다.
본문 내용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하되 전체 내용은 1page 를 넘지 않도록 작성합니다.

또한 본문에 사용하는 어휘의 선택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Cover Letter 구성의 일반적인 포맷인 수신인, 서론, 본론, 결론에 기입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신인
수신인 항목에는 수신자 즉, 채용담당자의 정확한 이름을 입력해야 합니다.

간혹 "To whom it may concern" 이라고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 관계자 귀하 ” 라는 의미로 볼 수 있어

채용담당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채용담당자의 이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직접 회사에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신인 입력 시 채용담당자의 이름, 직책, 정확한 철자를 확인하여 작성하도록 합니다.

서론

서론에는 구인공고를 접하게 된 사연과 자신의 지원분야를 서술합니다.

회사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 있는 경우 약술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본론
본론에는 해당 업무에 대한 자신의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공식화된 포맷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유롭게 서술하되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과

자신이 보유한 자격요건이 부합됨을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자인 경우 자신의 경력사항을 약술하는 것도 유리합니다.

결론

결론에는 검토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자신의 연락처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도록 합니다.

또한 검토결과는 언제쯤 알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나 몇 월 몇 일에 자신이 다시 연락 하겠다는 내용을 첨부하여도 무방하다.

★ Cover Letter 주의사항

Cover Letter는 정형화된 포맷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하되

서론, 결론 각 1 단락, 본론 2 단락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런 Cover Letter를 위해 유의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확한 수신인을 명기하라 !
국내 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기업체에서 수신하는 서신의 형태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수신인을 명기하지 않을 경우 해당 담당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채용담당자의 부서와 이름을 명확하게 표기하여야 하며,

최소한 정확한 채용담당자의 부서를 명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볼 수 있는 “To whom it may concern” 이라는 표현은

외국 채용담당자에게는 실례가 되는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창성을 살려라 !

채용기간 중 채용담당자는 수많은 지원자와 다양한 Resume와 Cover Letter 를 검토하게 됩니다.

만일 쉽게 구할 수 있는 Resume 나 Cover Letter 포맷을 약간만 변형하여 작성한다면

채용담당자들은 입사지원자를 무성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신인 > 서론 > 본론 > 결론으로 이어지는 형태는 유지하되 세부 내용들은 독창적으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어휘나 표현에 있어서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정형화된 형태의 Resume나 Cover Letter 보다는 독창적인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능력에 포커스를 맞춰라 !
자신의 능력과 경험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일치함을 강조하여

상호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를 줄여라 !
Cover Letter 의 내용이 아무리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라 하더라도

채용담당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거나, 직함을 잘못 표기한다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Cover Letter 작성 후 발송 전에는 반드시 입력사항에 허위는 없는지,

사용한 어휘는 정확한지, 틀린 스펠링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외형도 중요하다 !

Resume와 Cover Letter 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한 눈에 봤을 때 잘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이라도 한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단락 구성이 엉망인 경우,

대부분의 채용담당자들은 대충 읽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외형적으로 보이는 포맷과 규격 사이즈 용지 사용, 규격 봉투 사용 등도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데 필요합니다.

[네이티브@]

영문 이력서는 자신의 강점을 표현력 좋게 작성해야되며 자소서도 내용이 이력서랑 연결이 되야합니다.
영문 이력/자소서, 연구하고 정보를 보면 볼수록 헷깔리기만 합니다. 쓸 기회가 많은것도 아니고 한번 쓰시면 두고두고 재활용 가능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cafe.daum.net/writerKang

[뭐하나?]

솔찍히 영어권이 아닌 사람은 영문이력서를 매끄럽게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선을 다해 써 두고, 원어민에게 첨삭을 요청해야합니다.
맥킨지, P&G 영문이력서 샘플도 보시고, 원어민 첨삭도 요청하는 싸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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