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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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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문순님 현장문학] 나의 꽃자리
수연 서문순 추천 1 조회 126 22.12.06 15: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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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6 19:27

    첫댓글 맞아요 세상에서 가장 따스하고 편안한 것은 바로 집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07 07:59

    고생해봐야 정신차린다니까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6 20:34

    나는 긴장을 하며(긴장하며----긴장을 한다는 말은 안 맞습니다. 그렇다고 '나는 긴장하며' 이것도 말이 이상하니 "나는 엄청 긴장하며")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두 귀를 더욱 쫑긋 세웠다.

  • 22.12.06 20:37

    나는 앞의 표지판은 올려다보았다. 소름 돋게도 이정표에는 서울이라고 쓰여 있다. 나는 전화를 끊고 허둥댔다. 밖은 이미 어두워졌고 나는 공주와 정반대인 서울로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이 세 번이나 쓰였군요.

  • 22.12.06 20:39

    재미있게 쓰셨습니다만 '나는'을 많이 삭제하셔야겠어요^^*

  • 작성자 22.12.07 07:58

    첨삭. 감사드립니다.
    나는이 범람하네요.

  • 22.12.07 08:15

    @수연 서문순 수연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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