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조의연 영장기각 판사, 언제부터 웬수였나?] 정유라의 주장을 조 판사가 법적으로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번 조의연 판사의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기각은,"돈도 실력이다", "부모를 잘 만나라"라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주장을 조 판사가 법적으로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슬프고 분노할 일이다. ================================================== 강병규-조의연 판사, 언제부터 웬수였나? <div> 이동림 기자 ㅣ 기사입력 2017/01/19 [10:05] ⓒ 사건의내막<div> </div><div><img width="2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agunin.com%2Fimgdata%2Fsagunin_com%2F201701%2F2017011903011272.jpg"> <div> ▲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강병규. <사진=YTN 방송캡처> </div><div> </div><div> 잠잠하던 강병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의연 판사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조 판사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에 기각 결정을 내린 탓이다. 강병규는 자신이 트위터에 "XX 이재용 기각. 대한민국 XXX. 박근혜도 살려줘라. 조의연. 삼성 법무팀 사장으로 발령. 축하해"라고 비난했다. </div><div> </div><div> 이어 "특검은 곧바로 영장 재청구하라. 또하고. 또하라. 계속하라"면서 "그동안 잠시 안일했던 국민들이여. 법원을 포위하라. 다음 영장 재청구시 촛불 들고 법원으로 촛불 들고 구치소로. 방법은 그것뿐이다. 이제 광화문은 의미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놨다. </div><div> </div><div> 강병규는 "이재용 영장 기각에 국민적 저항을 보여주지 못하면 박근혜 일당의 척결도 뜬구름이다"라며 "이제 다시 모여야 한다. 다시 구속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 판사에 대해서도 "조 판사는 옷 벗고 롯데도 가고 삼성도 갈 생각에 웃고 있겠지. 아마 어마어마한 지분을 챙겼을 거야. 그치? </div><div> </div><div>이러려고 판사질 한 건데 한몫 챙겨야지. 그치? 판사 1명이 국가의 중차대한 사건을 판단하다니. 사법 쓰레기들 법조장사꾼들"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19일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18시간의 장고 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