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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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관련 블로그를 처음 작성합니다.
그동안 캠핑이 좋아서 주말이면 캠핑을 가곤 했었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남긴적이 없어 어딜 갔었는지 기록이 되질 않았습니다.
아 이놈의 게으름 천성인듯
지금이나마 잘못을 깨닫고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처음이라 사진이 몇장되지 않고 화질도 별로지만 핑계일뿐
앞으론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장 사진이 없고 텐트랑 불이랑 구운닭 사진만 있네요.
이런 이런 잠시 글로써 에코밸리 캠핑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프밸리 와 에코밸리가 붙어있는데 사장님이 같습니다.
넓은것 같아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만평정도 된다합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캠핑장에 애정이 많으신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캠핑장 시설을 계속해서 보완하고 늘리고 계시고
청소도 손수 하시고 캠핑장을 자주 돌아다니시면서 여러가지 개선점에 대해서 물으시더군요.
캠핑장 시설은 좋았습니다. 냇물도 흐르고 여름에 시원하게 놀기 좋겠더군요 하지만
사장님 성수기 5만원은 다시한번 고려하심이 어떠실지
현재는 공사하고 있는곳이 있어서 좀 보기좋지 않은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장 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땅이 너무 물러서 팩이 잘 뽑혀서 아쉬웠습니다.
텐트 칠때부터 땅이 너무 무르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밤부터 바람이 세지더니
다음날 새벽에는 돌풍이 불었습니다. 결국 저희집 옆 빅돔이 공중부양하는 바람에
빅돔을 붙잡고 사투를 별였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몇 집이 철수 했더군요.
초캠에서 공구한 위캔즈 홀릭텐트를 처음 쳐보았습니다.
각이 예술이지요 텐트앞 노란색이랑 빨간색은 ~~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니 옆에는 캠타 빅돔 반대편 옆에는 랜드락 둘다 홀릭오기전
썼던 텐트군요
내부입니다. 왼쪽에 IGT를 배치하였습니다. 화질이 영
오른쪽에는 침낭을 배치 하였습니다.
닭 두마리와 감자 고구마 당근 등을 넣은 더치를 삼각대에 걸어 장작불을 피웁니다.
음 좀 타긴 했지만 껍질부분이라 볏겨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기 쓸려고 찍었던 사진이 아니라 부실한게 많습니다.
다음부터는 캠핑장 사진도 좀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이상 경주 산내면에 위치한 에코밸리캠핑장 이었습니다.
첫댓글 후기에 소질이 믾아 보입니다요.
우연히라도 자주 뵈어요~~
빅스타님에 비하면 멀었습니다 ㅋㅋ 나중에 뵈면 노하우 좀 전수 해 주세요
배꼽인디요?...
저도 컴으로 볼 땐 배꼽이던데 스맛폰으로 보니 잘 보이더라구요. ^^;
죄송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복사해서 넣다보니...
수정했습니다.
닭이 뒤집어 보면 하트 모양이네요^^ 나중에 저도 먹어볼수있을까요? 맛나보이네요 ㅎㅎ
달팽이님 안지기께서 닭을 준비하셨습니다. 저는 불만 땟습니다. ㅋㅋㅋ
후기 잼나게 읽었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궁평항 해솔캠핑장갔다가 바람때문에 무지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보니 주말에 강풍주의보가 떳더군요. 저도 밤잠을 설쳤더니 오늘까지 힘듭니다.ㅋㅋㅋ
위켄즈 홀릭....저 자리목같이 생긴 타프가 영~~마음에 안드네요..ㅡㅡ"
제가 아는분은 모양도 그렇고.비가오면 신발이 젖을것같다며..캠핑홀*에서 판매하는 베스티블을 구매하더군요..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만큼요...^^
베스티블도 영입대상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때를 기다리고 있죠 ~~ㅋㅋㅋ
성수기 5만원?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고 와야 겠군요..ㅎㅎ
산쪽으로 구성된 사이트는 여름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운동장 쪽은 나무하나 없어서 땡볕에 쳐야하므로
생각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 여름엔 오캠장 아니라도 계곡이나 산에 전기가 안되도 갈곳은 많습니다. ㅋㅋ
좋은시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땡벌님 후기도 잘보고 있습니다.
5만원 ㅎㄷㄷ 하네요
경기도쪽은 포천 이동 쪽이 캠핑비가 ㅎㄷㄷ 해서 안가는데요 ^^;;
경기도쪽은 쫌 비싸긴 하죠. 이런다 언젠가 펜션비용을 넘어설지도 ㅋㅋㅋ
각이 멋지네요..
캠장 바닥이 온통 파쇄석이네요.
사진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쪼매 있네요..ㅋㅋ^^
운동장 쪽은 파쇄석이었습니다. 산쪽에 있는 사이트도 파쇄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