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어딜갈때가 없나 생각중에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가 생각났다. 자리가 넓어서 늦게가도 피해가 안될것 같아,최대한 텐트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노래를 들어며 맥주한잔
불질도 하고 여유를 즐기는데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려고 하니 양념과 모든것이 있는데 고기가없다, 없으니깐 삼결살이 더 묵고 싶어진다.
일요일 아침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온다
운문사에서 운문령으로 오는길에 길가에 야영장 간판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운문사계곡 상단 물은 깨끗한데 쓰레기가 주위에 너무 많다.
첫댓글 벌써 하계 모드로 전환하셨네요!
아니요 혼자 갈 때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여름에만 하는 곳이 많아요
청도 하류보는 가족캠은 별로고...솔캠은 최고죠^^
예 화장실 영향이 커죠
드뎌 공사를 시작하는군요..
솔캠 좋네요~~~^^*
가고는 싶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
행님 혼자만의 고독을 ...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이번주 우경이랑 에코갑니다.
저희들 끼리 쪼매 미안함더.
고독할려고 하니 배가 고파,ㅋㅋ 그냥 잤음 좋은 시간 보내고 좋은 소식 기다릴께~~
저는 자연휴양림이 더 땡기네요. ^^
좋은데 불을 못피우게 해서^^
때론 두고온 삼겹살같이 뜻하지않는 일이 일어나도
대처가 빠르다는것은 솔캠의 또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근데 더 묵고 싶어지더 라구요^집에 와서 먹었습니다^^ㅎㅎ
물이 넘 맑고 좋네요
여름엔 주차전쟁에 바가지 요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