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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ing&Travel ↝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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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
↜ 옥화9경 ↝
↜ 제1경 청석굴↝제2경 용소↝제3경 천경대↝제4경 옥화대↝제5경 금봉↝제6경 금관숲↝제7경 가마소뿔↝제8경 신선봉↝제9경 박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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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토) 대전↝제1경청석굴↝제2경용소↝제3경천경대↝제4경옥화대↝제5경금봉↝제6경금관숲↝제7경가마소뿔↝제8경신선봉↝제9경박대소↝대전
거리; 197.1km, 시간; 약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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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제1경 청석굴; 미원면 운암리 187↝제2경 용소; 미원면 옥화리 35-6↝제3경 천경대; 미원면 옥화리 122-1↝제4경 옥화대; 미원면 옥화리 132-1
↝제5경금봉; 미원면 월용리 243-2↝제6경 금관숲; 미원면 금관리 336-4↝제7경 가마소뿔; 미원면 어암리 68-1↝제8경 신선봉; 미원면 어암리 38-2
↝제9경 박대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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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화9경 하이킹 ↝
↜ 제1경 청석굴↝제2경 용소↝제3경 천경대↝제4경 옥화대↝제5경 금봉↝제6경 금관숲↝제7경 가마소뿔↝제8경 신선봉↝제9경 박대소 ↝
2021년 8월 7일 옥화9경 하이킹 코스 ▶ 제1경 청석굴(미원면 운암리 187)↝옥화9경중 제1경인 청석굴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 청석굴까지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 건너 오른쪽에 인공폭포를 조성해 놓았다. 청석굴 입구에 황금박쥐상이 서 있다. (2006년에 2마리가 처음 발견되었으며, 청석굴에 황금박쥐와 관박쥐 3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다.)(청석굴은 청석마을에 있는 자연동굴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곳에 용이 산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용이 운암리와 옥화리 경계에 있는 용소로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동굴형태는 "아이(I) 자"형으로 동굴 총 연장은 약 60m이다. 동굴 지질은 흑색 슬레이트 석회암층이 발달했으며 입구가 높고 넓다. 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스마트폰 조명으로 시야 확보를 해야 한다. 동굴속으로 들어갈수록 동굴에서 뭔가 튀어나올것같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입구가 높고 넓은데다 하천이 인접하여 구석기인들의 살림터로 적합하며 찍개, 블록날 긁개, 주먹대패, 찌르개 등 석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청석굴에서 나와, 인공폭포로 가는 295 나무계단을 올랐다. 정자 전망대 아래에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수 뷰~)청석굴 인공폭포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1일 7회, 30분씩 운영한다. 단 7월, 8월은 매일 운영된다고...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U턴↝제2경 용소(미원면 옥화리 35-6)↝옥화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에 위치한 용소,오담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흐르는 물도 있고 맑은 공기도있고 용소에서 삶의 충전소로 충분해 보이는 이곳 용소,오담 까페도 있고 여러 펜션도 있고 거닐고 쉬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제3경 천경대(미원면 옥화리 122-1)↝(밤하늘에 뜬 밝은 달이 거울처럼 맑은 물에 비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해 천경대라 불렀다. 옥화교 건너편 절벽 앞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달빛이 거울처럼 맑게 비친다 하여 천경대가 되었다.)↝제4경 옥화대(미원면 옥화리 132-1)↝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바로 옆에 있는 경모사(경모사(景慕祠)는 파평윤씨 시조 신달의 18세손인 돈암 윤사석 선생을 기리고 계정에 따라 제향을 모시는 공간이다.)(돈암 선생은 사헌부 집의를 그만두고 1501년 옥화리로 낙향해 만경정(萬景亭)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달천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세심정과 추월정이라는 정자가 2개 있다. 세심정에는 1865년 송근수가 찬한 중건기가 있는데, 이곳에서 세심정을 '주일재 윤공의 옛집(舊居)'이라고 표현했다. 현재 건물은 1966년 중수되었다.) 추월정은 (서계 이득윤이 지은 추월헌을 모방해 후대에 지어졌다. 추월정에는 1883년 송근수가 찬한 중수기가 있다. '옥화구곡 중 제5곡에 정사를 짓고 당호를 춘풍이라 하고 옥호를 추월이라 했다'고 적고 있다.) 옥화서원이 처음 건립된 것은 1717년(숙종 42)이다. 처음에 서계 이득윤을 배향했고, 후에 주일재(主一齋) 윤승임(尹承任), 옥계(玉溪) 박곤원(朴坤元), 돈암(遯庵) 윤사석(尹師晳)이 추가로 배향되었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9년에 복원되었다. 서원이 되려면 강당과 사당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사당인 숭현사(崇賢祠)만 있다. 서원 앞에는 주일재라는 건물이 있어 일종의 강당 구실을 하고 있다. 주일재는 윤승임의 호이기도 하고 그를 기리는 건물이기도 하다. 주일재에는 윤승임을 위해 지은 잠언(主一齋箴)이 있는데, 우암 송시열이 썼다.↝제5경금봉(미원면 월용리 243-2)↝금봉은 미원면 월용리1구마을 가로질러 들어가면 냇가 끝자라락에 위치해서 길가에서는 눈에 띄지않기에 일부러찾아오시는 분들외에는 잘모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음식점이나 화장실등 기반시설이 없기에 조금 아쉬운점이 많아요.↝제6경 금관숲(미원면 금관리 336-4)↝금관숲은 이름 그대로 금관리에 만들어진 숲이다. 금관1리 점말(寬洞) 앞 달천가에 조성한 2,400여 평의 숲으로 유원지 겸 피서지다. 신록이 우거진 여름에 왔을때는 엄청 볼만했었는데, 지금은 온통 텐트촌으로 변해있다. "캠핑장 이용객 외 출입을 금지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눈에 거슬린다. 사유림 이용요금이 일반은 2,000원, 학생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함양박씨 금관세거지 옆에 하마비가 있다.↝제7경 가마소뿔(미원면 어암리 68-1)↝가마소뿔은 특이한 이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절벽 밑에 위치해 그 전설과 함께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금관숲에서 어암리 방향으로 약 2.6km 길을 따라오면 오른 편으로 높게 솟은 산이 보이는데 이곳이 가마소뿔 이다.↝제8경 신선봉(미원면 어암리 38-2)↝신선봉은 해발 630m의 봉우리로 옛날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리는데 계곡이 큰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신선봉이 보이는 어암리는 보은과 괴산의 경계를 이루면서 바로 인근 속리산국립공원과 가까이하고 있어서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제9경 박대소(미원면 계원리 421-3)↝박대소는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져 있습니다. 신선봉이 보이는 어암리에서 박대소까지 거리는 멀지 않으나 차량으로 이동은 가까운 길로는 불가하여 약 4.6km 가량 돌아서 가야 하는데 내비게이션으로 ‘박대소송죽헌펜션’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 길을 통하여 이정표를 따라가게 되면 달천 옆으로 갈대숲 사이로 자갈길을 지나게 되고, 그 끝에는 달천을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가 놓여 있으며 다리를 건널 때 방죽을 보게 되는데 그곳이 박대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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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자세한 사진을 보실수 있읍니다.
1편/청주시-옥화9경-1경 청석굴, 2편/청주시-옥화2경~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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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9경
* 청원의 아홉 가지 명경, 옥화9경 *
옥화9경은 약 12km의 도로를 따라 9개의 경승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달천천을 따라 펼쳐지는 푸른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 제1경 청석굴 *
(미원면 운암리 187: 청주-보은간 19번 국도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이곳은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에도 동굴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이 굴안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동굴 바깥에는 깍아지른 절벽이라 암벽타기 선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제2경 용소 *
(미원면 옥화리 35-6: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달천천 중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위에서 내려다 보아도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서늘해지는 곳이다. 이 용소에는 용이 살았었는데 신비한 날에 승천을 하는 것을 지나가던 여자가 보게되어 영험에 부정을 타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어져서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제3경 천경대 *
(미원면 옥화리 122-1 주변: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이곳은 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함께 달빛이 맑은 물에 투영되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같다고 하여 천경대로 이름지어진 곳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피서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 제4경 옥화대 *
(미원면 옥화리 132-1: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에서 약300m 하류인 이곳은 옛날 조선시대 선비인 석애 이규소 등 유학자들이 청명한 가을달을 닮은 추월정, 세상 모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만경정, 마음을 닦고 씻는다는 세심정 정자를 지어 후학을 양성했다는 곳이다. 옥화리 개울가 절벽 위에 고목이 무성한 동산인 이곳은 들판에 옥처럼 떨어져 있다하여 옥화대라 이름지었으며 지조있는 선비들이 아끼던 장소로 옥화9경 중에서도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 제5경 금봉 *
(미원면 월용리 243-2: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비단같은 봉우리란 뜻의 금봉은 아름다운 숲으로 수목이 울창한 동산을 맑은 개울이 휘돌아 흐르기 때문에 깨끗한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만이다.
* 제6경 금관숲 *
(미원면 금관리 336-4: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미원면 금관리의 개울가에 있는 7,934m²(2천 4백여평)의 숲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햇빛이 들지 않으며 바로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고 음수대 등 유원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 야영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제7경 가마소뿔 *
(미원면 어암리 68-1: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은 이름과 얽힌 애잔한 전설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 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 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가마소뿔은 절벽밑에 위치해 있다.
* 제8경 신선봉 *
(미원면 어암리 38-2: 19번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이곳은 계원리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로서 해발 630m인 이 봉우리에서 옛날 신선이 놀았다하여 신선봉으로 불리워진다. 계곡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가만히 있으면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 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 제9경 박대소 *
옥화9경중 제9경에 속하며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곳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421-3: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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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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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9경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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