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신체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출처=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화면캡쳐)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이휘재 신체나이가 공개돼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 출연한 이휘재는 “내가 처음 신체 나이가 37세였는데 얼마 전 46세로 나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아내가 뭘 주섬주섬 챙겨줬다”며 건강보조식품을 꺼내 김병만과 함께 먹었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자막이 나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휘재 신체나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엔 장사없는데” “아내가 벌써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줄 나이?” “실제나이보다 신체나이가 더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