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만제로 치킨 나트륨의 공포 치킨무는 발암물질 가득

[겨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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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이입니다.

배달음식 중에서 치킨에 소금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송된 불만제로에서 전국 5대 짬뽕, 칼국수 5대 천왕, 서울 3대 족발 등 유명 맛집 먹거리들

30여종에 대해서 나트륨 총 함량을 검사했는데요

검사 결과 치킨 ,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메뉴 1위인

치킨에도 소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많은 불만제로 치킨집들이 비린내를 없애면서 치킨 닭의 육질을 좋게 하기 위해

소금물에 염지제를 첨가,

불만제로 치킨을 일정 기간 재워두는 숙상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치킨은 일반 족발집 평균에 비해 50% 이상 치킨의 나트륨 함량이 높았고

 

전국 5대 짬뽕의 경우 모두 다 일반 짬뽕집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대형 프랜차이즈점에서는 치킨의 더 좋은 맛을 위해

수백 개의 바늘로 치킨 닭에 직접 염지제를

주입하는데 소금물에 각종 첨가물을 섞어 만드는 염지제는 배합 기준이나 규정이 없습니다.

소비자는 치킨에 무엇을 얼마만큼 넣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불만제로 치킨 무에 사카린 이라는 발암물질이 첨가돼 있다고 해 논란이 됐었는데

지난 5월 불만제로 치킨 무 제조과정과 식품첨가물의 정체를 밝히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불만제로 치킨 무에서 개봉하기도 전인데 치킨 무 안에서 일회용 반창고가 나왔다던가 곰팡이가 핀

썩은 치킨 무가 섞여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었고 불만제로 치킨 무 이물질 점검에 나섰습니다.

검사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불만제로 치킨 무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이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다량의 치킨 무가 이미 썩은 상태의 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불만제로 치킨 무 대부분이 냉해를 입었거나

시장에서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질 낮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불만제로 치킨 무에는 사카린나트륨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는 발암성은 물론 신장결석을 일으키는

유해성 물질입니다.

이 때문에 불만제로 치킨 무에 들어가있던 사카린나트륨은

국내에서는 그 사용량이 엄격히 제한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킨 무에는 합성 감미류 무첨과 등의 표시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

대부분의 불만제로 치킨 무 제품에서 사카린 나트륨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불만제로 치킨 무 안에 들어있는 사카린 나트륨이 첨가된 치킨 무가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