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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수)~11월1일(토) 천안의 천안삼거리공원 주변에서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박람회가 열립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행사인데요~ 농기계 행사로서는 국내 최대급에 속합니다. http://www.kiemsta.co.kr/sub1_about.html 농기계 뿐 아니라 농업관련 여러가지 상품등도 많이 전시합니다~ 국내외 대형 농기계(트랙터,관리기등~)부터 ,축산,과수,각종 시설기자재 까지 전시합니다. 저는 목요일 일찍 다녀올 생각입니다. 시간되시면 만나서 같이 가보실까요?^^~~
2012년 다녀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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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무(Skytree)의 Real Estate 원문보기 글쓴이: skytree
첫댓글 무농약으로 키운 김장배추가 망사배추가 됐는데 난황유를 알았으면 좀 예쁘게 키울수 있었을걸요.
난황유 만들기도 쉽네요. 내년엔 해봐야겠어요.
난황유 그리 큰 효과가 없습니다. 친환경 농약이 그러하듯이... 차라리 한랭사라고 아주 촘촘한 그물망이 있는데 이걸 활대 꼽아서 나방, 나비의 접근을 차단하는게 더 낫습니다.
네~ 무농약으로 야채 키우기 참 어렵지요^^~~ 난황유는 벌레를 쫒는 용도보다는 오이 호박류 잎에 잘생기는 흰가루이병등에 잘 듣습니다. 친환경 농약도 많이 있습니다. 밭이 크지 않다면 손으로 잡아주면 좋지만.. 여건상 보통은 힘들지요. 유황합제나, 유화제등 친환경으로 하는 방법도 많습니다.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가시면 친환경 농약등을 만드는 강좌등이 있습니다. 시간나실때 한번쯤 들어보세요^^
사진에도 요즘 인기있는 도시형 농업과 베란다 텃밭 내용이 많군요.
도시농업이 도시에서 많이 하시면서 관련 사업도 커지는 듯 해요.
경운기 한 대만 있으면 끝. ㅎ
요즘은 관리기도 잘나와서~ 경작지가 크지 않다면 무겁고, 부피큰 경운기보다 관리기가 기능도 많고, 작업하기 편하답니다.
@skytree(서울) 관리기는 많지는 않지만 휘발유 면세도 되죠. ㅎㅎ
@즈나(부산) 요즘에는 농사짓는 분들이 노인분들이 많다보니, 무겁고 힘든 경운기보다. 관리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추세이긴 합니다. 면세요건이 요즘은 많이 까다로워 졌다네요..-_-
대부분 농기계들이 매우 고가이다보니 개인구매는 어렵고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농기계은행에서 대여하는게 마음편할겁니다. 그래도 트랙터 한 대 있으면 좋긴하죠. 비싸서 그렇지만요.
전문 농업인이라면 농기구 빌리는것 기다리다 농사때 놓치기 일쑤라~ 정말 트랙터 하나 사면 좋긴 하죠 ^^;;
당연 작은 농사라면~빌리는게 좋은데, 관리기 정도는 있으면 다용도로 쓸 수 있어 좋습니다.
@skytree(서울) 근데 트랙터 하나 사 놓으면 마을 사람들이 자꾸 빌려 달라고 때쓰지 않나요?
@스테인리스(서울) ㅎㅎ 그러게요.. 그런걸 안해주면 타지사람은 지방 텃세라고하고, 현지 사람들은 타지사람들이 싸가지가 없다고 하지요.
그래도 기계는 남에게 빌려줄때 절대 그냥 공짜로 빌려주면 안됩니다. 작더라도 어느정도의 대가를 정하고, 고장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야박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야 서로 부담없이 빌려쓸 수 있고, 나중에 문제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더군요.
@skytree(서울) 친한 사람 아니면 뭐든 빌려주는 거 딱 질색인데.. -_-
친한 사람이 내 물건 흠집내거나 고장내는 건 아무렇지도 않던데..
별로 안 친한 사람이 그러면 뒷끝 길게 가더라고요.. -_-
@스테인리스(서울) 낯짝 두꺼운 사람 아니면 때쓰지는 않죠. 빌리거나 주인으로하여금 일을 부탁하면 어떤일이냐에 따라 이용료를 받아야죠. 하다못해 기름이라도 채워 넣던가 해야죠.
@스테인리스(서울) 아마 기계 빌려달라는 사람은 없고 경운 부탁은 하지요. 로타리라고 하는 경운작업은 일정 수고료가 관행이니 유료로 해주심 되죠 무료면 식사 술 농산물 품앗이 등 인정이 보상되고요
저번에도 소개해주셨던것같은데 벌써 2년이 됬군요^^
애구 그랬네요~~` 벌써 2년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