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드뎌 숙원사업 중 하나인 리모델링 완수.
전경 모습.
마치 대학의 석조 건물이란 생각이 들 정도...
열씨미 불밝히며 공부하는 중...
우람찬 모습...
물받이 홈통도 스테인레스로 단단하게 되어 있군.
봤죠? 별이 붙어 있슴다.
울학교 모든 제자들은 각자의 가슴에 별을 달고 있슴다.
떡은 돌려지고... 2008년 10월 28일 -
새로운 역사가 기록되고 시작되는 날.
교표가 선명하군...
현관문에 붙어 있는 울학교 로고.
스테인레스 물받이마다 별이 있슴다.
오늘의 퀴즈: 모두 별이 몇 개 인지요?
마지막 마무리를 최선으로 수행하고 있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도킹시키는 작업이 중요함다.
기중기가 한계에 도달할 정도로 작동하고 있네요.
우리도 한번 끝까지 똑소리나도록 작동해 봅시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잊어지지 않도록...
울학교 모습은 이제 새출발임다.
교표: 푸르고 맑은 하늘을 전경으로 하여
무한히 펼쳐지는 바다의 장엄하고 끊임없는
약동 모습을 아래 부분에 형상화함.
그 형상은 또한 세 마리의 보라매가 되어
바다에서 창공을 향하여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그 속에서 자유, 진리, 영원을 아우르게 되고...
해성은 고 단사천 이사장님께서 삶의 좌우명으로 삼으셨던 내용.
즉 바다에서 이룬다는 海成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인생 마지막 까지 노력하여 결국은
물들이 바다에서 하나의 커다란 몸체를 이루듯
최후 성공을 해성에서 성취토록 끝까지 나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