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서울서와 개구리 알 구경(관찰하러)가자는 성화에 현장 다녀왔다. 사실 29일 벡스코에서 파충류 보기는 했었지만!
28,29,30일 아침까지 비 내렸다 누적 강수량 50mm 손자놈 개구리 보러 가자는 성화에 12:30습지로 향했다. 아직 얼음녹지 않아 기대했던 개구리 산란모습은 찾을 수 없었지만 기특하다. 얼음구덩이 발까지 집어넣어 확인하는 행동 자랑스러워 이렇게 올려 봅니다.
개구리 알 산란하면 다시 촬영하여 보내 주기로 약속 했습니다. 비온후라 습지에는 온통 물고랑 생겨 수원 확보되는 희망 보았다.
습지로를 지나는 등산객의 모습에서 봄 기운 느껴져 2.5일경에는 산란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살짝 알려줍니다.
도심지와 산지의 온도차 5℃차이가 나니 우리 생활터 주변의 최저기온이 6℃가 되는 때를 계산해 보면 알것입니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 생각난다. 특히 자연생태는 더욱 그러합니다. 지금부터는 출입 행동조심!
첫댓글 위원장님의 열정을 꼭 닮은 손자네요~~
미래의 생태학자감입니다.^^
손자들이 자연에 관심이 많군요, 할아버지 같은 정열을 가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