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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02. 루이스 울프슨, 절차 (Ch 2. Louis Wolfson, ou le procédé, 1970)
Gilles Deleuze, dans 비평과 임상(Critique et clinique, 1993), 18-33.(P.191)
-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
** 벩송은 그의 저술 전체에서 딱 한번 ‘스키조프레니(정신분열증)’가 인간 내재적 의식을 해명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들뢰즈는 처음부터 스키조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 그는 사드와 마조흐 언어(Sade, Masoch et leur langage, 1967)에서는 스키조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가타리를 만나고 눈을 뜬 것 같다(1969년). 이 서문(1970)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스키조를앙띠 외디푸스(1972)에서 다루었다.
프랑스 작가인 브리세(Jean-Pierre Brisset, 1837-1919)가 1878년에 논리 문법(La Grammaire logique ou Théorie d’une nouvelle analyse mathématique, 1878)을 썼다. 이 책을 1970년 재판본을 낼 때 푸꼬가 서문으로« Sept propos sur le Septième ange »을 쓰고 난 뒤 단행본(삽화를 넣어서)을 출판했다. 인간 혓소리(입말)를 분석하면서 개구리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말한 브리세를 문학적 미치광이라 칭하지만, 브르통(André Breton), 로맹(Jules Romains), 끄노(Raymond Queneau)가 존경을 표하였고, 푸꼬는 언어에 관한 개인적 반성, 혓소리 기원, 거기에 얽힌 신화(le mythe, 허구)를 전개하였다. 그가 루셀, 브리세, 울프슨을 비교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들뢰즈는 미국작가이며 프랑스어로 글 쓴 울프슨(Louis Wolfson, 1931-)의 스키조와 혓소리들/입말들(Le Schizo et les langues. Connaissance de l'inconscient, 1970)의 출판 서문을 썼다. 이 책의 ‘서문’에서 루셀, 브리세, 울프슨을 다루는데, 그의 인용구문으로 보아 푸꼬가 이미 세 사람을 다루었던 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 68 봉기는 어떤 전환기를 가져왔을 것이다. 다음 해 가타리가 라깡과 결별하고 들뢰즈를 만났다. 이때부터 둘은 스키조를 다룰 것이다. 1972년 가타리와 들뢰즈는 앙띠-외디푸스(L'Anti-Œdipe)를 출판한다.
게다가 언어학자인 레(Alain Rey, 1928-2020)도 1970년에 “Le schizolexe(스키조어휘)”에관해 짧은 글을 잡지에 발표했다. 올라그니에(Piera Aulagnier, 1923-1990)는 라깡에서 벗어나(1968) 스키조에 관해 논문(1972)을 발표하였다.
또 하나 라깡은 1969-1970년 세미나 17에서 이전에는 상징계가 기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욕망[탐욕]체계였다면, 이 학기를 기점으로 상징계가 담화로 구성된 가상물[망상물]이며, 이로부터 파생되는 주이상스[포르노]의 장소로 다루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런 주이상스 또는 카타르시스와 같은 상층의 위안과 향수로부터 이탈에서 스키조(분열증)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려는 발흥이 있었을 것 같다. (54OLA)
앞의 “같지 않은 소리[헛소리]하게 만든다(délirer)”는 용어가 우리나라에서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갑자기 생각났는데, 오래 전에, 박재순 선배와 이규성 선배 덕분으로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 1890-1981)의 일기장을 볼 수 있었고, 거기에서 글자는 분명 한글인데 무슨 뜻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글들로 되어있었다. 해석자의 주를 보게되면, 아, 우리말이 이런 방식으로도 다양하게 쓸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석의 일기는 목구멍의 바람과 혀와 입술로서 진지하게 만들어진 입말(langue)을 우리 글자로 써놓았다. 스키조일까? 아니, 심층의 우러남일 것이다. 푸꼬와 들뢰즈가 분석한 루셀, 브리세, 아르토 보다 더 많은 이야기(histoire)가 있을 것 같다. 연구가 필요하다. 풍토와 삶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가 그 땅에서 사는 이들 가운데 있을 진데. ... (54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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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02. 루이스 울프슨, 절차 (Ch 2. Louis Wolfson, ou le procédé, 18-33) 1970.
들뢰즈 – 1970년 출판 서문을 썼다. 다른 소개에 의하면 들뢰즈는 출판 전 작가의 초고를 보고 서문을 썼다고 한다. -
울프슨(Louis Wolfson, 1931-)은 스키조와 혓소리들/말쌈들(Le Schizo et les langues. Connaissance de l'inconscient, 1970)의 작가이며, 그 자신은 “스키조프네니 입말(혓소리) 학생” “심정적 환자인 학생”, “미친 척하고 관용어를 쓰는 학생”이란 부재가 붙어있다. (18)
울프슨의 둘째 책은 음악가인 나의 어머니는 .. 양로원에서 죽었다.(Ma mère, musicienne, est morte de maladie maligne mardi à minuit au milieu du mois de mai mille977 au mouroir Memorial à Manhattan. 1984)인데, 그 책은 마치 둘이서 한 책 [쓴 것처럼] 소개 될 것인데, 왜냐하면 암 환자인 어머니의 질병의 기록들(les protocoles)때문에 군데군데 끊어져 있기 때문이다. (18)
그러한 것이 일반 절차이다. ‘선을 넘다 넘어지지 마라’ 즉 Don’t trip over the wire[영어], Ne trebuche pas sur le fil[프랑스어]가 Tu’nicht trebucher uber eth he Zwirn[다양한 언어]가 된다. 출발문장은 영어인데, 도달된 언어는 다양한 언어, 독어, 프랑스어, 헤브류어를 빌려온 문장의 모방물이다. (19)
이러한 종류의 저항들과 난점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일반절차는 두 방향으로 완전하게 되기를 이끌었다. 한편으로 확장된 절차로 ... 다른 하나는 진화된 절차로 .. (19)
정신병은 변할 수 있는 언어적 절차와 분리할 수 없다. 그 절차는 정신병과 동일한 과정(le processus)이다. 말로 하는 학생의 절차의 일체는 시인 레이몽 루셀의 그 유명한 “절차”와 - 그 학생 자신이 분열증자의 절차와 - 놀랄 정도의 유비들을 소개한다. (20)
첫째방향은 확대된 절차이며, ... 둘째방향은 진화된 절차로 이끈다. (20)
다른 유명한 경우[셋째절차]는 브리세(Jean-Pierre Brisset, 1837-1919)의 경우이다. 그의 절차는 음소적 또는 음절적 요소들의 의미를 고정하곤 했다 ... 그리고 절차는 확대되었고 진화했다. (20)
이 세 경우에서, 사람들은, 소리와 음소가 항상 닮아있는 조건에서, 모국어에서 일종의 낯선 입말(혀소리)를 추출한다. (20) [루셀, 브리소, 울프슨의 경우에서]
사람들은 루셀(Roussel, 1877-1933)은 프랑스어에서 동음이의어(homonyme)를, 브리세(Brisset, 1837-1919)는 동의어(synonyme)를, 울프슨은 영어의 유음어(類音語, paronyme)를 썼다. (21)
루셀에게서 프랑스어는 더 이상 모국어가 아닌데, 왜냐하면 그는 그 단어들과 의미 속에서 “아프리카 인상들”(프랑스의 식민지의 임무에 따라서)을 자극하는 이국풍(les exotismes)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세의 경우에서 더 이상의 모국어는 없는데, 모든 혓소리들은 자매들이며 라틴어는 혓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민주적 소명에 따라서). 그리고 울프슨에게서, 미국어는 어머니[모국어]로서 영어가 더 이상 아니다. 그러나 미국어는 외국풍의 혼합이며, “다양한 관용어의 잡탕 향료단지”이기 때문이다(전세계의 이민자들을 끌어오는 미국의 꿈에 따라서). (21)
울프슨에게서 절차는 그 자신에게 자신의 고유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조건문, 외적 상황과 즉흥적 효과화 사이에 가설적 터전을 마련하는 데 되도록이면 알맞은 과거 조건문과 다른 표현이 아니다. .. “그 시간에 어머니는 정신 나간 학생의 어머니는 그를 뒤따랐고, 그의 옆에 멈췄는데, 그 옆에서 그녀는 때때로 아무 소용없는 어떤 것을 말했다.” (22)
그것은 이접결합들의 신도송(信徒頌, une litanie)이다. 이접결합들에게서 사람들은 베케트의 자중인물을, 그리고 인물들 중에서 울프슨을 인정한다. 울프슨은 이모든 분열행진을 다루어야만 하고, 영속적으로 매복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의 편에서 어머니는 또는 혓소리의 전투를 이끌기 때문이다. (24)
따라서 동등성은 깊다. 한편으로 지지할 수 없는 모국어들과 독기 있고 더렵혀진 영양들 사이에서, 다른 한편으로 변형화의 외국어들 과 불안정한 원자적 정식들 또는 연결들 사이에서. (26) [개체 안에서 말과 영양, 개체들 사이에서, 외국어와 코드화한 정식 사이에서, 비례 또는 유비관계가 깊다는 것이다.]
따라서 루셀이 말했듯이, 사실의 중요한 방정식이 있다.
모국 단어들 = 영양들 = 삶 .
외국 언어들 분자적 구조들 지식 (26)
우리가 분자들을 고려한다면, 우리는 분자들이 “부분적 대상들”의 존재를 공통으로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용어가 잃어버린 어떠한 전체성에도 귀착하지 않을 만큼이나 더욱 모호하게 남아있다. .. 간단히 부분 대상은 상자 속에 있고, 사람들이 상자를 열 때 조각들로 터져 나온다. 그러나 사람들이 “부분”이라고 부르는 것, 그것은 상자만큼이나 그 내용물도 조각들도 마찬가지이다. (27)
중요한 방정식의 분자들은 우리에게 첫째 파생 방정식을 준다.
모국 단어들 = 영양들 = 유기체 = 부당한, 병든,
상처난 철자들 해로운 애벌레 암종 기관들 고통스런 삶. (28)
어떻게 다른 방정식, 즉 분모의 방정식을 세울 것인가? 그것은 아르토와, 즉 아프토의 전투와 연관 없지 않다. 아르토에게서 선인장(환각제)의 의례는 철자들과 기관들과 대결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이 두 후자들을 비접속적 숨결들 속에, 해체할 수 없는 기관없는 신체 속(CsO)에 통과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 (28)
돼지울같은-글쓰기에게, 추잡한 유기체들에게, 미생물들과 기생충들인 기관-철자들에게, 흐르는 숨결 또는 순수 신체가 대립되었다. 그러나 그 대립은 우리들에게 암살된 신체를, 재갈 물려진 숨결들을 회복시키는 통로[통행]이어야만 한다.울프슨은 같은 “수준”이 아니다 왜냐하면 철자들은 어머니의 죽음들(les morts maternels)과 숨결들에 – 비록 그가 소리와 의미의 유사성이라는 조건 속에 얻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래도 외국 단어들에서 발견하기에 알맞은 [것들 속에] - 속하기 때문이다. (28) [모성적 죽음들(morts maternels) : 모국어(les mots maternels)?]
중요한 방정식의 분모들은 우리에게 둘째 파생 방정식을 준다.
외국 언어들 = 원자들의 연쇄들 = 순수 신체와 그 숨결들의
모든 입말들의 바벨탑 주기적[율] 표 재구성, 즉 지식. (29)
만일 생명[삶]의 부분적 대상들이 어머니에게 귀착한다면, 왜 지식의 변형작용들과 전체화작업들은 아버지에게 귀착하지 않는가? 아버지는 이중인 것만큼이나 두 회로를 스스로 드러낸다. 하나는 간단한 주기의 회로이고, 다른 하나는 거대한 확장의 회로이다. ... 울프슨의 “이중 좌절(le double ‘échec‘)” - 말하자면 병리적인 틈들의 영속과 비합법적 총체성의 연속 이라는 이중 좌절 – 을 연관시켜야만 할 것은 수천의 페니스를 지닌 메듀사-어머니에게, 아버지의 이런 분열(cette scission)에게 있지 않는가?정신분석학은 잘못이며, 그것은 정신병의 모험들을 – 때로는 심리학적 인물들에 의해 역할을 하고 때로는 상징적 기능들로 고양된 - 아빠-엄마 같은 상투적 언사로 되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29) [상징적 기능으로 고양되게 하는 것은 라깡이었다. 라깡도 이 시기(1970)에 전향하였다고 하지만 여전히 상층(천국)에서 포르노처럼 주이상스(la jouissance)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54OLA)]
지식과 삶의 투쟁, 그것은 원자들에 의한 신체들의 폭탄투하이며, 신체의 대꾸(응수)인 암(le cancer)이다. (30)
그러나 스키조프레니 환자는 가족 범주들 속에 있지 않으며, 그는 세계적 범주, 우주적 범주 속에 있다. 그 이유는 그는 항상 어떤 것을 연구한다. 그는 사물의 본성(De natura rerum)[루크레티우스 작품]을 끊임없이 다시 쓰고 있다. (30)
사람들이 온어머니(Mère)라고 부르는 것은 온생명(Vie)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온아버지(Père)라고 부르는 것은 낯섬(l’étrangeté)이다. 나는 이 모든 단어 전체를 알지 못하고, 단어들은 나자신의 단어를 가로지른다. 이모든 원자들은 끊임없이 나의 신체에 들어가고 나온다. (30)
안다는 것[지식]과 삶의 투쟁, 이성은 원자들에 의한 신체[물체]들의 공중폭격이다. 암[질병]은 신체의 물수제비뜨기 이다. 어떻게 지식이 생명을 낫게 할 수 있고, 삶을 어는 정도로 정당화할 수 있는가? (30)
따라서 첫째 중요 방정식이, 이제 이 방식이 감추고 있는 것을 제시할 것이다.
암의 준안정상태 = 지구-암 = 삶
원자[폭탄]적 종말 신-폭탄 지식 (31)
왜냐하면 “신은 폭탄이다, 말하자면 극단적으로 암에걸린 지구 자체를 방사능에 의해 불모지로 만들기 위하여 분명히 필연적인 핵폭탄 일체이다‥…, Elohim hon petsita, 글자 그대로, 신 그는 폭탄을 터트린다.” ‥… (31)
거기에는[온존재의 계시, 드러냄에는] 절차를, 언어적 절차를 필요로 한다. 단어들 모두는 사랑의 역사를 이야기를 하고 삶과 지식의 역사를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이런 역사는 단어들에 의해 의미화 되지도 않고 단어에서 단어로 번역되지도 않는다. (32)
그것은 속이 들여다보이는 한 사건이다: 즉 생명과 지식은 더 이상 대립되지 않고, 심지어는 더 이상 구별되지 않으며, ... 이 양자는 새로운 특별한 모습들을, .. 아마도 루셀의 계시[폭로]들, 브리세의 계시들, 심지어는 아르또의 계시들, 즉 숨결의 위대한 역사와 인간의 “타고난” 신체의 위대한 역사를 생겨나게 한다. / 여기에서 절차, 즉 언어적 절차가 있다. 모든 단어들은 사랑의 역사를, 생명과 지식의 역사(이야기)를 이야기한다. 이런 역사는 단어들에 의해 기의를 지칭하지도 않고, 한 단어에서 다른 단어로 번역하지도 않는다. ... 또한 정신병은 정신분석학에서 알려진 어떠한 범주들에도 섞이지 않는, 그러면서 다른 사명(방향 정립)을 갖는, 언어적 절차로부터 따로 떨어질 수 없다. (32)
그러나 삶과 지식의 새로운 모습은 울프슨의 정신병적 절차 안에서 여전히 죄인들처럼 남아있다. 그의 절차는 어떤 방식에서는 비생산적으로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이 영역에서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실험들 중의 한 실험이다. 따라서 울프슨은 가끔은 더 멀리가기 위해 스스로 일어나는 것보다 약화되어 멈추는 것이 더 어렵다고 역설적으로 말하기에 이른다. (33)
(4:11, 54OLA) (5:31, 54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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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브리세(Jean-Pierre Brisset, 1837-1919) 프랑스 작가. 논리 문법(La Grammaire logique ou Théorie d’une nouvelle analyse mathématique, 1878). La grammaire logique suivi de La science de Dieu précédé de 7 propos sur le 7e ange (par Michel Foucault), éditions Tchou, 1970. Sept propos sur le septième ange, 1970
1877 루셀(Raymond Roussel, 1877-1933), 프랑스 작가, 극작가, 시인. 아프리카 인상들(Impressions d'Afrique, 1910), (Locus Solus, 1914) 내 책들 중 몇 편을 어떻게 썼는가(Comment j'ai écrit certains de mes livres, 1935) / Michel Foucault, Raymond Roussel, Paris, Gallimard, 1963, 256 p.
1896 아르또(Antonin Artaud, 1896-1948) 연극 이론가. 배우, 작가, 수필가, 소묘가, 시인.
1906 베케트(Samuel Barclay Beckett, 1906-1989) 아일랜드 작가, 시인, 극작가. 프랑스와 영어로 글을 쓰고 1969년 노벨 문학상 수상. Malone meurt 1951. / Têtes-mortes (contient D’un ouvrage abandonné[1957], Assez[1966]{Enough, 1967}, Imagination morte imaginez[1965], Bing[1966], Sans[1969]), 1972.]
[1923 올라그니에(Piera Castoriadis-Aulagnier, 1923-1990) 밀라노 태생, 로마에서 의학. 프랑스 정신과의사, 정신분석가. 1953년부터 라깡을 따르다가, 1967년 “프로이트 학파”에서 해임되었고, 1968년 정신분석학의 “넷째그룹(Quatrième Groupe)”을 형성. “le sens perdu(ou le "schizo" et la signification)”, Tropique, N°7-8, 1972.]
[1928 레(Alain Rey, Alain Marie Rey, 1928-2020) 프랑스 언어학자, 용어학자(lexicographe), 작가. 사전 르 로베르(Dictionnaires Le Robert) 편집 총책임자.]
1931 울프슨(Louis Wolfson, 1931-) 뉴욕 출생, 프랑스어로 글쓰는 미국 작가. 스키조와 말쌈들(Le Schizo et les langues. Connaissance de l'inconscient, 1970(1970년 프랑스 출판, 갈리마르 출판에서, 입문(Introduction)을 들뢰즈가 썼다). « L'épileptique sensoriel schizophrène et les langues étrangères, ou Point final à une planète infernale », dans Change, octobre 1977, p. 119-130 (remaniements et ajouts au Schizo et les langues) 음악가인 나의 어머니는 죽었다.(Ma mère, musicienne, est morte de maladie maligne mardi à minuit au milieu du mois de mai mille977 au mouroir Memorial à Manhattan. 1984)(그녀의 어머니는 자궁 종양(une tumeur ovarienne)으로 죽었다) 그는 전자 로또가 당첨으로 백만장자가 되어 프에르토리코에 산다. (54OLI)
[1938 마르텔 (François Martel, 1938-), 베케트 연구로 박사. 베케트의 와트(Watt)에서 이접사들의 세부적인 연구를 했다. “Jeux formels dans "Watt"”(1972) / Têtes-mortes (contient D’un ouvrage abandonné[1957], Assez[1966]{1967,Enough}, Imagination morte imaginez[1965], Bing[1966], Sans[1969]), 1972]
[1941 밀너(Jean-Claude Milner, 1941-) 고등사범출신, 프랑스 언어학자, 철학자, 수필가. 알랭 바디우, 랑시에르, 베니 레비처럼 젊은 시절에 마오주의에 영향을 입었다. (54OLA)
# 참조 ***
레이몽 후셀Raymond Roussel, 1877-1933)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프리카 인상들(Impressions d'Afrique, 1910)와 Locus Solus(1914)로, 둘 다 동음이의 말장난[homonymic puns]을 기반으로 하는 형식적 규약에 따라 쓰였다. 후셀은 그의 사후 텍스트인 “나는 어떻게 어떠한 내 작품들을 썼는가Comment j'ai écrit certains de mes livres(1935)” 가 출판될 때까지 이 구성의 방식을 비밀로 유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두 개의 유사한 단어를 선택했다(메타그람들<métagrammes>을 떠올리게 만드는). 예를 들어 billard (당구)와 pillard(약탈자)[b/p]. 그런 다음 똑같은 단어를 추가하면서도 두 가지 방향으로 취해 거의 동일한 두 문장을 얻었다. billard (당구)와 pillard(약탈자)와 관련해서 내가 얻은 두 문장은 이것이다:
1° Les lettres du blanc sur les bandes du vieux billard…
오래된 당구대의 쿠션들 위에 있는 백묵 상자의 글자들...
2° Les lettres du blanc sur les bandes du vieux pillard.
오래된 약탈자 대대(大隊)들에 대한 백인의 문서들...
루셀(Raymond Roussel, 1877-1933)의 아프리카 인상(Impressions d'Afrique, 1910), roman publié en feuilleton in Le Gaulois du dimanchedu 10 juillet au 20 novembre 1909 ; puis édité par Alphonse Lemerre, 1910 / 부지발에서 몇 시간(« Quelques heures à Bougival »in Le Gaulois du dimanchedu 6 décembre 1913 au 28 mars 1914 — prépublication de 유일한 장소(Locus Solus, 1914)(54ola)
(5:33, 54OLA) (7:13, 54UKE)
첫댓글 플라톤은 시인이 되기로 시작했고, 그는 전 생애에 시인으로 남았다. 파이드로스(Phèdre)편에서 인간의 이야기[신화]가 나오는데, 그 인간들은 뮤즈의 음악을 들으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잊어버려서 매미들로 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