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01. 16.(일) 10:10~12:00, 13:40~16:2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6명
* 진도: 테라가타(제2권)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보내주신 것들입니다.
두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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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영하의 날씨였는데요,
우리는선우의 보일러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아주 따뜻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훌륭한 환경 속에서 윤문을 진행했어요.
오전에는 빠알리-한글 사전에 대하여 각묵 스님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출판 형태로 가다듬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당장 결정해야 하는 문제부터 광범위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들이 논의되었지요.
말리까 회장님(오른쪽)과 빤냐와띠 재무님.
오전 윤문은 모두 빠알리-한글 사전에 대한 논의였어요.
각묵 스님께서 꼼꼼히 체크를 해오셔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고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로자 법우님이 중심이 되어 사전 작업을 진행해 가기로 결정하였지요.
사로자 법우님은 여태까지의 사전 작업에서 충분히 그 역량을 증명해 오셨어요.
사전 작업은 많은 시간과 품이 드는 작업입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사로자 법우님이 각묵 스님의 말씀을 따라 나머지 작업도 잘 마무리해 주시면
아주 멋지고 특색 있는 빠알리-한글 사전이 탄생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전 윤문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 공양을 했어요.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공양청을 해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공양청 후에 디저트로 빵, 과일, 견과류가 푸짐하게 나왔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색깔도 참 곱지요?
이번에도 수자따 고문님이 준비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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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윤문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선우에 도착해 보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대추차가 나왔네요.
오후 윤문부터 참여하신 수마띠 김하용 법우님이 준비해 주신 차인데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여러 법우님들이 두 잔씩 드시고 그랬지요.
저도 두 잔을 건더기까지 싹 다 건져서 먹었어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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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테라가타 제2권에 대해 윤문했어요.
말리까 회장님과 사로자 법우님.
말리까 회장님은 이번에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두리안과 아보카도를 보시하셨다고 합니다.
사로자 법우님은 모임 후에 각묵 스님을 동서울 터미널까지 승용차로 모셔다 드리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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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묵 스님의 활기찬 진행으로 오늘도 기분 좋은 모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스님께서는 모임 후에 실상사로 내려가셨는데요,
냐닌다 법우님이 실상사 대중 스님들을 위해 아주 맛있는 빵을 듬뿍 공양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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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테라가타 2권, 테리가타 1권, 빠알리-한글 사전 1권 등
모두 4권의 책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실제 출간은 올해와 내년에 나누어서 이루어지겠지만
올해 해야 할 윤문 분량이 상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일은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지요.
우선 각묵 스님과 대림 스님께서 청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장님, 고문님을 비롯한 우리 윤문 법우님들이 건강하셔야 하고요.
무탈하고 순조롭게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와 보리원 신축 불사가 진행되는 2022년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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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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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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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에도 윤문팀 법우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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