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복인 8/8(일욜)
충남 성환에 사시는 "꼴키퍼님" 댁으로 더위 식히기위해 산삼 넣은 "삼계탕"을 준비하셨다하기에 두말없이
여러님들과 전철로...고고씽~
* 몹시도 쨍한 날씨 구름에 모양새는 달라도 작열하는 오늘 햇살은 "티벳"처럼 따갑습니다.
* 그 더위에 황금봉투 안에서 "골키퍼님"댁 배는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햇살이 좋아 올해 맛있을것이라고 기대 만빵...
그간 손이 부족해 "골키퍼님과 안주인"께서 꽤나 힘드셨습니다.
그래서 추석전 배따기 "알바" 추가 모집합니다.
성실하고 이쁘신분들 선착순이며, 철저한 수습교육 이수필요 ㅎㅎㅎㅎㅎ
* "삼계탕" 먹은후 후식인 수박 빛깔과 과일 창고내 배위에 핀 얼음이 시원함을 더하고,
* 지하수 또한 오한을 느낄정도로 차가워, "말복" 더위 한방에 평정시키고
* 먹으니 배불러 졸음까지... 수다가 그뜻을 다 이루니 아쉬운 이별을
추석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진솔님" 애마가 방방되고 갈길을 제촉합니다.
* 정감있는 구수한 말투로 편안함을 주시고 정성 만땅인 음식 준비해 불러 주신 " 골키퍼님의 안방 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배농사 순조롭게 잘되어 또한번의 "히말여행"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건주말 보내셨네요...*^^*
추석전후 여러님과 배따기 알바 할예정으로 서로 만나고 웃고 즐기며 마음 나누며, 울 염원인 "히말"여행을 지속적으로 함께하기 위함이랍니다.^ ^
네~~시간됨,,,같이가요...ㅎ
비몽 사몽으로 다녀온듯 ㅋ ㅋ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야편하게먹고왔는데 더운날씨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골키퍼님과 안방마님께 감솨^^ 항상 부르면 마다않고 달려오신 진솔님께도 감사드려요..
고무신 신었던것을 좀 부각좀 시켜 주시지요...ㅎㅎㅎ
집에서 기른 토종닭에다 넣은 산삼.. 정말 고맙습니다..
아마도..
일부러 힘 기르기 하신것 같아요..ㅎㅎ
그래야 배 따기 시키지요.ㅎㅎ
암튼..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몸 보신 잘 하고 왔습니다
나한태는 왜????초청도 없이 재밋게 보네셨네요 섭섭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