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금요일반도 잘 마쳤습니다.
자기 실천 이야기를 기록하며 성찰하는 만남입니다.
올해 진행하는 사회사업을 쓰고 나눕니다.
모임이 마칠 즈음, 각자 글들을 모아 책 한 권으로 엮습니다.
각자 실천 이야기 한 편 쓰는 모임입니다.
전세희 선생님, 안산장애인복지관
박세경 선생님,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오광환 선생님, 남원사회복지관
박세은 선생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승희 선생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다섯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전체 과정 설명하고, 선생님들 열심히 써 온 과제 읽고 나눴더니
네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사회사업가인 나'를 읽고 나누면 이야기가 끝 없이 이어집니다.
성실하게 작성여 나눈 과제 덕에
함께 공부하는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4월 모임 과제
다음 달 과제는 <한 번쯤 고민했을 당신에게>를 읽습니다.
읽으며 줄 친 곳을 옮겨 적고 그 이유를 밝혀 씁니다.
세 곳 정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내 과제를 지정 독자에게 보냅니다.
저자의 글을 받은 독자는 답글을 씁니다.
응원 격려 칭찬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혹은, 저자의 글과 관련하여 함께 보면 좋은 책이나 영상 따위를 안내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지적 금지!
내 글과 내 글을 읽은 지정 독자 두 명의 답글을 합하면 과제를 마칩니다.
이 글을 동료섬김이 오광환 선생님께 보냅니다.
저자와 독자
저자 | 지정 독자 |
박세경 | 이승희 |
전세희 |
박세은 | 오광환 |
전세희 |
전세희 | 이승희 |
박세경 |
이승희 | 조혜림 |
박세경 |
오광환 | 조혜림 |
박세은 |
조혜림 | 박세은 |
오광환 |
과제 방법
4월 모임 과제로 책을 읽고 와닿은 내용 세 곳을 옮겨 쓰고 각각 이유를 밝혀 적습니다.
이 원고를 4월 23일(금) 저녁까지 지정 독자 두 명에게 글을 보냅니다.
저자의 글을 받은 독자들은 그 글을 읽고 답글을 씁니다.
26일 (월) 오후까지 다시 저자에게 보냅니다.
독자의 글을 받은 저자는 자기 글에 두 독자의 답글을 포함하여 과제를 마칩니다.
이 과제를 27일 오전까지 김혜숙 선생님께 보냅니다.
김혜숙 선생님께서는 여섯 명의 과제를 모아 28일 저녁까지 제게 보냅니다.
29일, 선생님들의 글을 모두 읽고 30일 만나 나누겠습니다.
감사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승철 선생님이 이번에도 간식을 보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박세경 선생님 응원하는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나눴습니다.
남원복지관 장성민 선생님께서
오광환 선생님 편에 지리산 김 부각을 보냈습니다.
한 명 한 명 챙겨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오광환 선생님이 남원 오마자 원액도 가져왔어요.
멀리서 올라오면서 그 귀한 선물
가방 가득 가져온 오광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노틀담복지관 이예림 선생님이 책방으로 케이크를 보냈습니다.
금요일반 박세경 선생님과 오광환 선생님과 인연이 깊습니다.
두 선생님 응원한다며 함께 나눌 케이크를 보냈는데,
공부 시간을 저녁으로 알았답니다.
모임 마치고 저도 퇴근한 뒤에 왔습니다.
애쓰 궁리하고 큰 돈 써서 보냈는데 얼마나 아쉬웠을까요.
뒤늦게 도착한 케이크. 일요일 책방에서 찾아와 가족과 나눴습니다.
이예림 선생님께 감사 인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세경 선생님과 오광환 선생님도 그 마음 잘 알았을 겁니다.
오광환 선생님이 준비해 나눠준 엽서.
고맙습니다.
함께 '초행길' 노래도 들었어요.
오광환 작사 작곡.
목요일반 선생님들께서 넉넉하게 챙겨주신 간식,
금요일반 선생님들과도 잘 나눴습니다.
정민영 선생님 덕에 먹어도 먹어도 간식이 줄지 않았어요.
김혜숙 선생님 간식, 한수지 선생님 간식도 잘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에는 꼭 빈손으로 오세요~~
좋은 글과 반가운 얼굴로 충분합니다.
배려 깊은 말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차고 넘칩니다.
*
개인컵을 준비해 사용하면 좋습니다.
일회용품은 자제하고,
자기 쓰레기는 다시 가져갑니다.
첫댓글 동료섬김이 오광환 선생님~
금요일반 선생님들 과제 작성할 '글틀' 보낼게요.
모두에게 전해주세요~
남원사회복지관 장성민 팀장님이 남원 김부각을 선물로 보내셨습니다.
멀리 오가는 일정을 격려해 주셨고, 함께하는 선생님들을 선물로 응원하셨습니다.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 마음 참 고마워요.
본문에도 넣었어요.
@김세진 김세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원사회복지관에 오광환 선생님은 어리지만 참 귀한 사람입니다. 함께 함이 그저 복입니다.
남원에서 서울로 오가는 길이 매번 기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응원합니다.
귀한 사람들과 바른 실천 재미나게 하겠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함께 하는 동료들도 응원합니다.
함께 남원으로 놀러 오세요~!
@장성민 장성민 선생님, 고맙습니다.
남원복지관 선생님들
응원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첫 모임에서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또한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도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오광환 선생님 멀리서 오시며 꿈을 가지고 사회복지하시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박세경 선생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시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이승희 선생님 열정을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와 고민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박세은 선생님 후원 파트에 있으면서도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이으시려 하시는 모습에 저도 배웠습니다.
조혜림 선생님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김세진 소장님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모습이 일상에도 묻어 있어 감동적입니다. 많이 듣고 보고 배우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윤란 팀장님께도 감사합니다!
글쓰기모임의 첫번째 과제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었었지만, 역시나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고 힐링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ㅎㅎ
다들 연차와 나이 상관없이 배울 점이 무궁무진한 분들이라 앞으로의 글쓰기 모임이 기대됩니다!!
돌아와 교육일지 작성하며 '사회복지사인 나'를 기관 선배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렸습니다.
글 잘 쓰고 다듬고 싶은 마음에 의도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꾸준히 응원과 격려 받으며 글쓰기 모임 잘 누리고 싶습니다.
열정 있는 금요일반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반가웠습니다.
'사회복지사인 나'를 읽고 나누었을 뿐인데 배움이 있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남원에서 서울을 오가는 길이 설렙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하며 잘 준비하겠습니다.
주선해 주신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글쓰기 모임을 하면서 앞으로 나누게 될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서로 다른 사업, 경험,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글쓰기 교육 시간에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소소한 쪽지와 애정있는 간식으로도 전달받은 마음들이 소중했습니다ㅎㅎ 사실 욕심내어 글쓰기 교육신청했지만, 욕심만큼 아직까지 글을 쓸 마음을 잘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반성하면서 다음 교육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 채,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결국 우리의 시선이 '사람'에 맞닿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전세희 선생님, 오광환 선생님, 이승희 선생님, 박세은 선생님, 조혜림 선생님.
글 속에서 어렴풋이나마 선생님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만남 동안 더욱 잘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글쓰기 모임을 여러 응원 속에서 이루어갑니다.
좋은 기록에 앞서, 바른 실천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을 가득 느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 글쓰기 모임에도 낯익은 이름들이 보여 반가워요^^
오광환 선생님과는 2020년 단기사회사업 때 만났고, 박세경 선생님은 2019년 책책책에서 만났지요~
두분 다 사회사업에 열정있는 분이라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제게 깨달음을 주는 귀한 동료입니다.
올해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어떤 글을 쓰실지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