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에 머묾은
나를 위한 것은 아닌 것
낯 간지러울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런 것
사바가 어찌 쉽다고 하랴
온갖 어리석음 난무하는데
홀로 깨어있기
얼마나 어려울까
그래도 나는 이곳에 머물리라 내 할 일 있으니
그리고 내 할 일 마치면
그리고 세상이 떠나라 하면
언제든 미소 지으며 떠나리라
그리고 오리라
다시 이곳에
세상이 오지 마라 해도
그때는 다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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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2
내가 이 세상에 머묾은 나를 위한 것은 아닌 것 낯 간지러울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런 것사바가 어찌 쉽다고 하랴온갖 어리석음 난무하
普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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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3:0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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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니 참 좋습니다
가을 오는 초가을 새벽
새벽은 또 오고 다시 새벽 오고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 초가을의 향기는 기분좋은 향기더군요. 마하반야바라밀 _()()()_
스스로 성장하고 이웃을 성장 시키기 위함이지요
화엄경 표현으로는
利益衆生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는 모든 영광과 축복은 바로 이 두가지 목적임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들은 둘 중 어느 하나도 성취 못 시킵니다
스스로 얻은 영광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하고 스스로의 성장에는 아무 이익도 더하지 못함
그리고 이익중생이 아니라 오히려 남 괴롭히는데 몽땅 소진
이게 어리석은 우리들 모습이지용😆
오늘도 도솔천 올라가 부처님 실컷 뵙고 와야겠어용
부처님이 최고!😄😄😄
부처님 뵙게 되면 큰 이익 얻고 모두 부처 이룬다
我等見世尊 爲得大利益 聞如是妙法 悉當成佛道 견고혜보살
여래를 보면 큰 좋은 이익 얻고 부처님 이름 듣고 신심을 내면 그는 세간의 탑
若見如來者 爲得大善利 聞佛名生信 則是世間
부처님은 위없는 보배여서 만나기 어려우니 만일 부처님을 뵈오면 모든 나쁜 길의 공포를 끊을 것이다. 부처님은 의사와 같아서 모든 번뇌의 병을 다스리고 모든 생사의 고통을 구원할 것이다. 부처님은 길잡이와 같아서 중생들을 끝까지 편안한 곳에 이르게 할 것이다.
입법계품 구바녀 대왕의 찬탄 時王이 聞已에歡喜無量호미譬如貧人이 得大伏藏하야作如是念하사대 佛無上寶를 難可値遇니 若得見佛이면 永斷一切惡道怖畏며佛如醫王하야 能治一切諸煩惱病하고能救一切生死大苦하며佛如導師하야能令衆生으로 至於究竟安隱住處
1 부처님 뵈면 번뇌 소멸
如來功德難思議 眾生見者煩惱滅 得見不動自在尊 能生無量悅樂心
善光海大自在天 1 5
6 7 부처님 뵈면 의혹 없애고 깨끗한 소견 지혜 가득하고 악도를 영원히 여읜다
得覩如來滅癡惑 淨見智慧悉充滿 永離惡趣諸恐怖 是名寂境妙法門
자재천왕
아! 공부할 거는 너무 많고 저는 너무 부족하고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이익중생.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