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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캐나다 록키에서...머리가 엄청크다..;;)
1.본명/닉네임?
: 황충원/머스미
2.닉네임의 기원은?
:
학창시절에 일명 로보트 춤을 잘춰서 '머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이걸로 수원머신이라는 게임아이디를 사용했었다.
가입하자마자 나간 첫 정모에서 닉네임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왠지 지금 닉넴이 부끄러워서
바꾸고 싶어하니....옆에 계시던 묵향누님왈...머슴어때? 수원머슴.....해서...수원머슴으로 변경..
수원머슴 역시.....뭔가 어색하고 부끄럽고? 해서 머스미로 변경...ㅋ
뭐.수원머슴때에도 다들..머스미는 머스미가..등등으로 말했었으니 별거 없다...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작은 제조/수출업체에서 해외영업팀에 있다..
뭐...중소기업이 다 그렇겠지만...해외영업팀이라고는 하지만 별거별거 다한다...
신규아이템 및 업체개발/구매대행?/불량관련대응(머리숙여 사죄하기.ㅋ)/
출하관리/번역 및 통역/술상무..등등..ㅡ,.ㅡ
요즘은 쓸데없이 양만많은 번역업무로 인해 야근이 잦고...
쓸데없이 찾아오는 손님들 덕에 저녁 술대응이 많아서 또 늦고....
해서...정모도...수업도...소홀해지고 있다...
해외영업이라고 하면 다들 영어 잘 하냐고 묻지만....
일본으로 100%수출이기에 영어업무는 별로 없다.......
영어는 다 까묵고...일본어는 맨날 하는 말만 반복한다....;;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이성관??자신을 이쁘게 잘 가꿀줄 아는 사람이 좋다...
10년이 지나서 남편에게 이쁘게 보일 생각없이 긴장을 늦추는 여자라면..
100% 남편이 바람날 것이다...
난 내가 오히려 너무 이쁘게 관리 잘 하는 와이프때문에 긴장하고 나 자신을 관리하며 살고 싶다..
그리고 성격은 몇번 만나보면 나와 맞는지 아닌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
마음이 맞는 사람과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떠들고 웃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결혼관??결혼은 배우자와 함께...같이 하는거다...
나 혼자 좋다고 할 수 없고..날 좋아해준다고해서 할 수 없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날 편하게..동시에 내가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으로선...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상대방을 편하게 모실?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내가 편할 수 있으려면.....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음...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다...
일단....순서없이 생각나는것부터 적자면.....
게임 좋아라한다....온라인게임부터 술자리게임에 보드게임까지.......
온라인게임 테스터로 알바한적도 있다...ㅋ..요즘은 시간이 없다..
스키/보드도 좋다....보드는 막무가내고 엉덩이 뽀샤가며 열씨미 탔고...
스키는 전공이 체육인 관계로 잠시 강사로 일해봤다...
웨이트트레이닝.....그냥....나 자신을 가꿀 수 있어서 좋다..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요즘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고있다...
스킨스쿠버도 좋다....그냥 좋아보여서 시작했는데.....실제로도 엄청 재밌다...
하지만 현재로선 게속할 여건이 아니다...
탁구좋아한다......나어릴때 우리집 탁구장했었다...
우리 아버지는 날 탁구선수로 키우실 작정이셨다...
초딩때부터 엄청연습하고....나의 결정에 의해 때려쳤다.....
그래도 가끔치면 재밌다...(교환학생시절 일본에 체대에서 우승도 했다..ㅋㄷ)
골프도 좋다...하도 친구들이 스크린골프장에서 내기?골프치자고 덤벼서..
연습좀해줬다....그래도 친구들이 너무 잘친다...항상 깨진다.....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1. 평화.......난 평화주의자다.....나의 평화를 깨뜨리지 말아달라....
2. 친구.......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다...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3. 여자.......좋아하는 이성으로서가 아니고...삭막한 남자들의 세계가 이젠 너~~~무 지겹다....
남자무리에 여자 한두명이 섞여있으면 분위기가 덜 살벌해진다...^^
난 평화주의자니까..ㅋ
(친구얼굴은 뽀샵처리해야하려나.;; 왼쪽이 저랍니다..;;. 5년전 사진...요즘은 이녀석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싫어하는 것
1. 전쟁.......모두가 사이좋게 지내자.....전쟁의 참혹함은...진저리처진다........
2. 오해/누명.......그냥 싫다...이런 영화 소재들도 싫다...보다보면 주먹이 쥐어진다...
3. 예의없는 것들.....설명안해도 알 것이다........
(지딴엔 처키 흉내내는거다...ㅎㅎ)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없다....시간이 약이다.....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다...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검모행님의 20문 25답을 정독하겠다....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남자다운 ) 사람이라고 한다.
:
남자다운것 좋아한다.....그래서 그런척한다...
정작 난 부끄러움도 많고 애교도 부리고 싶다....ㅎㅎ
(젊을 때다......노래방에서 알바할때...ㅋㅋ 카운터에 일본어 책놓고 공부하고 있었다...믿거나 말거나~)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음....진짜 모르겠다....뭐가 가장 기뻤던 것인지....
머릿속에 임팩트있게 각인되어있는 기쁜기억은.....없다....
생각해보니....참 슬프다.....
작은 기쁨을 기억못하는 내가 너무 욕심쟁이일까.....
그냥 막연하게 앞으로 엄청난 기쁨이 다가왔으면 한다....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스마트폰.........요즘 시대에 뒤쳐진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새로운 것들은 빨리빨리 사서 몸에 익혀줘야하는데.....
약정때문에 고민중이다....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자꾸 내 얼굴을 만진다......코나 볼이나 머리카락이나 수염....등등....
그날 자주 만진부위는 다음날 꼭 피부트러블이 있다.....이건 고쳐야겠다...지금도 만지고 있다..;;
민아님이 그러는데 춤출 때 입술을 악문댄다....
난 웃으려고 애쓰는 것 뿐인데....ㅋㅋ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생활의 활력소../낮잠...
14.존경하는 댄서?
:
춤좀 더 춰봐야....알겠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음....아댄스에서의 일은 아니지만....
옛날에 술먹고 백덤블링하고 놀다가 얼굴로 착지한적이 있다........ㅋㅋ
얼굴 삼분의 일?정도가 까졌다....
그래도 또 연습하고 놀았다...ㅋㅋ
허구헌날 다치고 집에 들어갔지만...이상하게 뼈는 안부러지더라...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칭찬을 잘 해주는 사람....
칭찬은 머스미도 춤추게 한다....ㅋ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춤이고 뭐고 내가 힘들어 죽겠다....가 아닐까....
난 모르는 춤이어도 일단 다 따라나서는 편인데.....
아직까진 거절한 기억이 없다.....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음...춤을 원래 좋아라해서 즐기는 것은 문제가 안되고...
그저 잘추고 싶은것이 솔직한 목표다...
즐기는 것도 좋은데.... 일단 잘 추고싶다...^^;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발전에 이바지할만한 아이디어는...나의 깡통머리에서는 나오기 힘들다...
그저 운영진분들이 너무 열심이시고....헌신적이어서...
운영진의 혜택이 좀더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적이 있다....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반말로 적은 이유는? 죄송합니다...쓰다보니 내면에 숨겨져있던 건방짐모드가 작동했네요...
이왕 다쓴거 다 고치기도 싫고..ㅋ 그냥 그러려니...읽어주세요...
2. 자주 받는 질문으로.... 한체대출신인데 왜 체육쪽일을 안할까....
난 사실 운동이 싫다...ㅋ
아이러니하지만 고딩때 운동은 싫은데 남들보다 잘하는게 운동이더라...
체형만 도와줬으면 난 무용을 했을 것이다...
중고딩때 한자랑 영어랑 무지무지 싫어했었는데....
대학교때는 이상하게....공부하고 싶더라....공부는 다 때가 있는법인가....;;
나중에는 더 욕심내다보니....외국어를 활용하는 일이 하고 싶어졌다....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음............................춤은 몇년전부터 추셨어요?예사롭지 않은 몸놀림!
쩝...몇년전이라......사실...초딩때부터 춤을 좋아라했다....
본격적으로 춤에 미쳐본건 고딩때인데.....
힙합댄스로 전국대회도 여러번 나갔다....(문화체육부장관배 상장이 생활기록부에 등록되어있음...ㅋㅋ)
야자 땡땡이 치고 공연다닌적도 많고....
대학교때부터는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생겨서 수업을 한번 들었는데
교수님이 적극 추천하셔서....일단 동아리부터 만들었다...
지금은 그 동아리 출신들이 다들 프로가 되서...난 기죽는다........ㅋㅋ
몇년간의 공백을 깨고 아댄스에 찾아들어와서.......
내가 춤추면서 행복해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캬~사진찾다보니...이런사진도 있다... 나 고딩대부터 여자 둘끼고 있는 사람이야~!! 완전 인상파.....ㅋㅋ)
2.보물 1호는?
이기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내가 제일 중요하다...ㅋㅋ
나는 나의 보물 1호~!!
나같은 사람은 자살할 확률이 적다고 한다.....
그러니 훗날.....만약에 내가 자살했다고 한다면.....
타살이 분명하니 재수사해야한다...ㅋㅋ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아끼는 사람이 남도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법이라고 본다...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초콜릿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최근에 나에게 네톤 이모티콘을 잔뜩주고 사용법도 가르쳐줬다...ㅋㅋㅋ
즉 나에게 문명의 혜택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사람이다...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건대벙개는 언제인가요??ㅋ
2.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오 머스미~~~ 운동선수였구나~~~ 왕부럼~~~@_@+
그럼 전공이뭐야???ㅡㅡ??
운동선수 아닌데...ㅜ.ㅜ
그럼 누구냐 너..
좋아하는거 평화..싫어하는거 전쟁...지금상황에서 너무 절실하게 느껴진다..흑~~ 요번연말공연 기대가 커...화이팅!! ^^
아....이제 슬슬 공연걱정이 되는군요...
오해... 누명... 이런거 보면 난 채널을 돌리는데 머스미는 주먹을 쥐는구나...ㅎㅎ
처음 도우미가서 초급의 몸짓이 아니라 생각 했는데 역시!! ^^
함께 오래오래 즐댄 할 수 있었음 좋겠당~
ㅋㅋ 주먹만 쥡니다...
멋찌게 사시는 분 같아서~ 오프에서 꼭 한 번 뵙고싶네요~ㅎㅎ 화이팅 하세요~ㅎㅎ
넵~ 정모에 오시면 랜덤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