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네째주일
말씀:시편62편 5-6절
제목:소망의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5-6절)
다윗은 자기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진정한 평화와 안식이 없는 반면에
그분에게는 영원한 평화와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말씀합니다
세상적인 것에 자기의 소망을 삼는 자는 세상이 멸망할 때
그 소망과 그 자신마저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자기 소망을 삼는 자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약속대로
바라던 천국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안전과 구원을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과 신뢰입니다
소망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들이 미래의 적당한 때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성취하시리라는 기대입니다
신앙이란 영생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을 믿습니다
소망은 이 영생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계시될 것을 기대합니다
신앙이란 소망이 그 위에 서 있는 초석이요 소망은 우리의 신앙을 양육하고 유지시켜 줍니다
우리의 연약한 신앙은 인내스러운 소망과 기대에 의하여 반드시 지탱되고 유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반석과 구원이시고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부활신앙으로 저 영원한 하늘나라를
고대하며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소망의
성도 천국백성들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성경공부
김인성목사님 11월24일 네째주일 설교말씀
비전
추천 0
조회 17
24.11.24 09:0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