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9일 금 (119일째)(해파랑14일째)
날씨:흐린후 맑음 미세먼지 심함 기온: -2~5도
이전거리:485,9km
운행거리:37,2km
누계:522,1km
미세먼지가 심해 눈 덮힌 능선을 볼 수 없음에
답답함과 안타까운 하루였다.
06:44분 32코스 11km정도 진행한 오십천교 에서
좌측으로 코스를 이어간다.
07:15분 삼척항을 지난다.
나릿골 감성마을. 평지가 아닌 해발고도를 높인
곳이다.
후진방조제가 보이고 길은 돌아
삼척 해수욕장으로 진행
헬기도 한번 찍는 여유~
증산해수욕장 지나 추암해수욕장
여기부터 동해시로 진입
추암해변 풍경
봐도 봐도 멋지다!
추암공원에서 바라본 모습
추암 명물 촛대방위를 방향을 달리해 본 모습
09:35 추암공원 32코스 종료
전천을 따라오르다 징검다리를 건너 동해역으로
마침 열차가 지난다.이전 보다 설명절이라 객차를
더 달고 가는 듯.
동해역!
낙동정맥 종주하러 갈 때 비박하던 버스승강장인데.
개념없이 화물차가 정류장에 주차하고 있네염
묵호항
묵호역 사거리 인근에 33코스 종료및 34시작점
Q.R코드만 있네요.
묵호해변
옥계역교차로에서 34코스를 중단하고 숙박 할 곳을 찾아 옥계읍으로
옥계로 가는 길에
읍내모습 설 전이라 대다수 상가가 문을 닫음
그래도 열려있는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