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륙에서 여행하는것보다 어렵다.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해야 갈수있다는 것 그리고 교통편이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걸어다니는 올레길이 인기를 얻고있다.
제주여행 둘째날 제주 애월 유수암리를 둘러보고 숙소를 찾았다. 도심속에 있는 호텔,모텔이 아니고 넓다란 정원에 허브가 만발하고 들꽃과 밀감이 달려있는 허브올레 펜션이었다
허브올레 진입은 아직 포장이되지 않았다. 차량이 떨거덩거리는 시골길 같은 인상이다. 제주도는 허브의 생장에 매우 적합한 환경이라고 이집 사장은 자랑이 대단하다.. 품질을 지향한다는 허브에 매력을 가진 주인의 열강도 들을수 있었다..
허브올레를 직접 방문하시면 사진속의 것보다 더욱 엄청난 로즈마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나긋나긋한 허브향기가 온 몸을 감싸는 친환경테마펜션 허브올레입니다. 허브올레는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을 위해 가슴 시원한 호흡을 천천히 천천히 준비합니다. 숙소 자랑보다 허브에 더 설명을 많이 하시는 사장님덕에 허브에 담근 술도 한잔 할수있었다.
주방 시설과 식탁이 비치되어 있는 곳이었다.
라벤더 (32평형) 객실 - 방 3 (침대 3) - 욕실 2 - 거실 - 부엌 (취사도구 일체) - 인터넷 (유/무선 가능
식물이란 키워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라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생활할 뿐입니다. 모든 스트레스와 피로가 사라지는 마법같은 향기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2680번지 TEL. 064-799-7112 Mobile. 011-630-8471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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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이곳에서 자면 피로가 싹 풀릴것 같네요.
아침에 잠깐 들렸는데 허브 스킨 선물로 받았어요. 운이 좋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