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2. (목)
대한적십자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승복)는 그동안 세월호 사고로 잠시 중단되었던 세탁봉사가 재개되어 지구협의회 6명의 임원진이 율목복지관에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세탁물은 주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이불이었으며, 세탁차량(7대의 세탁기)를 이용해 30여 채의 이불을 세탁 후 복지관 옥상에 널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함을 느꼈고, 날씨는 덥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어 빨래 말리기엔 최적의 날씨였다. 말린 빨래는 복지관에서 주인을 찾아 주기로 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누가 뭐래도 단결과 화합이 잘 되고 있음을 자부하며,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 저 자신도 뿌듯함을 느낀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임원 봉사원님들은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불 빨래를 하셨네요~
뽀송뽀송해진 이불을 덮으시며 얼마나 좋아 하실까요~날씨도 한몫하여 이불이 빨리 말렸을 거예요~
안양지구임원진과 김미순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동안 잠시 쉬는 관계로 이불이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빨레 봉사 날싸 최고였다고요.
부천도 빨레를 했는데 다행이 끝날무렵에
게릴라 소나기가 왔담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숙부장님 훈~한 소식 잘 보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김포도 그동안 펑크내어 원성이 대단 합니다. 다음주 부터나 시작할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시작 입니다.
많은 양의 이불을 세탁 하려면 고무통에 넣고
발로 밟아서 탈수만 세탁기에서 해야 하더군요.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님과 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미순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7대의 세탁기가 돌아가니 문제 없었습니다.
저도 세탁봉사를 해보았지만 역시 빨래가 끝나고 널을 때는 진정 보람입니다.
김미순 부장님!~ 늘 변함없는 안양지구협의회 화이팅입니다.
감사 합니다.
향긋한 냄새와 깔금함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