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대한합기도연합회 주최 한국대학합기도연맹 주관 2007연합회장기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11월 24일(토) 안산시 안산공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행사 진행에 있어서 여러부문의 개선을 통해 합기도 대표단체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괄목할만한 부문이 바로 합기도연합회 CI(브랜드)전략을 통해 기획되어졌다는 점입니다. 대회장 전체적인 분위기 및 참가선수 공인도복 의무화, 경기보조원복장, 심판 복장, 팜플렛, 포스터, 초청장까지 모든 부문이 합기도연합회의 아이덴티디를 부각시킬 수 있는 브랜드전략에 의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차별점 1: 합기도연합회 브랜드 전략에 따라 모든 참가선수들이 공인도복을 의무착용하도록 하였다. 또한 보조요원, 심판복장까지 대한합기도연합회 브랜드 메인 칼라인 '블루'가 강조된 복장을 착용하도록 하였다.
차별점2: 공식 개회식에 앞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비보이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주고 또한 분산된 분위기를 대회에 집중시켜 원활한 개회식 및 경기가 진행되도록 유도하였다.
차별점 3: 해병대의장대와 군악대 퍼레이드와 함께 삼성장군 출신인 해병대전우회중앙회 김명환총재를 초청, 김영환 대회장과 삼성팡파레에 대한 답례 경례를 하여 대회전반적인 분위기를 무게감있고 질서가 있는 대회로 분위기를 유도하여 참가자들과 지도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
차별점 4: 대회장 내에 VIP 의전과 VIP 리셉션을 마련 내외귀빈들이 편안하게 개회식을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고 리셉션실 내에 2007년도 사단법인대한합기도연합회의 활동 사진을 전시하여 내외빈들에게 연합회에 대한 홍보 및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도록 하였다.
차별점 5: 한국대학합기도연맹의 협조로 대회 진행 보조요원들을 고용, 대회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은 경기분과위원장인 방환복교수가 보조요원들을 대회개최에 앞서 교육을 하고 있다.
차별점 6: 전문적인 심판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체계적인 경기가 되도록 하였다. 심판분과위원장을 맡은 김의영 호서대 교수가 경기에 앞서 이번 대회의 심판들을 교육하고 있다.
차별점7: VIP 의전과 대회장내 질서를 위해서 고용된 경호요원들이 곳곳에 배치, VIP안내 및 접대 그리고 질서를 바로잡아 대회진행이 안전사고 없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차별점8: 철저한 계체량 측정을 통해 대회참가자격을 대회규정에 맞게 준수하였다. 계체량을 통과하지못한 참가자들은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여 대회전반적인 공정성을 규정에 맞게 준수하였다.
차별점9: 운영본부에 행정업무를 위해 전문적인 인력을 고용, 경기 대진, 점수, 수상 및 다양한 행정적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차별점10: 이번대회 우승자들에게는 유럽투어상이 우승상으로 수여되었다. 그 영광의 상은 신현욱(인천진중관)관장이 지도자부문 우승을 영광을 안았고 이상민(남자고등부 플라이급, 장암도장)이 경기부문에서 이지완,원대경(제일합기도도장)이 연무 호신술부문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차별점11: 수상 시상대를 마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여 운영하였다.
차별점 12: 입상한 선수들이 우승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 운영하였다.
차별점 13: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 및 임원들이 개회식참석 자리를 빛내주었고 합기도시범에 휠체어를 이용 합기도 시범을 보여주므로써 사회공동구성원으로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합기도단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대한합기도연합회는 지난달 장애인과함께하는 청와대 걷기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차별점 14 :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과 함께 추첨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